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8월 25일 시작되어 총 194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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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방법)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온국민소통 연계 사전 투표

온국민소통 | 설문조사참여 | 설문조사참여 상세보기 | 2024년 서천군 주민참여예산 제안공모사업 투표 (sotong.go.kr)
(투표기간) 8. 28.()~ 9.17.() / 21일간
(투표대상) 군민 제안공모 사업 85
(투표방법) 85건의 사업 중 가장 우수한 사업 1건 선택
(결과반영) 온라인 사전 투표 결과 20점 반영
              - 최다 득표 사업 20점 기준, 득표율에 따라 점수 반영
 
 
 
투표 결과
총 참여인원 : 1858 │ 실시기간 : 2023-08-28~2023-09-17
판교천 하상부지 자전거 꽃길 설치 23명(1.23%)
한산보부상 장문놀이 마당극 제작 54명(2.9%)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서천을 위한, 육아지원센터 16명(0.86%)
서천군 응급의료기관과 의료 인력 확충 및 의료서비스 17명(0.91%)
영세상인 노후간판 교체정비 지원사업 2명(0.1%)
우리동네 놀이터 1명(0.05%)
타고싶은 깨끗한 버스정류장 2명(0.1%)
상실된 도로기능 회복을 통한 주민 이동 편의 확보 및 등산로 연계 33명(1.77%)
말랑말랑 마을이야기(시니어연극) 95명(5.11%)
서천군립합창단과 함께하는 동요&가곡 부르기 10명(0.53%)
서천군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연주회 37명(1.99%)
방과후 스포츠 클럽 5명(0.26%)
안심귀가 보안관 11명(0.59%)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방과후 온라인 교육 활성화 사업 20명(1.07%)
로컬콘텐츠(우시장+세모시)<너더리 보부상공문제 연구,보존 프로그램 개발> 314명(16.89%)
창작 중고제 인형극 제작 116명(6.23%)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52명(2.79%)
산길따라 물길따라 시간도 쉬어가는 흥림2리 마을 '이야기꽃' 안심 산책로 조성 1명(0.05%)
산길따라 물길따라 시간도 쉬어가는 흥림2리 마을명품 맥문동꽃 경관환경 개선사업 19명(1.02%)
악극을 통한 장항의 역사 브랜드화 공연 ‘갈바탕에서 맥문동까지’ 321명(17.26%)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한 문화복합 레져타운 개발 사업 1명(0.05%)
서천군 공공서비스 통합예약 사이트(모두 愛 공간) 1명(0.05%)
Band Together(밴드 투게더 ; 함께 뭉치다) 5명(0.26%)
찾아가는 마을잔치 12명(0.64%)
서면 자전거도로 조성 5명(0.26%)
소곡주 주막 운영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도모 및 소곡주 브랜드화 4명(0.21%)
서천의 상징꽃 “동백꽃”으로 지역활력찾기 9명(0.48%)
매력과 감동이 있는 명품관광도시 조성 1명(0.05%)
서천군 독거노인 및 고령자를 위한 자동 예약 전화 어플리케이션개발 1명(0.05%)
비인시장 장소를 지역재생의 관점에서의 활용 방안 연구 36명(1.93%)
금복3리 새뜰마을사업 안정적 운영을 위한 마을소득사업 실행 2명(0.1%)
익사, 수해, 지진 등 대비 '선도적 메타버스 안전 교육관'구축 23명(1.23%)
서천김 종합 판매 플랫폼 구축 및 전 세계 SNS 홍보마케팅 2명(0.1%)
요양보호 관련자를 위한 마음 돌봄 서비스 2명(0.1%)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설치 및 중성화수술 후 임시보호소 운영 6명(0.32%)
서천군 어린이 영어 퀴즈대회와 어르신 콩줍기 대회 236명(12.69%)
군청로 청소년 문화의 거리 조성 4명(0.21%)
문화재 지정을 위한 서면 남촌 당제 및 덕타령 학술세미나 178명(9.57%)
쓰레기 집하장 설치 3명(0.16%)
중부발전 온수이용 유리온실 건설 1명(0.05%)
춘장대 해수욕장 내 먹거리 부스 설치 3명(0.16%)
춘장대 해수욕장 어린이풀장 건설 3명(0.16%)
단상천 왕벚꽃나무 식재사업 6명(0.32%)
