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제안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9월 11일 시작되어 총 4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2023년 용인시 시정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경기도 용인시 님의 생각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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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용인시 공모전 운영 조례」에 따라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 및 제도개선에 반영하고자 「용인시 시정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다음과 같이 시행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공고개요】
  1. 공모기간 : 2023 9. 18.(월) ~ 10. 13.(금)
  2. 참여대상 : 전 국민 / 용인시 공무원
  3. 공모주제 
   - (공통) 누구나 살고 싶은 용인시를 위한 모든 방안
   - (역동적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개선 방안 등
   - (시민중심 품격있는 문화) 예술, 관광, 축제 활성화 방안 등
   -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환경) 탄소중립, 생태도시 조성 방안 등
  4. 접수방법 : (온라인) 국민생각함, 전자우편 / (오프라인) 일반우편, 방문
  5. 발표방법 : 용인시 홈페이지 공고 및 수상자 개별 통보(12월 예정)
  6. 포상규모 : 8건, 350만원(최우수 1건, 100만원 / 우수 2건, 50만원 / 장려 5건, 30만원)
  ※ 신청서식, 선정 제외대상, 부정행위 등 세부사항 공고문(붙임) 참고
현재 참여인원은 35명 입니다.
  • 참여기간 : 2023-09-18~2023-10-13
  • 관련주제 : 일반공공행정>일반행정
  • 관련지역 : 경기도>용인시
  • 그 : #용인시 #공모전 #아이디어 #혁신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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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이행복 가족행복 사진 공모전

결혼 및 출산율 감소로 인한 저출산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아이행복 가족행복 사진공모전」을 개최하오니 관심있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가. 공 모 명 : 아이행복 가족행복 사진 공모전 나. 접수일시 : 2024. 4. 29.(월) ~ 5. 17.(금) 다. 공모자격 : 봉화군에 주소를 둔 자 혹은 봉화군 직장에 재직중인 자 라. 공모주제 : "아이가 주인공인 희망찬 봉화 Be Hopeful! Beautiful Home! Bong-Hwa"   - 아이가 있어 행복한 가족의 모습으로 출산장려 메시지 전달   - 임신·출산·육아 참여 모습이 담긴 사진   - 아빠의 가사·육아 참여 모습이 담긴 사진   - 형제·자매가 있어 좋은 이유를 표현하는 사진   - 다자녀, 다문화, 3대 가정 등 다양한 가족의 의미가 담긴 사진   - 기타 출산 장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사진 마. 출품제한 : 최근 3년 이내 촬영한 사진으로 1가족당 2작품 이내 바. 출품규격 : 파일크기 2MB, 300dpi 3,000픽셀 이상 고화질 사진, JP(E)G파일 사.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YBW10250@korea.kr)    * 봉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아. 제출서류 : 사진파일, 공모신청서, 서약서, 주민등록등본(혹은 재직증명서) 자. 시상내역 : 최우수(1명) 60만원 봉화사랑상품권, 우수(2명) 40만원 봉화사랑상품권, 장려(3명) 20만원                     봉화사랑 상품권, 입선(14명)    * 우수작 선정자 20명에게는 사진 전시 후 액자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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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용인시 출산 친화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용인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및 「용인시 공모전 운영 조례」에 따라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 및 제도개선에 반영하고자 '용인시 출산 친화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다음과 같이 시행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공고개요】   1. 공모기간 : 2024. 3. 11.(월) ~ 4. 5.(금)   2. 참여대상 : 전 국민 / 용인시 공무원   3. 공모주제     - (공 통) 결혼·출산·양육이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한 모든 방안     - (아동분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방안 등     - (청년분야)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조성 방안 등     - (인식개선)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방안 등   4. 접수방법 : (온라인) 국민생각함, 전자우편 / (오프라인) 일반우편, 방문   5. 발표방법 : 용인시 홈페이지 공고 및 수상자 개별 통보(6월 중)   6. 포상규모 : 8건, 350만원(최우수 1건, 100만원 / 우수 2건, 50만원 / 장려 5건, 30만원)   ※ 신청서식, 선정 제외대상, 부정행위 등 세부사항 공고문 참고 ※ 시스템상 중복 참여가 어려우니, 여러 제안을 신청할 경우 첨부파일 첨부 시 모든 제안서를 첨부하여 주시고 파일이 5개 이상인 경우 하나로 합쳐주시거나 이메일 신청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56명 참여
하루하루 치솟는 물가, 1억씩 지급하면 물가는 또 오르겠네요.

