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08월 26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양수기 평상시 무상 대요, 통장집 도는 지역자율방재단원 집에 양수기 1~3대 차등 비치, 양수기 비치 장소 홍보 등
양수기 수요를 파악하여 추가 확보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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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건강놀이터 조성(시니어 파크)

(개    요)
고령화 사회 및 독거노인 지속적 증가에 따른 건강수명 연장
, 놀이 문화 필요
(현황 및 문제점)
’22. 4월말 기준 65세이상 노인인구는 22,794(전체인구의 22.1%)

기대수명은 늘어나고 있으나 건강수명은 증가하지 않음
- 사회관계활동 부족, 이웃과의 교류 부족으로 삶의 질 저하
- 신체활동 저하, 체계적인 건강관리 미흡으로 치매에 영향

 

(개선방안)
경로당 등 실내형 복지정책에서 실외형 건강정책으로 확대 추진

연령과 신체적 장애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가능하도록 고령자의 균형감각과 활동성을 증가시키는 맞춤형 놀이시설 조성
- [통합형] 기존 어린이공원이나 시민공원에 어르신 전용 놀이기구 추가 설치
- [신축] 노인이 접근하기 쉬운 공·폐가, 유휴부지를 활용한 시니어파크 조성
- <구성> 놀이·건강기구 + 휴식공간(그늘막, 벤치, 탁자 등 : 커뮤니티 공간)
 

(기대효과)
[건강수명 연장] 놀이시설을 통한 운동능력과, 균형감각, 인지능력 향상으로 치매예방 및 건강수명 증진

[사회적 고립 예방] 놀이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사회관계 활성화로 삶의 질 향상을 통한 고독사 예방
[사회적 비용 절감] 이웃간 소통과 교류로 활동적인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총8명 참여
동구 전통문화의 거리 조성 방안

개 요
운영방향 : 유서깊은 광주의 원도심으로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서린 광주
고등학교 일원의 헌책방의 거리를 새로운 컨셉으로 잘 정비하여 가꾼다면
쇠락한 지역의 도시재생과 더불어 궁동 예술의 거리와 연계하여 새로운
문화 명소로의 도약을 도모함
사 업 명 : 동구 전통문화의 거리 조성
사업범위 : 계림동 산장입구계림오거리 구간의 양편도로 및 점포 (길이 0.7)
사업내용 : 위 구간의 양편 도로변의 가로환경을 말끔히 정비하고, 현재 10여 개소에 이르는 골동품 점포의 활성화와 더불어 화랑(갤러리), 표구점
고서점 등의 확대와 문화사랑방같은 커뮤니티센터 및 카페 전통찻집 등의 휴게공간의 확충
추진방법 : 동구청 주관/ 문화컨설팅 업체 위탁 또는 협업
소요예산 : 4050
 
. 현황 및 문제점
현재상황 : 동구 계림동 일대의 고서점(헌책방)의 거리는 지난 1990년대까지 그런대로 고객을 유지하며 운영되어 오다가 2천년대에 접어들면서 원도심의 쇠퇴로 이제 겨우 45 개소의 고서점이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78개의 골동품상이 있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폐업이나 업종의 전환이 빈번히 발생하는 등 원활한 운영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상황
 
문 제 점 : 계림동 일대의 주택가와 고서점의 거리가 쇠락하면서 이곳의 상권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으며, 유동인구의 부족으로 도시의 활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있어, 이곳의 상권 활성화는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음.
빈집과 빈점포의 증가와 도시 미관의 저해는 주민들의 이탈에 따른 도심공동화로 이어져 시급한 도시재생의 필요성이 제기됨.
 