비인 향교마을 둘레길 정비 사업 3명(0.16%)
마을공동농장 조성(돌미나리재배 농장) 1명(0.05%)
마을 어르신 문화누리기 프로젝트 1명(0.05%)
무지개빛깔 마을가꾸기 1명(0.05%)
다사리 공동 어구 보관건물 신축 및 수산물 판매장 신축 1명(0.05%)
서천 레포츠 공원 활성화 사업 3명(0.16%)
진로 직업 관련 고등학생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4명(0.21%)
서천군 청소년 체험시설 살리기 2명(0.1%)
서천군 버스 BIS 시스템 도입 27명(1.45%)
청소년 스포츠 공원 조성 13명(0.69%)
청소년 동네 전문가 프로젝트(우리는 마을 도슨트) 2명(0.1%)
월남 이상재 선생과 떠나는 시간여행 20명(1.07%)
잡(Job)다(多)한 미래직업 알기 26명(1.39%)
마서 영어마을 만들기 5명(0.26%)
서천청년 직무체험 인턴십 지원사업 1명(0.05%)
청년정책 공감 다이닝 “서천 청년, 서천을 말하다" 1명(0.05%)
GPS를 활용한 장항 송림숲 트레킹 앱 개발 12명(0.64%)
음악이 흐르는 문화도시 서천 4명(0.21%)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의 약속 '청소년 환경 보호단' 1명(0.05%)
청소년 사계절문화축제 2명(0.1%)
청소년 경찰 인재양성 ‘범인은 바로 너’ 1명(0.05%)
청소년 지능형로봇경진대회 2명(0.1%)
나도 디지털 예술가 21명(1.12%)
웃음 가득, 달달한 가족 1명(0.05%)
서천 골프 인재 발굴단 2명(0.1%)
장항전통시장 저잣거리 축제 6명(0.32%)
서천출생 대학생 지역 내 아르바이트 한달체험 지원사업 3명(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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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생활하면서 불편했던 '부산 북구' 지역의 문제는?

우리 구 민관협치협의회는 주민 참여와 민관 협력을 통하여 생활밀착형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2025년 부산광역시 지역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에 제안할 사업을 발굴 중에 있습니다. 평소 생활하면서 불편하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부산 북구' 지역의 문제가 있다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해주세요! 안전·환경·교육·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 부산시 2025년 지역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사업개요  ◦ 대상사업 : 구 전체 또는 2개동 이상 걸쳐있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추진할 수 있는 사업    ※ 단, 이미 설치 운영 중인 시설에 대한 운영비의 신규 또는 증액을 요구하는 사업, 단년도 사업이 아닌 계속사업은 제출불가(매년 개최되는 프로그램성 사업은 가능)  ◦ 사업규모 : 20억원  ◦ 지원규모 : 구ㆍ군별 2.5억원 이내, 사업별 10백만원 ~ 1억원  ◦ 사업기간 : 2025.2. ~ 12.  ◦ 제안주체 : 구·군 민·관 협치협의회(준비단, TF 등) 대표  ◦ 심사·선정 방법     - (사업검토) 소관부서 검토(적정, 조건부적정, 부적정 여부 검토)     - (사업심사) 구·군별 지원한도액의 130%(3.25억원) 이내 선정     - (사업선정) 시민설문을 통한 우선순위 선정     - (최종선정)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의결(예산의 100%, 2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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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기득권 지키기 분쇄해야