국민들이 느끼는 정서와 처해진 상황을 들여다 봐주십시오. 가시적인 정책은 답이 아닙니다. 하나(출산율 숫자)만 보고 여러 상황(이미 하나 또는 둘이라도 낳아 기르고 있는 가정의 현실, 국고 문제, 그 정책으로 앞으로 일어날 부정적결과 등)을 놓치지 말아 주세요. 주변에서 아이 낳고 기르는 가정이 어떤 모습으로 지내는지 바라보는 그 시선이 중요합니다. 이미 하나 낳은 가정도 현실적인 문제 개선에 대한 희망이 있어야 둘째 낳을 수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아이낳아 키우고 있는 집의 양육 환경을 봐주세요. 1. 요즘은 맞벌이 시대입니다. 맞벌이 가정에서 아이를 키울 때 여러 어려움이 많습니다.  조부모님의 도움이 있다면 물론 좋겠지만 나이드신 부모님께 의지해서는 안 되며 또 도움받지 못 하는 집들이 대부분이며 그렇다고 도우미 분들을 모시기엔 적게버는 한쪽부모와 도우미 비용간에 차액이 적으면 방안이 되지 못 합니다.  아이를 원했고, 육아휴직이 가능한 회사에서 낳고, 복직은 했지만 맞이한 현실은 이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입니다. 어찌저찌 일도 다니고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잘 보육해 주시지만 어린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보내는 시간은 11시간(어른 출퇴근 2시간, 근무 및 점심시간 9시간)입니다. 일어나자마자 아침먹고 옷 갈아입고 등원하고 하원하면 저녁먹고 씻고 자야합니다. 유치원은 꿈도 못 꿉니다. 출산에 대한 확신이 없거나 또 생각이 없었지만 아이가 생겼을 때 출산을 결심하기까지 고민하는 분들은 이런 동료들을 보며 어떻게 생각할까요????? > 부부가 근무시간 조정이 가능하면 한 명은 등원 담당, 한 명은 하원 담당해서 분담이 가능해요. > 주 며칠이라도 재택근무하면..상대적으로 체력적 여유가 생겨 가정이 평화로워집니다. > 직장어린이집이 있으면 아이와 부모의 불안이 줄어듭니다. (직장과 집이 멀어 이용이 어렵기도 함..) 2. 부모로서 희생, 그렇죠. 낳았으니까 책임 다해야죠. 압니다만 '나'라는 존재의 가치도 소중하죠. 취미, 여행, 외형적 모습, 혼자만의 시간, 사회생활 등 수십년 전 훨씬 힘든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키워주신 부모님들 모두 정말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부모님들처럼 악착같이 벌어 각박하게 아이 키우고 싶지 않습니다. 출산을 기피하는 이유 중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키워드는 '비교'라고 생각합니다. 자녀의 학교, 직업을 위한 비교경쟁하는 우리 사회.... 만해도 벅찬데 이뿐만이 아닙니다. 현금 지급은 오히려 출산용품 또는 명품 등 물가만 올리고 더 살기 각박해 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출산율은 떨어지는데 출산,육아용품 매출은 나날이 뛰고.. 명품 소비와 고가의 영어유치원 등은 성행하고 있죠) 한 사기업이 1억원 복지를 제공했다고 해서 정책으로 1억 얘기를 꺼내는 지금 이같은 글도 우려됩니다. 출산 가정마다 지급할 수 있나요? 당장 할 돈이 있다해도 다음은요? 또 그 다음은요? 앞으로 유지하거나 그보다 더 줘야할텐데요. 그리고 1억보다 적은 돈을 지급한다거나 다른 방향의 지원을 하게되면 기대했던 사람들의 (어이없지만 솔직히) 허탈함은요? 그리고 이보다 현저히 적은 금액의 지원에도 비슷한 이슈가 있었습니다. 출산바우처, 축하금, 각종 수당액 향상 등으로 지원이 늘어나고 있으나 이때마다 먼저 태어나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아쉬워하고 형평성이 제기됩니다. (예를 들어 22년부터 만0세 수당 인상함. 21년에 태어나 22년 1월에 만0세인 집은 해당되지 않음. 으잉.) 만약 국고에 돈이 많아 수십만원에서 갑자기 수백만원 지원금이 시행되어도 1.에서와 같은 맞벌이 가정의 환경이 개선 안 되어 있으면.. 음 돈도 생겼겠다 육아 집중을 위해 일을 쉬는 사람도 생기겠네요. 그럼.. 그 1억을 받은 만큼의 연봉 기간이 지나면요? 4년으로 간주해도 겨우 다섯살이네요. 곧 학교도 가야하는데요. 잘 버티던 워킹맘들에게 큰 고비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이라고 합니다. 그즈음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많던데요..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란 초등 고학년, 중학생 즈음 나를 돌아보게 되면 참 초라하다네요. 전업하시던 분들도 마찬가지죠.. 다시 일하려하면 갈 수 있는 일자리가 한정적이고.. 미혼일 때보다 현저히 부족한 조건일테고.. 네 그렇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제안하고 싶지만 쉽지 않네요. 마지막으로 덧붙입니다. 