. 개선방안
[1] 도로환경의 정비
사업구간 : 계림동 산장입구계림오거리 양편 인도(보행로)
정비내용 : 보행로 친환경 포장, 가로수 갱신, 가로 화단 설치 등
정비방안 : 보행로- 박석 포설, 황토시멘트, 친환경 잔디식재 검토
가로수- 희귀수종 또는 유실수, 관목 등 식재
가로화단- 다양한 형태와 규격의 가로 화단의 설치로 가로조경의 품위를 고양하고 도시미관의 증진에 기여
소요예산: 10
 
[2] 점포 외관의 개선
사업구간 : 계림동 산장입구계림오거리 양쪽 도로변의 개인점포
정비내용 : 점포 전면의 외관 개선사업 지원
정비방안 : 개별점포당 1000만원 지원 기준을 설정하되 점포의 면적, 사업 호응도, 건물의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차등 지급
소요예산: 10
 
[3] 가로 디자인의 혁신
사업구간 : 계림동 산장입구계림오거리 양쪽 도로변의 개인점포
정비내용 : 개별 점포의 간판의 통일성, 디자인이 반영된 건물 도색 등
정비방안 : 간판의 형태를 3개 정도로 압축하여 통일성을 유지하고, 산뜻한 색상의 건물 도색을 실시하여 도시미관의 증진에 기여
소요예산: 5
 
[4] 문화커뮤니티 센터
사업장소 : 사업범위 내의 적정규모의 시설
사업내용 : 인근 주민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사랑방, 교육체험실, 작은 전시실, 회의실, 세미나실 등을 갖춘 지역공동체를 위한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
추진방안 : 대지면적이 최소 330(100)이상인 건물의 매입 후 리모델링 (개수공사) 등을 추진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 새로운 건물의 신축도 적극 검토
소요예산 : 10
이밖에 소형 갤러리(미술품상), 전통찻집, 카페 등의 점포들도 적극 유치
 
. 기대효과
유서깊은 광주의 원도심으로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서린 광주고등학교 일원의 헌책방의 거리를 새로운 컨셉으로 잘 정비하여 가꾼다면 쇠락한 지역의 도시재생과 더불어 궁동 예술의거리와 연계한 문화관광 자원의 상승효과의 고양

 

총8명 참여
악기기증 및 나눔사업을 통한 공유경제 실현과 일자리창출 제고 방안

. 현황
각 가정별 피아노를 비롯한 바이올린, 가야금, 기타, 플루트, 장구, , , 과리, 아코디언 등의 다양한 유휴악기들이 고장 또는 방치되어 잠자고 있는 실정임

. 문제점
하지만, 폐기처분 하기는 아쉽고, 이사 시에는 짐이 되어 부담이 되고 있으나, 평소 가족들의 이용은 그의 하지 않아 방치되다시피 한 각종 유휴악기들이 각 가정집의 좁은 공간만을 차지하면서, 먼지만 쌓이는 등의 문제점이 있는바, 유휴악기류의 자원공유 및 공유경제 실현 등을 위한 관련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여론이 큼
 
. 개선방안
1. 각 지자체별 악기기증 및 나눔 사업을 주관하여, 전문가의 수선 등을 통한 각 학교, 학생, 아동복지협회, 보육원 및 문화 소외계층의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센터,사회취약계층, 어린이집, 유치원, 탁아시설, 지역주민 등에게 무상기증 공유 개선
2. 기증자 및 악기소유 희망자는 각 지자체의 홈페이지와 소식지, 각종 미디어 매체 등을 통한 접수·기증 등의 나눔 사업의 전개와 기증증서또는 감사장등의 수여 개선
3. 각 지자체별 악기은행 구축사업을 통한 기관 및 학교별 유휴악기 순환배치와보유악기대여(렌탈) 등의 지속적 사업으로 악기공유 순환체제 구축 개선
4. 각 지자체별 상황에 따라 기증악기를 활용한 작은 연주회개최 추진 개선
 
. 기대효과
1. 각 지자체별 방치된 유휴악기류의 자원공유 및 불우이웃 등의 악기 나눔 문화 확산 기여효과
2. 각 지자체별 공유경제 실현과 일자리 창출 기여 및 코로나19 극복 기여효과
3. 각 지자체별 적극행정 실천을 통한 소통과 감성적인 문화소외 계층의 청소년 등에게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공헌 기여효과

 

총8명 참여
동구 평생학습도시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프로그램 강좌를 채택하여 시행