농림부 농지거래규제로 기득권 지키기 한심하다. 농지담보 채무 84조 농지매매 막혀 농지 경공매로 농민 파산 속출..총선 후보들은 시대에 역행하는 경자유전원칙 폐지하고 농지거래 규제 완화해야... 헌법 121조에도 농지 임대차 허용하는 규정을 두고 있어 도시민에게도 농지취득 허용하고 임대차 활성화로 농지 규모화 촉진해야... 최근 농지 취득후 3년 자경의무 과한 농지법 개정은 농림부 기득권 지키기 위한 악법(2023  8.16.시행 )으로 조속 다시 폐기하고.. 종전처럼 농촌공사에 임대차 조건으로 농지취득 허용해야... ******** 이만희, 총선 1호 공약으로 농정 공약 발표 농지거래 규제완화를 위한 농지법개정 공약 성낙성 기자  입력 2024/02/15 20:13 [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 본격적인 3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이만희 예비후보(現 경북 영천·청도 국회의원)가 총선 1호 공약으로 지역구인 영천과 청도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만희 예비후보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위기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농촌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지금 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문제 해결 없이는 지역소멸위기 극복도 어려울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현재 위기에 처해있는 농업·농촌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가 발표한 주요 농정공약에는 △과도한 거래제한으로 재산권 침해 논란이 있는 「농지법」 개정, ***이하 생략**** 특히, 이만희 예비후보가 발표한 농정공약 중 「농지법」 개정과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확대는 정확히 문젯점을 잪었다는 평가다. 지난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농지 투기로 인해 농지 취득 규제가 강화된 현행 '농지법'이 시행된 이후 농지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고령 등의 사유로 실영농이 불가능하거나 노후자금 목적으로 농지를 처분하려는 농업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낙성 기자 ******* 고기철후보, 농지법 개정·부동산 정책 개선 제안 입력.2024.01.25. 오후 4:48  현창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고기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농지법 개정 등 부동산 정책 개선을 제안했다. 고 예비후보는 25일 선거사무소에서공인중개사협회 임원 등과 차담회를 갖고 농지법 개정과 제2공항에 따른 제주지역 부동산 관련 현안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협회 임원들은 이 자리에서 최근 서민들을 울린 전세사기와 관련 부동산 정책 개선을 주문했다. 임원들은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전세 사기 사건은 사기범의 잘못임에도 마치 부동산 중개업자가 잘못을 저지른 것처럼 호도하고 있어 신뢰가 바닥까지 추락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농지법 개정과 관련해서도 “지난 2021년 LH직원의 농지투기 사태 이후 강화된 농지 취득 규제가 농지거래를 위축시켜 농업인의 재산권이 침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농지 취득과 이용면에서 제약적인 면이 많고, 비수도권 농촌지역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농지법은 농촌 인구감소 등 비현실적인 면이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고 예비후보는 일관성 있는 부동산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부동산 관련 정책은 시대적 상황에 따라 규제 및 완화가 반복적으로 적용돼 왔다”며 “ 이어 “하지만 농지를 보호하기 위한 법이 어쩔 수 없이 농지를 팔아야 하는 농민이나 귀농 귀촌 등 농지를 사야 하는 도시민까지 어렵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농지법 등의 문제점에 대해 실효성 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공인중개사단체 관련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법정단체화 추진이 21대 국회 종료로 사실상 법안 폐기 수순”이라며 “법정단체화 등 공인중개사들의 건의도 관심을 갖고 잘 챙겨 보겠다”고 약속했다. 