그나마 나온 정책 중 반응이 있었던 건 출산 가정에 낮은 이자율 상품 출시였습니다. 이 소식에 둘째에 대한 계획을 시작한 집이 생기고 있긴 합니다. 대상 조건에 대한 부분은 개선이 필요할테지만 이자율 1프로대라면서 1.9는 거의 없고 2프로가 뭐냐 하는 의견도 있는데, 솔직히 요즘 세계 금리보면 대출 2프로만해도 아주 파격적이고 실감나는 좋은 조건입니다. 물론 더 해주면 좋겠지만 지원금액도 그냥 나오는 돈이 아니잖아요.. 쓰다보니 넋두리가 많이 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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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소득공제 대상 기준산정의 변경을 요구합니다.

연말정산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소득공제 대상은 * 대상자 : 근로소득이 있는 무주택 또는 1주택 보유 세대의 세대주 * 공제대상 : 기준시가 5억원 이하 주택 취득을 위한 차입금 이자 상환액 (2024년 1월 1일 이후 취득분 6억원 상향) 기준시가 5억원은 해당 주택 취득 당시 공시가격으로 분양주택의 경우 입주년도 다음해 최초 공시지가 산정 여기서 공제대상의 기준시가 5억원 ( 해당 주택 취득당시 공시가격, 최초 공시지가) 에 대한 불합리함을 지적하고 이에 대해 소득공제대상 산정기준의 변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주변 환경이 비슷하여 같은 입지라고 할 수 있는 주변 단지를 비교해 보면 더욱 명확합니다. * OO역 주변 ( A,B,C 단지) 21년도 준공 B,C는 최초기준시가 5억 이상으로 소득공제 대상 제외 ( 면적도 더 넓고 시세도 높고, 23년도 공시가도 가장 높은 A단지는 23년도 최초기준시가 적용으로 소득공제 대상임) * OO호수 주변 ( A,B,C 단지) 23년 공시지가 및 시세로도 큰 차이가 없는 같은 면적과 같은 층수의 A,B,C 중 21년 준공된 B단지만 최초공시지가가 5억이 넘어서 소득공제 대상제외 세상에 이런일이!!! 그 이유는 단지 단 하나!!! 2021년 입주세대의 경우 2022년도 최초 공시지가가 연말정산의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의 기준시가로 판단되는데 2022년도의 공시지가가 5억을 넘어 해당 공제대상에 제외된 경우입니다. 그렇다면 공시지가 5억이 넘어 공제대상에서 제외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 실체는 바로 주택 공시가격 현실화 방안으로 추진 되었던 공시가격 상승률에 있습니다. 21년과 22년의 상승률이 무려 19.1%, 17.2% 입니다. 아마도 공공분양 주택 입주자 중 22년 최초 공시지가 산정을 받은 경우 20년도 기준보다도 무려 36.3% 상승률을 모두 받아 5억 기준액을 초과한 사례인 것입니다. ㅇ 올해 개정된 소득세법 근로소득자의 세부담완화 및 주택담보대출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장기주택저당 차입금 이자 상환액 소득공제를 확대 실시로 취득당시 기준시가 5억원에서 6억원 상향은 2024년 1월 1일 취득분부터 적용으로 소급은 없습니다. 이런 불합리하고 불공평한 사례가 있음을 알리고 소득세법 개정으로 억울하게 피해본 사례에 대해 구제방안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사례로 판단되는 21년도 입주 아파트 화성시 동탄2 C3블록 대방디엠시티 더센텀 화성시 동탄2 C-9블록 동양 파라곤 화성시 동탄역 롯데캐슬 트리니티 화성시 동탄2 우남퍼스트빌더테라스 화성시 동탄2 A85 공공분양 화성시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화성시 송산그린시티5,6차 대방노블랜드 남양주시 두산 알프하임 안양시 평촌 어바인퍼스트 강동구 고덕강일 8, 14 단지 공공분양 수원시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공공분양 하남시 하남감일스윗시티 공공분양 대구시 수성알파시티청아람 공공분양 수원시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김해시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고양시 삼송자이 더 빌리지 5블럭 고양시 삼송자이 더 빌리지 6-1-1블럭 고양시 삼송자이 더 빌리지 6-3블럭 고양시 삼송자이 더 빌리지 6-4블럭 시흥시 시흥장현 B3블록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양주시 양주옥정 A12-1블럭 대방노블랜드 용인시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단지 제가 생각하는 예외사항에 대한 해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득공제 대상 주택 가격 기준 상향(취득당시 기준시가 5→6억원) 적용 주택을 2024년 1월 1일 취득분외에 공시지가 현실화 방안을 통해 갑작스럽게 공시가가 상향되었던 2021년, 2022년 주택 취득분에 대해 아래와 같이 예외 적용이 필요. (* 취득당시 기준시가에 대한 예외 적용) 1. 