. 현황 및 문제점
요즘 뉴스를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하는 보이스피싱 수법 등으로 사기를 당해 일부 시민의 경우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들이 자주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우리나라에서 2006년 보이스피싱 범죄피해가 처음 보고된 것을 시작으로 1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는 동안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왔지만 보이스피싱 피해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피해액은 천문학적인 숫자에 달하고 있어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지난 2016년부터 보이스피싱 피해발생 건수는 매년 증가해 2019년에는 37,667건으로 201617,040건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피해액도 20161,468억 원에서 20196,398억원으로 3년 새 4배 이상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6년부터 20208월까지 48개월 동안 피해액만 약 19천억 원으로 동구에서 지금부터라도 우선적으로 청장년층 및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대출 사기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교육 강좌를 개설하여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에 대처토록 상황별 시뮬레이션 교육이 매우 필요한 실정입니다,
 
. 개선방안
요즘 뉴스를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하는 보이스피싱 수법 등으로 사기를 당해 일부 시민의 경우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들이 자주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우리나라에서 2006년 보이스피싱 범죄피해가 처음 보고된 것을 시작으로 1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는 동안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왔지만 보이스피싱 피해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피해액은 천문학적인 숫자에 달하고 있어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지난 2016년부터 보이스피싱 피해발생 건수는 매년 증가해 2019년에는 37,667건으로 201617,040건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피해액도 20161,468억 원에서 20196,398억원으로 3년 새 4배 이상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6년부터 20208월까지 48개월 동안 피해액만 약 19천억 원으로 동구에서 지금부터라도 우선적으로 청장년층 및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대출 사기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교육 강좌를 개설하여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에 대처토록 상황별 시뮬레이션 교육이 매우 필요한 실정입니다,
 
. 기대효과
1. 동구 지역 내 보이스피싱 피해자 및 피해액 발생 최소화에 기여
2. 동구의 보이스피싱 교육으로 시민들이 보이스피싱 조직에 덜 현혹
3. 동구 보이스피싱 조직 근절에 기여
4. 동구 어르신들에게 금융사기의 유형에 따라 시뮬레이션 교육활동을 진행하여 대처능력 향상
5. 동구에서 대학생들에게 일자리 제공

 

총8명 참여
압류물건 자동해지 시스템

. 현황 및 문제점
현행 국세 및 지방세 체납과 과태로 체납 등 해당자에 대한 자산압류 조치에 대하여 압류사유가 해지되었을 경우 자동으로 해지조치가 안됨으로서 국민들의 사회활동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압류사유에 대한 의무를 해결함으로서 자동 업류해지가 아닌 반드시 관련기관에 방문 및 유선으로 연락을 조치하여야만이 압류해지가 가능함으로서 긴급을 요하는 경우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압류사유인 체납세금 및 과태로 납부가 되더라도 관련기관 정보공유와 서류전달 등 소요기간이 지연되거나 사후관리가 미흡하여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선의의 피해자가 많이 발생하고 잇습니다.
과세체남과 과태료 등 체남에 대한 압류조치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지만 압류에 대한 사유를 해결하였을 경우 해당국민들에게 신속 정확한 사후관리 시스템이 미흡하여 형평성 원칙에 어긋난 행정입니다.

