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08월 10일 시작되어 총 2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광주광역시 남구님의 의견정리2022.08.16
2022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수어교육 관련 의견수렴
요즘 코로나19 시대, 수어를 통한 정보 전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관심있는 수화를 배우고 싶은 생각만 있으셨던 분들을 위해 ~~

우리 남구에서는 수어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기본인사 습득부터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개강되는 교육에 많은 신청바라며,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몇가지 설문을 진행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모집기간 : 2022. 8. 1.(월) ~ 8. 12.(금) / 12일간
- 모집인원 : 20명 내외(선착순 모집)
- 교육기간 : 2022. 9. ~ 11. (3개월)
   → (교육방법) PPT자료를 통한 대면교육
   → (교육진행) 매주 수요일 17:00 ~ 18:00 / 총 11회
- 교육장소 : 남구청 6층 중회의실
- 참여방법 : 2022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수어교육 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 작성 후 제출
   → 방문접수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1, 남구청 6층 장애인 복지과
   → 팩스접수 : 062-607-3405
   → 이메일접수 : kbh1021@korea.kr
-교육일정 : 교육비 무료
2022. 9. 7. : 오리엔테이션 : 농인에 대한 이해
2022. 9. 14. : 수어로 인사하기(기본인사 습득, 감정표현)
2022. 9. 21. : 자신과 가족소개, 수어이름 만들기(부모, 엄마, 아빠, 할머니, 지문자, 지숫자 등)
2022. 9. 28. : 요일 및 시제에 관한 수어 학습(낮, 밤 , 시간 등)
2022. 10. 5. : 자연에 대한 수어 학습(좋아하는 계절 말하기)
2022. 10. 12. : 교통 및 통신에 관한 수어 학습(지하철, 버스에서 등)
2022. 10. 19. : 병원 방문 시 필요한 수어 학습(몸, 의사, 병 등)
2022. 10. 26. : 운동에 관한 수어 학습(취미와 특기)
2022. 11. 2. : 영화관 방문 시 필요한 수어 학습
2022. 11. 9. : 음식에 관한 수어 학습(좋아하는 음식 말하기)
2022. 11. 16. : 마무리 시간(수어로 소감 나누기)
완료된 설문
현재 참여인원은 9명 입니다. 결과보기
  • 1[필수] 내가 평소 장애인에 대한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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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책이 만든 장애인들의 사각지대

