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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5년 08월 07일 시작되어 총 2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가뭄현황관리 현황 및 문제점과 해결 방안 마련 필요성 제시

➀ 가뭄정보의 생산 및 제공 미흡하여 가뭄정보 표준화 방안 필요
➁ 가뭄전망 전무한 실정으로 가뭄전망정보 생산 및 제공 기술 개발 필요
➂ 기관별 가뭄대응 체계 다원화, 지역별 가뭄 특성 이해 부족
→ 기상·수문·농업 통합가뭄정보 생산 기술 개발 필요
→ 지역특성을 고려한 가뭄대응 가이드라인 수립 필요


<지정토론내용 요약>
➀ 기관별 가뭄관련 업무 현황
- (기상청) 종합가뭄정보시스템을 통하여 가뭄 현황과 1·3개월 가뭄 전망을 유관기관 제공중임
-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법령상 가뭄도 자연재난이며, 재난관리 입장에서 가뭄정보가 필요함
- (한국농어촌공사) 물관리종합상황실을 신설하여 농어촌 수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음
- (한국수자원공사) 향후 2~3년 내로 물관리 인프라를 고려한 현실에 맞는 가뭄지수를 개발할 예정임
- (환경부) 지자체 물관리 정보를 수집할 수도정보센터를 준비중임
 
가뭄정보 통합 및 공동 활용 필요에 공감
- 가뭄정보의 표준화 방안

 ·각 분야별 특성에 맞는 가뭄지수 또는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통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통합정보도 제공되어야 함
 ·단순화된 정보보다는 지역기반의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뭄정보가 필요함
 ·가뭄으로 인한 피해정보의 수집과 공유 필요함
- 가뭄대응을 위해서는 가뭄전망·정보
 ·현재 가뭄에 대한 운영체계가 ‘대응 중심’ 체계이나 모니터링과 전망정보가 충분히 제공되어 ‘예방 중심’의 가뭄 대응이 필요함
 ·기상청에서 1·3개월 가뭄전망정보 생산 기술을 향상하여 가뭄발생 여부를 판단하는 정보로 사용될 수 있을 것임
 
➂ 가뭄 공동 대응 방안 제시
- 취약지구대상 정보 제공

·취약지역 우선으로 산간·도서지역에 대한 집중모니터링 필요
·노후화된 상수도 시설의 개선 등도 대응 방안이 됨
- 수자원 관리차원에서 가뭄대책 제시
·4대강 보 활용, 도서지역의 지하댐, 유역 간에 물이동 등의 방안 마련 필요
·지류와 지하 저류시설의 확보와 인공강우 등의 다양한 방법이 추진되어야 할 것임
- 종합가뭄정보를 발표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가 필요
·종합가뭄정보 발표는 가뭄 모니터링을 위한 데이터구축, 가뭄통합운영관리시스템 개발, 실시간 가뭄발생 모니터링, 장·단기 가뭄전망(outlook), 가뭄 예·경보 시스템 구축(forecasting) 및 운영 순으로 단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함
·분야별 가뭄특성에 따른 부처별 업무 영역과 역할을 고려하더라도 가뭄 상황을 종합적으로 발표하는 가뭄정보관리 대표기관이 필요함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가뭄정보의 통합 및 공동 활용에 대한 어떠한 의견이라도 좋습니다. 
발제 내용과 토론 기관들의 생각에 공감하시는 부분,
가뭄정보 통합 및 공동 활용에 있어서 기상청의 역할 등 
소중한 의견 주시면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첨부파일의 토론회 발표집 참고)
 
  • 참여기간 : 2015-08-10~2015-08-19(24시 종료)
  • 관련주제 : 고용노동>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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