. 개선방안
압류해지 자동 시스템
과세의 체남이나 과태료 체남 등 자산에 대한 압류조치를 하였을 경우 압류조치에 해당하는 사유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압류조치가 해지됨으로서 국민들의 건전한 일상생활에 편익을 도모할수 있습니다.
통지의무
압류사유의 해지로 인한 자동압류 조치가 해소되었을 경우 즉시 해당 국민에게 유,무선 통신으로 압류해이 내용을 통지함으로서 국민들의 관련업무 처리에 편익제공과 공적기관의 사후관리 시스템 활성화각 가능합니다.
관련기관 및 부처간 정보공유 시스템
압류조치에 대한 관련기관이 상이하거나 동일한 공적기관이라도 부서간 정보공유 시스템이 부족함으로서 압류사유를 해결한 이후에도 인지하지 못하여 자동으로 압류해지가 안되는 문제점을 정보공유 시스템으로 해소가 가능합니다.
설문조사 빅데이터
세액체납이나 과태료 체납 이외에도 압류조치에 대한 사유와 국민들이 사회생활소에서 가장 번거롭고 반드시 압류해이 자동 시스템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하여 직접경험자들이 실질적으로 제안이 가능하고 필요성을 제시할수 있는 On/Off Line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함으로서 정부 행정전반에 문제점을 파악하고 맞춤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이 가능합니다.
사후관리 시스템 운영
압류해지에 대한 통합적 자동해이 시스템의 구축으로 시범실시 기간을 두어 정상적인 운용이 되는지에 대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예외처리 사항과 불안전한 디지털 프로그램의 운영을 안전하게 보완이 가능합니다.
 
. 기대효과
부득이한 사유로 자산에 대한 압류조치가 압류해지에 대한 의무를 다 하였을 경우 자동으로 처리됨으로서 일상생활에 편익도모가 가능합니다.
긴급을 요하는 경우가 발생하였을 경우 자산의 압류조치로 인한 해결방안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짐으로서 불편부당한 사안을 최소화 시킬수 있습니다.
압류해지의 자동화 시스템 운용으로 국세 및 지방세를 포함 체암과태료 등 조기납부가
가능하여 자율적 조세확보에 기여가 가능합니다.
압류해지 사유의 해결로 인한 유,무선 처리 등 번거로움을 해소함으로서 고나련기관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가 가능합니다.
압류조치 및 해지에 대한 관련기관 부처와 담당자들의 불편부당한 업무처리가 해소되고 민원역시 파격적인 축소가 가능합니다.

 

총6명 참여
방범용 CCTV의 자동안내방송시스템 보완·활용을 통한 지역안전도 제고 방안

. 현황
각 지자체별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다수의 방범용 CCTV를 운영하면서 통합관제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실정임

. 문제점
하지만, 현재의 활용시스템은 단순히 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이 직접 실시간 제 중, 직접적인 육성으로 각종 안내·계도방송 등을 송출하고 있어, 업무의 피로도와 직접적인 육성 방송 송출의 실언 등에 따른 부담감 등의 문제점이 있는바, 이에 대한 직접적 및 정기적인 자동방송 송출시스템 기능의 업그레이드 등의 보완·구축을 통한 기능의 다양성과 효율성을 추가한 활용성·능률성을 배가한 자동기능 업그레이드 등의 개선대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여론이 큼
 
. 개선방
1. 각 지자체별 보유·운영하고 있는 방범용 CCTV에 대해, 디지털음향설비를활용한 양방향 자동방송기능 송출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등의 보완·구축 개선
2. 각 지자체별 자동 계도방송(시간대별, 요일별 자동 안내방송)을 통한, 기초단체가 관리하고 있는 공원 등의 유동인구가 많은 밀집지역 시설물 내 흡연금지, 코로나19 시대의 마스크 착용 계도, 사회적 거리두기계도, 미세먼지 예보안내, 집중호우(폭우) 예보 안내 등의 맞춤형 안내방송 확대 개선
3. 각 지자체별 관할 경찰관서와의 협업을 통한 자전거도난 예방 및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예방 안내방송 개선
 
. 기대효과
1. 각 지자체별 방범용 CCTV의 자동방송 송출시스템을 활용한 지역안전도 제고 기여효과
2. 각 지자체별 기존 방범용 CCTV의 활용도 제고 및 인명·재산 피해 예방 등의 사회안전망 제고와 안전도시화 기여효과

 

총7명 참여
아파트 대표 선출 e투표 홍보 및 교육실시

(개    요)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아파트e투표를 이용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대표 및 동대표 선출방법 홍보 및 교육 지원

(현황 및 문제점)
아파트의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기구는 입주자대표회의이다.
입주자대표회의가 아파트 운영에 있어 중요한 거의 대부분의 결정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입주자대표회의가 입주민들의 대표인 동대표들로 구성되기 때문이다.
나라와 비교하여 본다면 동대표가 국회의원이고, 입주자대표회의는 국회 정도의 위상을 갖는다.
따라서 아파트 운영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중요한 것이 바로 동대표를 선출하는 것이다.
아파트에는 관리규약 이외에도 선거관리규정을 통하여 각 선거의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을 규정한다.
 
