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개 출입으로 이용객 불편
부산하야리야 부대가 철수하고선 조성된 부산시민공원이 10년 정도 경과됨. 그런데 이 공원에 개(반려견 포함)들이 지금껏 아무런 통제를 받지않고 견주에 의해 출입하게 됨으로써 다수의 보행시민들에게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사례 : 입마개를 착용하지 않은 큰 개와 목줄을 부착하지 않은 작은 개들이 개인 견주 내지는 개보호센타직원에 이끌려 특히, 저녁과 밤 시간때 여러마리를 몰고와 공원내 방문자센터 주변 등 조금 넓은 장소에 모여 대소변을 마구잡이로 하고 개들을 싸움시키거나 장난같은 개소음이 크게 나는 등 혐오스럽기까지 한 실정이나, 시민공원운영자측으로부터 전혀 통제를 받지 않은채 보행자와 휴식을 취하러 나온 이용객에게 적지않은 불편과 짜증을 야기하고 있음)
이에 다음과 같이 생각을 제시해 봅니다.(근원적으로는 1번이 바람직하나 만약, 채택을 불가하다면 2,3번만은 적극 수용요망)
1. 공원내 개 출입금지
2. 공원내 유휴공간울 활용하여 1.5m 이상의 울타리나 휀스를 친 개 놀이터를 조성해 그 곳에서만 개들을 보호유치
3. 공원내 야간 조명이 너무 어두우니 조도를 상향해 주시고 야간순찰근무자를 증원해 보안, 치안, 안전 등을 보강
저도 공동발제자 하고 싶어요. 하게해주세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