취득당시 기준시가 : 최초 공시지가 또는 최초분양가 적용 민원인 예) 최초공시지가 5.2억 (2022년) / 분양가 3.8억 2. 취득당시 기준시가 : 최초 공시지가외에 해당 년도 공시지가가 6억원 미만인 경우 해당 년도 소득공제 대상 2024년 공시지가로 대상 여부 판단 3. 취득당시 기준시가 : 22년도 최초 공시지가를 무시하고 23년도를 최초 공시지가로 적용 민원인 예) 공시지가 : 2023년 공시지가 3.5억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아래 투표를 통해 여러분의 생각을 모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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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정책의 효율성

30개월간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살짝 술먹고 씁니다ㅎㅎ 둘재 계획이 있었는데 포기했습니다. 제가 포기한 이유를 알고 국가에서 일부 해결할 수 있다면 아마 출산율에 도움 되지 않을까 글을 써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부모의 시간과 마음을 케어할 수 있어야합니다. 시간을 쓰거나 쓰지 않는 경우. 두가지 모두 마음의 걱정이 생깁니다. 하나는 쓰지못해 생기는 아이에 대한 걱정과 불안, 미안함. 이것이고 둘은 내가 아이에게 시간을 쏟음으로인해 기업이나 업무 관련자들에게 생기는 미안함이나 불안함입니다. 결국 애를 낳기만 했다는 이유로 걱정, 불안, 미안 이 상황을 무조건 겪게 되는 것입니다. 즉, 애 낳은게 죄가되는 사회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해결 할 수있는것은 부동산가격이나 평균 지식수준의 증가, 여성의 권위 상승 등 그런 거시적인 차원이아닙니다. 이런 것들은 받아들여야할 시대의 흐름이고 독재자가 아니고서야 해결 불가한 일들입니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이 시대에 맞는 실질적 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포기한 두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질병 등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사건으로 생기는 공백기에 대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30개월간 아이를 키워보니 전염병이 세번 걸렸습니다. 코로나, 폐렴, 수두 입니다. 저희는 양가 부모님이 지방에 거주하시며 현업 종사자입니다. 이 시기 엄청난 타격을 입게됩니다. 이런 시기에 국가적으로 부모가 심적으로 시간적으로 걱정을 덜 수 있게 지원이 필요합니다. 다만, 이 지원에서 기업에 대해 어떤 부담을 주어선 절대 안됩니다. 돈을 보태라는 것은 물론 안되며, 근로자가 자녀를 위해 시간을 쓸 때 회사의 공백을 위한 기업지원도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쉽게 '기업이 당연히 일부 부담해야한다. 책임져야한다.' 말 하지만 그런 스탠스로 하는 정책들은 다 문제가 됩니다. 실제로는 근로자에게 눈치가 가게 되어있습니다. 막상 상황이 닥치면 근로자도 행동을 못합니다. 나의 공백으로 기업이 피해보는 것을 생각하게되고 알아서 눈치껏 뭘 못하게됩니다. 이런 생각을 없앨 환경을 조성해야합니다. 이럴 때 기업이 오히려 지원을 크게 받게 해줘야합니다. 당 직원이 자녀가 있음에 감사한 분위기가 조성될 정도여야합니다. 우리 회사에 출산한 직원이있음에 감사한 분위기가 있어야합니다. 이렇게 되면 직원 또한 당당하게 소위 '회사가 내 덕분에 기업 개꿀빨았네?' 같은 마음을 품어 행동에 거리낌이 없어집니다. 기업에 해당 직원의 인건비 이상의 지원을 주거나, 대체 인력조직이나 서비스를 양성해 절대 걱정없게 맺구어 줄 수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공기관에서 하는 대체 인력조직이나 서비스 같은 것들은 기업에게 불만족스러울 것이이기에 헛짓 하지말고 돈을 주세요 그냥 제발. 둘째, 초등학교 저학년에 대한 대처가 시급합니다. 여기가 부모 난이도 극상 구간입니다. 여기만 해결해주면 '너넨 애 낳지마라' 이런 소리안나오고 '사실 정말 힘든게 없어~' 라는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저학년의 학교는 일찍끝나고 부모는 저녁에 복귀합니다. 한명은 일을 포기해야 가장 좋은데 요즘 현실은 그럴 수도 없습니다. 결국 학원 뺑뺑이 밖에 답이 없습니다. 곧 저학년이 될 아이와 각종 질병이 걸릴 확률이 높은 둘째가 태어날것을 생각하니 도저히 낳을 수가 없습니다. 