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울산마두희 축제 발전 방향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울산마두희 축제 발전 방향"
<1차 의견 수렴 결과>
1. 줄다리기 체험 기회 및 장소 확충
2.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이벤트 및 소규모 경기 진행(연령별, 지역별)하여 기념품, 경품 지급
3. 외부 관람객 유입을 위한 각종 포탈사이트, 방송 등 광고 추진 및 인터넷 카페, SNS를 활용하여 연중 지속적 홍보 및 기록 유지
4. 울산큰애기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SNS를 통해 마두희 홍보를 해주는 주민들에게 선물로 제공
5. 주변 환경 및 시설을 활용하여 열기구, 뱃놀이 등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6. 조명, 불꽃 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진으로 홍보
7. 축제장소 인근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연계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
8. 축제참가 후 둘러볼 수 있는 주변 관광스팟으로 태화루, 학성공원, 충의사 등과 보도를 연결하여 스팟마다 가이드, 안내소 등을 운영(다문화가정 인재 활용)을 통한 다채로운 체험기회 제공
9. 축제기간을 전후로 한 단기권 교통카드를 발급하여 대중교통을 활요하여 울산 전역의 관광스팟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마두희와 관련된 이미지를 교통카드에 삽입하여 기념품으로 남길 수 있게 함
10. 마두희 참가자를 대상으로 울산씨티투어, 관광지 입장, 중구 내 숙박업소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중구 도심 전체를 활용하는 방안 모색 필요
11. 마두희 참가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 증빙자료 제공
등의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의견 또는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수렴하고자 하오니, 여러분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의견수렴 원문)
3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울산 중구지역 최대 규모 축제인 '울산마두희 축제가'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로 제6회째 개최된 '2017 울산마두희 축제'에는 지난 6월 2월부터 4일까지 전국에서 찾는 48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게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5년 당시 35만여명이 방문한 것보다 13만여명이나 많은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올해 마두희축제는 기존과 단오 행상의 일환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단오(5월 30일)에 맞춰 열렸으며, 축제의 메인 행사인 '큰 줄당기기'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참가비를 받았음에도 3,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울산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울산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축제 홍보 강화 및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국·내외 관람객 유치 및 전국 유망축제로의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고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구정운영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축제 개요 및 추진방향>
○ 축제명 : 2017 울산마두희축제[2017 Ulsan Maduhee festival]
○ 기 간 : 2017. 6. 2.(금) ~ 6. 4.(일)
○ 장 소 : 문화의 거리 및 성남동 태화강변 일원
○ 테 마 : 잇다!
○ 슬로건 : 300년 역사의 전통축제 마두희!!!
○ 주최·주관 : 울산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
○ 후 원 : 울산광역시, 중구청
<의견수렴내용>
○ 축제에 대한 특색 있는 외부 홍보 방안
○ 다양한 연령대의 타 구ㆍ군 주민들의 축제 참여 제고 방안
○ 외부 관람객 유입을 위한 축제 연계 프로그램 제안
저도 공동발제자 하고 싶어요. 하게해주세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