동대표를 선출하는 과정에서도 수많은 법적 분쟁이 발생한다.
가장 큰 문제는 무관심인데, 일단 동대표로 출마하는 사람이 없다.
그러다 보니 대표가 없는 동(정확히는 입후보하는 동대표 후보자가 없는 선거구)이 발생하고, 이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정족수 문제와 직결된다.
원칙적으로 아파트에서 이루어지는 투표도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와같이 선거구를 나누고, 선거인명부를 작성하여 투표소에서 입주민들의 직접 투표를 통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동대표 입후보자가 1인인 경우에는, 일정한 요건 하에 세대별 방문투표가 허용된다.
따라서 입후보자가 2인 이상인 경우 세대별 방문투표를 통하여 동대표를 선출한다면 이는 위법이다.
입후보자가 2인 이상이라면 투표소 투표를 통하여 선출하여야 하는데, 이러한 경우 투표율이 문제이다.
공통주택관리법 및 시행령에서는 동대표 선출의 요건으로 선거구 전체 입주자 등의 과반수가 투표하고 후보자 중 최다득표자를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아파트 동대표 선거에서 투표율이 50%를 넘기는 것은 현실적으로 지극히 어렵다.
이런 이유로 일부 아파트에서는 관리규약에서 동대표 입후보자가 2인이상인 경우에는 투표율에 상관없이 다득표자를 선출하는 것으로 규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법원은 과반수 투표 요건을 정하지 않아 정족수를 완화하는 관리규약은 무효라고 판단하고 있다.
결국 동대표 후보자가 2인 이상인 경우에는, 세대별 방문투표도 위법하고, 투표소 선거를 통해서는 50% 이상 투표율을 얻는 것이 어려워 실무진 입장에서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아파트e투표(
https://e-vote.lh.or.kr)
공동주택관리법22조에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시 등에 전자적 방법을 통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아파트e투표를지원하고 있다. 국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또는 국가사이버안전센터)가 지정하는 정보보호 전문업체의 보안진단 또는 보안적합성 검증 등을 받은 보안시스템을 적용한 전자투표를 사용하고 있다.
 
아파트e투표를 이용할 경우, 휴대전화 문자 또는 이메일을 통해 본인 확인 및 투표참여 절차를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투표과정에서 동대표 후보자들의 정보를 조회하여 투표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입주자대표회의의 현장을 입주자 등에게 중계할 수 있도록 되어으며, 관리주체에서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를 통해 주민들에게 중계할 수 있다.
(개선사항)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의 대표 및 동대표 e투표 홍보 및 교육 지원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아파트e투표 전문강사 초청 교육진행
- 공동주택 동별대표자 및 선거관리위원 등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통한 선거관련 규정 및 온라인투표 교육지원, 모바일 전자투표 어플리케이션 활용안내 등의 교육사업을 추진
- 아파트e투표 주민 참여방법 리플릿 제작, 배부 및 게시
 
입주자대표회의시 인터넷 생중계 지원
- 입주자대표회의의 현장을 입주자 등에게 중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므로 관리주체에서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유튜브, 줌 등)를 통해 주민들에게 중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동영상 촬영(캠코더 등) 및 중계장비(마이크, 코덱 등) 지원 검토
생중계가 힘들면 사전 녹화로 유튜브 등에 올리고 링크주소 공유
- 입후보자 연설 및 공약확인
- 정해진 시간을 지켜 녹화(5분 이내, 공약만 간단히 설명)
후보들 간에 너무 길게 연설하면 주민이 외면함
- 후보가 녹화해서 유튜브에 올린 후 링크주소를 투표관리자에게 보내면 투표관리자는 후보들의 링크 주소를 주민들의 카톡 또는 문자로 전송
- 주민이 후보 연설을 들을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을 정하고 기간이 끝나면 투표 실시
사전 녹화 형식으로 하면 후보가 개별적으로 녹화하므로 생중계 장비 지원 비용이 발생하지 않음
 
(기대효과)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것처럼 제대로 된 입주자대표와 동대표를 선출해야 비리 없는 입주자대표회의가 될 수 있고 비리로 인한 주민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주민들이 투표권을 제대로 행사할 때 입주자대표가 주민을 위해 일하기 시작한다.
 
