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6월 20일 시작되어 총 3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영등포평생학습관)[어디까지가 ‘예의와 배려’일까요?모두가 이용하는 학습관, 작은 불편함]
우리 영등포평생학습관은 다양한 연령과 목적의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열린 공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서로 다른 생활습관과 상황 속에서 이용자 간 소소하지만 반복되는 불편함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기침: 건강상 이유로 반복적인 기침
체취: 청결 문제 혹은 더위로 인한 강한 체취
흡연: 외부에서 흡연 후 바로 들어왔을 때 담배 냄새
휴대폰 벨소리: 무의식 중 발생하는 소리
 
대부분은 고의적인 행동이 아니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반복되면 다른 이용자에게는 불편할 수 있어 운영기관으로서도 어떻게 해야 서로를 배려하고 모두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하게 됩니다.
이에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추가 의견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배려와 공존의 이용 문화 조성, 그리고 운영상 기준 마련에 큰 도움이 됩니다.
모두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기다립니다.
 
설문에 응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료된 설문
현재 참여인원은 30명 입니다. 결과보기
  • 질문1. [필수] 귀하의 연령대는 무엇입니까?
  • 질문2. [필수] 최근 도서관 혹은 평생학습관에 방문하신 적이 있습니까?
  • 질문3. [필수] 기침이나 냄새, 소리 등 일상적인 상황에서 서로 불편을 느낄 수 있을 때, 여럿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에서의 배려를 위해 어떤 방향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 질문4. [필수] 직원이 안내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모두가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떤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질문5. [필수] 공공예절 가이드라인, 어떻게 제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 질문6. 여러분이 이런 상황을 직접 마주한 직원이라면 어떤 점이 가장 고민될 것 같나요?
    예: “기침 소리를 듣고 주변 사람이 계속 불편해하는데 직접 말하기엔 민감해 보여서…”
    → 자유롭게 경험이나 상상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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