안녕하세요. 저희는 혜화여자고등학교 1학년 정아랑, 박은주입니다. 저희가 사회참여보고서를 작성하는 활동 중 정책을 고안한 것이 있어 제안하고자 국민생각함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정부는 여러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손이 많이 가는 부분에 향균필름을 붙이거나 카페나 음식점 같은 곳에서는 필수적으로 QR코드를 등록해야 하는 제도, 혹은 코로나 블루를 겪는 사람들을 위한 비대면 상담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이러한 정부의 대책으로 우리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을 모두 실시하며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대책들은 주로 비장애인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그 예시로 시각장애인들은 향균필름으로 인해 점자를 읽지 못하거나 QR코드 등록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청각장애인들은 비대면 상담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일 등이 심각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애인들이 코로나 19 시기와 더불어 비장애인에게 맞춤되어 있는 정책들에 대해서도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는 비장애인만이 겪는 게 아니라 전 세계인 모두가 겪고 있다는 점에서 장애인을 포함한 모두가 동등하게 안전한 생활을 누리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정책을 고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장애를 6가지로 분류하여 세부적인 정책을 고안했습니다. (1) 시각장애인을 위한 정책 긴급재난문자와 같은 코로나 관련 안내문에 음성 변환 코드를 설치하여 빠르게 정보를 받도록 하고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을 경우 ‘스크린 리더’라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스크린리더는 컴퓨터에서 커서를 가져다 대면 그 부분의 활자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프로그램) 시각자료도 음성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리뉴얼을 해서 이걸 사용해서 강의를 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청각장애인을 위한 정책 비대면 문자 상담 서비스를 24시간 운영 체제로 바꾸고, 정부 브리핑에 수어통역을 확실하게 넣는 등의 표준화된 지침을 도입하고, 또한 선별진료소 등 의료기관 근무자에게 간단한 의사소통이 통하는 수준의 수화교육을 하고 모든 대학이 청각장애인에 대한 학습권을 보장하도록 코로나19사태에 따른 청각장애인특별법을 개정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신장장애인을 위한 정책 신장장애인들이 투석을 하면서 동시에 자가격리를 할 수 있도록 투석병동의 수를 늘리고 별도의 투석병원을 설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집단 감염의 위험이 심하기 때문에 병동 사이사이에 유리판을 설치하면 생활방역에 조금이나마 더욱 보탬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고위험군 기저질환자 특별법을 개정하여 그들의 면역을 책임지고, 신장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마스크 대량공적생산 및 수급의 정책을 펼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정책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가능하도록 매뉴얼을 개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생쌀과 라면봉지 등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뇌병변장애인들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등을 지원하거나, 방역을 철저히 한 뒤 뇌병변장애인이 청결함을 유지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일주일에 한 번씩 그들을 목욕시켜주러 도우미 등의 인력을 지원하는 등으로 개편하면 뇌병변장애인들이 지금보다 훨씬 더 쾌적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5) 발달장애인을 위한 정책 장애인 복지관이나 자립생활센터 등이 휴관했을 때 특정 등급 발달장애인은 사회복지사들이 가정으로 찾아가는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역마다 운영하거나, 비대면을 통한 교육을 통하여 퇴행되지 않게 한다면 고립되지 않고 좀 더 나은 삶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6) 지체장애인을 위한 정책 자가격리 시 어디가 불편한 지, 스스로 할 수 있는 음식과 생활 등은 무엇인지 체크하여 보내면 그걸 보고 알맞은 식량을 주고 상황에 따라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면 방호복을 입은 도우미들이 그들의 자가격리 생활을 도와주는 방향이면 이들도 자가격리 시기에도 불안해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가 이 보고서를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고안한 정책은 완벽한 것도 아니고, 당장 시행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에 미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저희는 이 활동을 통해 아주 먼 곳이 아니라 당장 바로 우리 옆에 있는 장애인들이 코로나19 정책에 소외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바로잡기 위해 수많은 고민을 펼쳤고 실질적으로 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방안을 생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리의 이런 노력들이 모여 우리 사회가 한 걸음 더 도약하기를 바라봅니다.

총1명 참여
관악구, 전국최초 수어 동시통역 정보화교육 실시

관악구, 전국최초 수어 동시통역 정보화교육 실시 - 청각장애인도 수강 할 수 있는 온라인 수어 동시통역 정보화교육 진행 - 유튜브‘관악구 청각장애인 정보화교육’또는 구홈페이지 팝업링크 통해 접속 관악구가 정부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정책에 발맞추어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온라인 비대면 수어 동시통역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무인·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 됨에 따라 디지털 비사용자들이 일상 속 불편을 넘어 사회 전반에서 배제될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의 보조를 위해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필수적인 장애인들의 정보격차는 심각한 사회경제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관악구는 코로나19 확산사태 이후 유튜브를 통해 전국 최초로 온라인 비대면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어동시통역 온라인 정보화교육을 추진한다.   구는 현재 유튜브에서 운영중인 4개의 정보화교육 채널에 ‘관악구 정보화 수어교육’ 채널을 추가 개설했다.   단순히 강의자막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법보다는 강사와의 실시간 소통과 수어통역에 익숙한 청각장애인들의 선호를 고려하여 실시간 동시통역 과정을 열었다. 청각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동일한 환경에서 정보화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수어통역사가 실시간 동시통역으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오는 8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목요일 15:30분부터 18:00까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비장애인을 포함하여 전 국민 누구나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유튜브에서 ‘관악구 청각장애인 정보화교육’을 검색하거나 관악구청 홈페이지 팝업존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올해 12월까지 온라인 수어통역 과정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2021년부터 정규 교육과정에 편입시켜 모든 온라인 정보화 교육에 수어 동시통역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지역 내 역량을 모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추진중인 ‘전 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누구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역량을 습득하고 취업연계교육을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역량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관악구는 “온라인 수어통역 정보화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정보접근 차별 해소와 디지털 정보역량 강화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총0명 참여
현재 말많은 광주진월동국제테니스장! 이전 추진이 시급 하면서 현부지는 청소년을위한 문화시설,센터,등을 추진