입주자대표와 동대표 투표 참여율을 높여 투표가 무효가 되는 것을 방지한다.(2인 출마 시 무효가 되는 방문투표 방지)
 
가정, 직장, 기타 어디에 있든지 공약 실천 여부 및 앞으로의 공약을 제대로 보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수십 년을 넘게 아파트에 살아도 한 번도 e투표를 해본적이 없다. 이미 구축 되어 있는 서비스를 활용만 잘해도 주민을 위해 일할 제대로 된 일꾼을 선출할 수 있다.
 
 

총7명 참여
임산부 안전벨트 이용 지원

현황 및 문제점
많은 임산부들이 안전벨트를 매면 복부에 압박을 느끼고 불편함을 느끼지만,

안전을 위해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
하지만 잘못된 안전벨트 착용은 태아의 사망이나 장애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국내 교통법에 의하면 임산부는 흉부와 복부의 압박의 불편함, 태아에 해로울 것이라는 이유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분류되어 있다.
하지만 복부 압박으로 인한 위험보다는 충돌 시 태아가 받는 충격이 더 위험하다.
볼보자동차의 임산부 모형테스트와 사고조사에 의하면 사고 시 충격흡수로 약한태반이 손상되면서 태아가 산소부족으로 사망한다고 한다.
 
현재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만 적용되고 있는 전 좌석 안전벨트의무 화가 2017년부터는 모든 도로로 확대 시행되었다. 뒷좌석은 비교적 안전하기 때문에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국가가 제동을 건 것이다.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뒷좌석은 얼마나 위험한 것일까?
최근 서울대병원의 생명연구원 응급의료연구실과 질병관리본부 손상감시사업단은 2011~201210인승 이하 차량끼리의 교통사고로 17개 응급의료 센터를 찾은환자 23698명을 대상으로 안전벨트 착용 여부에 따른 사망위험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운전자와 동승자는 교통사고에 따른 사망위험이 안전벨트를 맨 사람보다 각각 12, 6배나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자체에서는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엽산제, 철분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신축하금,산후조리비 등 산모와 신생아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 중인데 여기에 임산부 안전벨트를 추가하면 임산부를 위한 유익한 선물이 될 수 있다.
개선사항

임산부들이 임신기간동안 편안하고 안전하게 승용차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임산부 용 안전벨트를 대여 또는 임신 축하를 기념해 선물로 제공한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신체접촉을 고려하여 선물로 제공할 것을 권장함

- 임산부용 안전벨트 대여정책으로 진행한다면 코로나 종식 후 실시 검토 바람
- 개개인의 건강상태 및 신체 조건을 고려한 후 안전벨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임산부용안전벨트를 여러 종류로 구비하고 임산부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함

기대효과
2017년 일반도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에 대비하여 승용차나 택시안에서임산부에게 적합한 안전벨트를 안전하게 멜 수 있게 된다.
 
 


 
 