둘째가 커서 초등 저학년의 부모인 시기가 늘어지는 것은 더더욱 무섭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상당히 도움을 줍니다. (그 점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접 체감적으로 크게 느끼는것은 두가지인데, 매달 들어오는 소정의 돈과 어린이집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어린이집을 이용하면 매달 들어오는 돈이 적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매달 10~20정도의 돈이 들어오고 어린이집을 무료로 이용하니 굉장히 좋습니다. 이건 정말 나라에서 잘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어린이 장난감이나 도서 대여, 놀이 공간 이용 등 이 무상인게 좋긴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남들 쉴 때 쉬는 근로자가 거기있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맞벌이 부부가 함께 쉬는 날에 들릴 수 있는 곳이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어차피 받기 힘든 지원이라면 재원 낭비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인건비를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더더욱 낭비입니다. 이런 애매한 포지션을 유지할바에 확실하게 365일 돌아가게 하거나, 아예 없애는게 맞다고 봅니다. 또한 자녀가 있는 부모가 이용시에는 주차비 등 비용도 없애는게 맞습니다. 할거면 아예 '이곳이 있기에 내가 애를 키울 수있다. 정말 부모의 피난처가 된다.' 라는 생각이들 정도 수준의 서비스를 유지하는게 맞습니다. 지금은 그냥 '있으니 좋긴좋네~' 수준이며 이런 것은 아이를 낳는데 전혀 도움이 될 수없는 안해줘도 될 예산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말한 시간 케어만 확실하게 해결되면 적어도 저같은 사람은 둘째 셋째 낳습니다. 돈도 돈이겠지만 돈보다 시간이 문제인 사람들입니다. 저는 부자도 아니지만 돈이 크게 없어도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부모님이 저를 키운것처럼 키운다면 뭔들 못할 까요? 어느정도 가난하게 커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돈이 부족한 것은 어떻게든 채울 수 있지만 시간을 계속 뺐기는 것은 완전한 파멸의 길이기 때문에 당장 둘째가 엄두가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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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면 양지초 등하교길 안전하게 바꿔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거주하고 있는 용인시민입니다. 양지초에 통학하고 있는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현재 양지초는 증축공사를 하고 있고 근처에 도로공사와 서희건설아파트 공사 등 여러공사현장들속에서 덤프트럭과 포크레인 등 많은 위험속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더구나 양지초등학교에서 서희 건설현장까지 오는 길 가운데 많은 빌라들과 골목들이 있는데요 도로마다 차들이 주차가 되어있고 차량이 쌩쌩 달려서 시야확보도 전혀 되지않고 안전에 큰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학교부터 근방 1-2km 사이로 유흥업소와 인도없는 골목들 도로들이 이어집니다. 빌라들과 골목들이 어둡고 차들이 세게 달려서 무섭다고 합니다. 통학로의 기본 안전보장이 안되어서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특히 양지초등학교와 세영리첼아파트 사이의 직선도로가 있는데 그곳이 안전한 통학로로 조성되길 바랍니다. 그곳이 조성되어서 아이가 무섭고 안전이 보장되지않은 골목길로 돌아서 가면서 위험하게 등하교 하지않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사람이 귀한, 특히 출산률 최저의 나라에서 양지면에 양지초 학생들의 안전을 그리고 동네주민들의 , 특히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도로와 골목의 안전한 인도(가드)설치 및 밝은 분위기의 통학로가 될 수 있도록 빠른 조치를 취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용인시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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