현재 광주남구 진월동 국제테니스장이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근처 아파트에 주차하고,  고위간부 공무원들이나,  사업자들, 변호사들, 검사, 판사, 높으신 분들이 주로 찾아와  고급 양식 음식점에 가서 접대 하거나 인근 커피숍가서 접대를 하면서 잦은 불법 행위를 저지른다고 함  이런 곳에 예산 몇십억씩 투자 해서 정비한다고 치고,  주차장 문제도 해결 못하는 관할 시청 진월동서라아파트 주민 일부분은 지상에 주차해버리고, 자기 집에 가거나 쇼핑하거나, 테니스 침 결국엔 동네에 민폐거리가 된 조성물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장미원을 차라리 국제테니스장 첫번째 사진에 해놓은게 나을수도 있다.  청소년문화센터와 놀이동산 및 CGV 같은 거 해놓으면 더 활성화 됫을텐데.. 의미없는 테니스장 만들고, 축구장 옆에 만들고, 아무튼 답이 없다는 입장들입니다. 또한 국제테니스장이 시청 옆 장미원으로 이전하면 호텔, 모텔, 볼거리도 더 가까이에서 볼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진월동에서는 많은 볼거리도 없고, 멀리 나가야하는 점, 그리고 수십억을 들여 매년 정비를 하거나 시청에서 방문을 하러 오는 것을 감안 하면, 시청옆 장미원이 최고의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화와 교육의 도시라는 남구가 청소년을 위한 문화시설과 문화센터, 놀이동산, CGV, 대형 마트 등을 조성하여 지하에는 음식점, 1층~ 10층은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했으나, 더 시민들에 반응이 좋았을 수도 있었습니다. 경기 할때나, 자기들 훈련한다치고, 겁나 눈부심 유발하는것도 모자라 축구장이랑 테니스장.. 이걸 허가 내준 구청장과 시장도 문제라고합니다.   ◆ 하루빨리 진월국제테니스장이 첨부파일로 이전하길 바라며, 현재 위치한 진월국제테니스장은 

총0명 참여
관악구장애인행복센터 개관! 가장 기대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관악구에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관악구장애인행복센터’가 들어섰습니다. 관악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장애인 인구가 6번째로 많고, 약 5만여 명의 장애인 가족이 거주함에도 관련 시설이 부족했습니다. 이에 총 사업비 7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697.84㎡ 규모로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까지 장애인 복합시설을 건립했습니다. 먼저, 농아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수어통역센터(2층)와 농아인 쉼터(3층)는 의사소통 문제로 일반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온 청각·언어장애인들에게 새로운 활동을 제공하며, 기존 남부순환로 1808에 위치한 관악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5층으로 이전한 것입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부모상담, 가족 휴식 지원, 장애인 인식개선, 중증장애인 긴급돌봄 등 장애인 가족이 겪는 사회·심리적 부담을 덜어줄 정책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4층과 6층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활동을 위한 교육장을 조성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또한, 관악구는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 확충에 힘쓰며 따뜻한 관악공동체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취미활동을 지원, 은퇴 전·후 중장년층의 사회 참여활동을 지원하는 ‘노인회관·50플러스센터’는 올해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구립 노인종합복지타운’과 ‘관악문화복지타운’도 추진 중입니다. 특히 관악문화복지타운은 복지·문화·체육 복합화시설로 다음 달 착공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총 224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생활문화·사회복지관, 지상 4층에서 6층까지 탁구·농구·헬스장 등 다목적체육관을 조성해 주민들의 복지·문화·건강 욕구 충족에 큰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공간의 운영 및 설립 추진과 관련하여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도 작성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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