현창민 기자(=제주) ******* 밀양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안병구 예비후보, “농업분야 공약” 제시  박재영 기자  승인 2024.01.29 06:10 △농촌지역 국회의원, 도지사, 타 기초단체장과 협력하여 농지매매 규제 법률 개정 및 한계농지에 대한 용도변경을 주도하여 규제완화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농지거래 규제로 현재 농지담보 채무 84조를 농민들이 해결할 길이 없고 이농과 농지상속 등으로 어차피 농지의 50%가 현재 비농민 소유로 된 마당에 .. 앞으로도 농촌 고령화로 정주인구 소멸로 상속 등으로 비농민 소유가 꾸준히 늘어날수 밖에 없는 것이 필연적 현상인데도 ... 무조건 농지소유 규제를 일삼는 여야 정치권과 농림부를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농림부는 농지거래 규제로 계속해서 농지위원회 수당제 신설 등 썩어빠진 기득권지키기라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이번 총선에서는 헌법 121조에는 분명 농지 임대차를 허용하고 있는데도 엉뚱하게 경자유전원칙을 고집하거나,  농지거래 규제완화를 공약으로 내지않는 후보는 분명히 걸러내서 낙선을 시켜야 합니다. ****** 이런 나라 정치도 있나.. 농지의 대원칙 "경자유전 원칙"이 아니라  "경자유전 파산" 정부에서도 자경 심사와 실사 조사 등 용역비로 연간 수천억 혈세 낭비..더이상 농림부 기득권 유지, 묵과해선 안돼.. 한국농어촌공사(농지임대차 수수료 5%. 농지비축 매수사업, 토지 용도지역 분류용역 전담 등 각종 농업관련 사업 명목으로 지역별 수십억대 수익). 농업 품질관리원 (경영체등록과 관리, 농지 현장 실사조사 명목으로 직원 확대 및 현장 출장비로 예산 낭비) 지자체별 농지관리위원회(농취증 심사 수당으로 시.군당 연간 2억 내지 3억으로 전국 연간 500억 이상 혈세 낭비). 면사무소 산업팀..관련 공무원과 농업관련 사업소 직원들 봉급과 수당주기 위해서 농지규제로 농림부 기득권 지키기에 정부 예산을 낭비하고  뙈기밭이나 산골 다랑가지 논은 기계도 못들어가고 적자가 나서.. 농사를 못짓고 누가 거저 지어먹으랴도 다 싫다고 하니..묵히게 되면.. 정부에서 1년에 땅값(공시지가에서 시가 감정가로 인상하고 20%에서 25%로 인상)의 1/4씩 이행강제금을 물려  4년이면 땅을 정부에서 강제로 빼앗아 가고 있으니..평생 농사로 무릅과 허리가 골병이 들은 80고령의 노인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억지로 강제노동으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북한 김정은이 보다 더 악질적인 나라가 있는가요.. 지목이 농지로 되어있을뿐.. 개발허가가 가능한 자연녹지나 계획관리지역도 무조건 농지라는 명목으로 농취증을 받게하여 농지위원회 심사를 받게 하여 심사위원 수당 지급으로 예산을 날리고 무조건 취득후 3년 자경을 강제하여, 매매를 못하게 만들어 고령의 농민들은 현재 농지담보 84조의 채무로 매매를 못해 경공매로 감정가의 10%이하의 헐값에 빼앗기게 만들어 정부에서 고의적으로 농지가격 하락을 유도하여 농민들을 파멸시키고 있습니다. 결국은 농민들이 동학혁명때처럼 정부를 상대로 쇠스랑을 들고 폭동이라도 일으켜야 해결되나 봅니다. ********* 공인중개사는 임대차 중개보수를 0.9%(주택은 0.5% 수준)로 낮춰 놓고 초과하면 형사처벌까지 하면서..정부 출자로 윤영되는 농어촌공사는 임대중개수수료를 10배도 넘는 8~13%를 받다가 현재는 5%로 받아 챙기며 국민의 피를 빨고 있다. ******* 전농 광전연맹 “농지 임대수수료 폐지하라” 기자명 김한수 기자  입력 2024.02.15 18:05 전남 농민들, 농어촌공사 앞에서 기자회견 열고 요구 [한국농정신문 김한수 기자]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이 15일 전남 나주의 한국농어촌공사 앞에서 농지 임차수수료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의장 윤일권, 전농 광전연맹) 소속 농민 60여명은 15일 전남 나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 농어촌공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지 임대수수료 폐지를 촉구했다.  