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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07년 04월 08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4월 7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공교육과 사교육에 관한 프로그램을 방영하였습니다. 교육부에 계신 모든 분들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선생님들이 하고싶은 말들과 문제점 및 개선점도 있었습니다.
사교육이 왜 신뢰를 받느냐 그것은 먼저 운영자의 차이점에 있습니다.
일반 학원의 원장은 대부분 젊은 사람 젊은 사고를 가지신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학원운영을 할때 그 학원은 명성이 올라갑니다.
초등학교 대부분 나이 지긋하신 어른신들이십니다. 모두다 그렇지많은 않지만 대부분 고지식하시고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 있으신 특성상 생각이 고정적이십니다.
거기에다 학원은 바로 돈과 관련됩니다. 원장 열심히 않하면 못 삽니다.
학교 돈하고 관련없습니다. 좋은 학교는 학교장이 판단해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잘 돌아가는 학교가 대부분 좋은 학교입니다. 장들이 사고가 않된다면 젊은 머리좋은 선생님들의 아이디어를 이끌어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 하지만 교직현실은 장의 명령과 스타일대로 그리고 평교사들은 대부분 굽신굽신 이렇습니다. 무슨 발전이 있겠습니까. 학교라는 시스템 자체가 승진 또는 평점 같은 것들 때문에 이렇게 되어져 오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주적으로 의사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좋은 의견을 방영하여야 합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은 장이 아니라 교사입니다.
본론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먼저 승진 제도를 바구어야 합니다. 교사는 교사로 남게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실력의 전문성을 키울수 있도록 예채능 전담 또는 학년 전담 같은 제도도 만들어야 합니다. 아니면 과목전담도 생각할수있습니다. 학교의 장은 국가고시처럼 어느정도 경력이 되신 분들이 시험을 통하여 합격할 수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아니면 선생님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한 방법도 있습니다.
교육은 교사가 교사를 평가하여 승진점수를 얻는 부분이 많습니다. 비리와 아부 아첨이 없을수 없습니다. 이것이 나쁘다고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교사가 이것을 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선생님 예를 들어 아침에 교통지도를 한다거나 보충수업을 한다하면 돈을 더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각종 연구대회 등등 도 승진부다는 상금으로 대체하면 됩니다. 그것도 아님 나중 관리자 시험에 플러스 점수를 조금 줄수도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수업하시는 선생님 예를 들어 벽지 같은 경우도 돈을 많이 주면 됩니다. 관리자 점수에 플러스 점수를 준다던지 현재의 승진 제도는 수업이나 아동들과는 상관없이 이런 점수들을 많이 따는 사람이 빨리 장이 되고 그런 장이 정작 바른 교육정책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국가고시나 추천제로 바뀐다면 달라지리라 믿습니다. 교사는 교사가 잘 압니다.
전 경력 5년차의 젊은 교사입니다. 저 같은 젊은 사람도 학교의 문제점은 물론 이런 저런 개선 방법이 있겠구나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교육을 오래하신 분이나 교육을 책임지고 있으신 분들은 잘 알고 고민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교원평가제 역시 문제점이나 수정점들을 평교사를 통하여 들어야 합니다. 교원평가가 되면 어떤 교사가 점수를 잘 받을지 생각해보셨습니까? 정작 조용히 아이들을 위하고 사랑하는 교사들은 점수를 못 받을수도 있습니다. 아동들 학부모가 판단한다고 하는데 교육은 10년을 내다보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마찬가지 사랑과 열정을 가지시고 가르친 선생들은 그 효과가 늦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등같은 경우 예를 들어 매일 선생님에게 야단 맞고 매 맞는 학생이 있습니다 이ㅣ 아동은 철이 없어 평가점수를 낮게 줍니다. 하지만 이 학생이 후에 커서 그 때 그선생님덕분에 란 말을 하지는 않을까요.
교육의 문제점과 해결방법 분명히 있습니다. 눈과 귀를 여십시요
  • 참여기간 : 2007-04-19~2007-05-08(1시 종료)
  • 관련주제 : 교육>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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