총9명 참여
동구 수해침수지역 내에 양수기 보관 체계 구축 개선방안

. 현황 및 문제점
2020년 유난히 장마가 길고 전국적으로 피해도 심각하여 2020.8.11.현재 중부지방에서 장마 기간이 가장 길었던 해는 2013년 기록한 49일이다. 올해 중부지방 장마는 624일부터 48일째 이어지고 있으며 사상 처음으로 장마 기간이 50일 넘게 이어진 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2020.8.10.까지 인명피해는 31명이 숨졌고 실종된 사람은 11명이고, 이재민은 4000여 세대, 7000여 명에 이르지만 아직까지 금년 장마가 끝난 것이 아니라 그 피해는 더 늘어난 것입니다. 이런 원인은 무엇보다 일단 가장 큰 것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입니다. 이번 장마와 같이 특정 지역에 폭우(물폭탄)가 내렸을 경우 유량이 순간적으로 많아지면, 하수가 순조롭게 내려가지 못하고 역류하여 길이 물에 잠기는 현상이 일어날 경우에는 신속히 대피하여야 하지만 동구의 경우에는 평상시 하수 시설에 대하여 강우빈도를 높여서 각종 하수시설을 잘 정비하고 철저히 대비한 결과 이제는 지대가 낮거나 지하세대의 경우에만 폭우시 출입로에 차수벽이 미설치 및 모래주머니가 미 비치된 곳에는 속수무책으로 지하로 물이 들어와 침수를 당하게 되므로 침수된 도심에서 물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양수기를 동원하여 침수를 방지할 필요는 있지만 평상시 양수기 보관을 동행정복지센터에 비축하고 있는 실정으로 양수기를 대여하여 이용하려면 동행정복지센터까지 가야 대여를 하므로 개선책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 개선방안
1.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수방기간(5.15 10.15)동안 기존 저지대 및 지하세대에서 강우시 침수에 대비하여 동행정복지센터에 비축한 양수기 대여를 평상시 원하는 지하세대의 경우 사전에 양수기 대여 대장에 대여일시, 대여자 정보 등을 기재하고 무상으로 대여를 해주도록 하는 것입니다.
양수기 대여시 사용법을 익히도록 한 후 완전히 사용법을 익한 후에 대여토록 하고 반납은 가능한 10.15 이전까지 반드시 반납토록 조치
2. 동구에서 침수예방을 위하여 또 다른 방법은 수방기간에 저지대 및 지하세대가 있는 지역의 통장집 또는 지역자율방재단원 집에 피해빈도·지하세대 규모 등을 고려하여 사전에 양수기 13대를 차등 비치하여 지하세대에서 양수기가 필요시 동행정복지센터가 아닌 바로 이웃인 이·통장 또는 지역자율방재단원 집에서 대여하여 즉시 배수 작업을 하도록 개선하는 것입니다.
3. 동구에서 저지대 및 지하세대를 위하여 홈페이지 내에 양수기를 비치한 장소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통장집, 지역자율방재단원집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저지대 및 지하세대로 물이 침수할 경우에 양수기를 즉시 대여하여 침수한 물을 배수토록 업무 개선하는 것입니다.
4. 동구에서 침수예방을 위하여 또 다른 방법은 저지대 및 지하세대를 위하여 인근에 장마철 또는 집중호우기간만이라도 양수기 업체와 임대 계약하여 주택침수지역 인근에 양수기를 보관할 수 있는 작은 창고(콘테이너 등)를 설치하여 집중호우 시 수해가구에 신속 지원하는 방안도 강구하여 시행토록 하는 것입니다.
5. 동구에서 앞으로는 지하세대 및 저지대 수해피해 세대에게 재난지원금, 의연금 등의 예산 지원시 가능한 현금 지원 외 차수벽 설치· 양수기를 임대·구매하여 누구나 수방기간동안 바로 사용토록 대여하여 주는 방안도 검토하여 시행토록 개선하는 것입니다.
6. 동구에서 가능한 수방기간에 확실한 양수기 사용법 및 수해 인명구조 방법에 대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시홈페이지에 구축하여 평상시 많은 시민들이 양수기 사용법 및 인명구조 방법을 알도록 하여 수해 예방 및 인명구조에 철저를 기하도록 개선하는 것입니다.
 
. 기대효과
1. 동구 수해 발생을 최대한 방지
2. 동구 저지대 및 지하세대 침수방지에 기여
3. 동구 집중호우 시 초등 대응 태세로 수해피해 사전 예방
4. 동구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예산 절감 효과 기대
5. 동구 인적 피해 및 물적 피해 최소화에 기여

 

총7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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