이날 전농 광전연맹은 △농지 임대수수료 5% 폐지 △전국의 농지 임대수수료 현황과 사용 내역 공개 △과다하게 받은 임대수수료 농민에게 반환  .....등을 중앙정부와 농어촌공사에 요구했다.  “농어촌공사는 농지 임대수탁사업을 진행하며 수수료를 5%까지 붙여 농민에게 이중 삼중으로 고통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대인 소유의 농지가 농어촌공사를 통해 임대되면 임대인은 임대료의 5%를 수수료 명목으로 내야 한다.  하지만 임대인이 임차 농민에게 이 수수료를 전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렇게 되면 임차 농민은 임차료와 임대수수료라는 이중의 부담을 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 임대비용이 높을수록 임대수수료가 높아지는 점을 악용해 농어촌공사가 계약서에 임대비용을 더 높게 책정한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농어촌공사는 적자를 내면 안 되고 이익을 내야 하니 농지 소유자에게 임대수수료를 부과하고 소유자는 (땅을 임차하는) 농민에게 수수료를 전가한다”며 “농민은 울며 겨자 먹기로 임대수수료를 낸다. 권혁주 영암군농민회 사무국장은 “조카가 농사를 짓겠다 해서 내 땅을 빌려주려고 (농지 관리하는) 농어촌공사를 찾아갔더니 (설명 한마디 없이) ‘돈 내놓으라’며 임대수수료로 몇십 만원을 가져갔다.  지난해 수수료만 78억원을 받았다 했다”고 말하며 “(농어촌공사 책임인) 배수로 등이 무너져도 돈 없다고 핑계만 대면서 그 돈을 다 어디에 썼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임대수탁사업으로 임대차가 허용된 농지 또는 자경이 불가능한 농지 등을 농가로부터 임대수탁 받아 임차 농민과 연결해 주고 임대수수료를 받고 있다.  2005~2013년까지 면적별로 8~13%까지 임대수수료를 차등 부과했으나, 2014년부터 5% 수수료를 일괄 적용하고 있다. 김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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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2024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의견 수렴 결과 안내

2024.03.07.~2024.03.29. 기간 동안 실시한 2024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의견 수렴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1. 토론주제: 2024년 부산 서구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 2. 참여기간: 2024. 3. 7.(수) ~ 3. 29.(금) 3. 참여내용: 민원 처리 과정 등에서 느낀 불편사항 또는 건의사항 등 4. 의견수렴 결과  1)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요청: 3건 → 2024. 4월 중 무인민원발급기 1대 확대 설치 예정(대상지: 암남동 주민센터)  2) 민원 안내 키오스크 설치 요청: 2건 → 2024. 4월 중 장애인 편의기능 탑재된 민원 안내 키오스크 설치 예정  3) 모바일 확인 서비스 안내 요청: 2건 → 정부24 등 모바일 확인 가능 서비스를 양방향 모니터, 구정 안내 키오스크, 주민센터 리플릿 비치 등을 통해 홍보 중이며, 홍보 방법을 다각화할 수 있도록 노력 예정 → 모바일 번호표 도입은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으로 키오스크 설치 및 시범운영 후 필요 시 추가 검토 예정  4) 민원실 환경 개선 요청: 2건 → 친근하고 편안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실내 화단, 민원 편의시설(인터넷, 복사, 팩스, 출력), 건강관리시설(혈압계, 인바디) 등을 운영 중이며 고급스러운 분위기 조성에 필요한 물품 구입 예산 확보 등 다각도로 노력 예정 → 민원인 책상 등도 물품 내구연한을 고려하여 교체할 수 있도록 검토 예정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제시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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