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10월 30일 시작되어 총 1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개발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교육부가 힘을 합칩니다!

AI 디지털교과서와 K-클라우드가 
긴밀히 연계될 수 있도록,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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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고려한 디지털 교과서로의 전환

국민 안건에 대한 소관부처(교육부) 검토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안건 요지 ○  학교에서는 매년 새 학년이 되면 교과서를 일괄 배부하고 있지만, 몇몇 과목들의 교과서의 경우, 전혀 사용되지 않은 채 버려져 자원 낭비 및 환경오염 발생 (예·체능과 종교 과목의 경우는 교과서 등은 거의 미사용)   - 현재 종이 교과서 중심의 교과서 제공 시스템을 디지털 교과서 중심으로 전환하고 필요한 학생에 한해 종이교과서를 추가적으로 배부하는 방식 필요 □ 검토의견 ○  ‘환경을 고려한 디지털교과서로의 전환’ 아이디어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함   ○ 현재 디지털교과서는 학교의 디지털교육 여건 마련 정도,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의 전면 실시에 대한 학교 현장의 공감대 형성, 시도 교육청의 재정 부담도 등 종합적 요인을 고려하여 초3~중3 대상 사회, 과학, 영어 과목에 한하여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음   ○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이 확대되었고, 기기 보급, 무선망 확대 등 학교의 인프라 여건이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므로 디지털교과서의 학교 현장 활용도 및 개선 요구, 학교(학생, 학부모, 교원 등)・발행사・시도교육청의 의견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향후 개발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교과목 재구조화(안) 등을 토대로 디지털교과서 개발 과목 확대에 대한 논의 및 계획 수립을 추진해 나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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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의무화가 필요합니다.

1. 현황 및 문제점 학생들이 정보를 얻는 수단 및 과정에 있어서의 문제와, 정확한 정보 여부를 파악하는 통찰력 결여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우선 현재 학생들은 뉴스를 신문 등의 오프라인 수단이 아닌 '인터넷'으로 뉴스 등을 얻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언론사를 봐야하는지, 혹은 어떤 언론사로 인해 뉴스를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각조차도 없습니다. 어떤 언론사가 맞고 틀린지보다, 이에 대한 가치관을 성립하는 데 있어 교육은 필수적입니다. 특히나 학생들이 뉴스를 주로 얻는 경로는 '서칭'보다는 '눈에 띄는 제목의 뉴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언론사가 배치하는 뉴스가 아닌, 알고리즘에 의하여 배치되는 뉴스는 사람들의 '클릭' 수가 많은 자극적인 뉴스가 대부분입니다. 이에 학생들은 알아야 할 이슈보다도 자극적인, 논란이 될만한 뉴스에만 매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점층적으로 완연한 정보화가 되어가는 사회에서 언론과 뉴스에 대한 통찰이 없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사회를 이끌어야할 나이가 되어서도 정보를 해석하는 능력이 갈수록 부족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뉴스를 해석해내는 눈도 문제지만, 뉴스뿐 아니라 정보를 얻어내는 경로 자체도 문제입니다. 그나마 인터넷에서 보는 뉴스들은 어느정도 게이트키핑을 거쳐나온 정보지만 유투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지식백과 등에 수록된 정보는 높은 확률로 검증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학생들은 이러한 정보를 진실이라고 자신도 모르게 믿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올바른 경로로 정보를 얻어내고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지에 대한 자각이 필요함은 자명합니다.   즉, 인터넷으로 뉴스를 받아들임에 있어 정보의 경중 및 진실 여부를 파악하지 못하는 '통찰력의 결여'와 정보를 얻어내는 플랫폼 및 경로가 검증되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자각의 전무'가 심각한 문제이므로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의무화를 제안드리는 바입니다.   2. 개선방안   1. 사회탐구 교과서 및 교육과정에 디지털 리터러시 수록 우선 정규수업 시간, 특히 통합 사회 시간 등에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교육을 포함하는 것을 건의드립니다.   학생들로 하여금 디지털 리터러시의 존재를 자연스레 알게 되고, 선생님께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과서에 디지털 리터러시가 수록되어야 합니다. 특히, 그 내용에는 디지털 리터러시의 내용보다도, 한국의 뉴스를 접할 수 있는 언론사는 어디이며 어떤 경향성을 띄고 있는지, 인터넷으로 언론을 접하게 되면서 생긴 문제점과 해결책은 무엇이 있을지를 (ex. 클릭저널리즘 등) 이론적으로 폭넓게 다루었으면 합니다. 이에 각 언론사의 색채에 대해 이해하고 필요에 따라 다각도로 사건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교육받기를 바랍니다. (다만 각 언론사에 대한 객관적 사실을 중심으로 교육하며, 정치 등 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되지 않도록 교육 방침을 확실히 해야할 것입니다.)     더불어 출처 표기법부터, 게이트키핑을 거치지 않은 플랫폼으로부터 송출된 정보가 거짓일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부적절한 경로로 얻은 정보임을 깨우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2. 자율 시간 등을 이용한 언론 및 서칭 교육   사실상 이론적인 교육보다는 언론을 서칭하는 방법을 직접적으로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더욱 중요합니다.   특정 이슈를 가지고 다르게 보도한 여러 뉴스들을 학생들이 직접 찾아 비교함으로써 각 언론의 차이를 체화하며, 객관적으로 사실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그 예시가 될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매주 (혹은 정기적으로)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이었는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근거가 되는 자료가 무엇인지) 등을 찾도록 하여 학생들이 정보를 서칭하는 데 반감없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또한 그 예시입니다.   사실 수많은 교육의 예시가 존재하겠으나,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직접 정보를 올바른 경로로 습득하고 스스로 각 언론사의 차이를 실감하고 이용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3. 기대효과   기대효과는 당연히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 향상입니다. 그러나 이 피상적으로 보이는 기대효과가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적 경험으로 대학에 와서 논문을 작성할 때, 간혹 지식백과를 이용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출처로 표기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맹목적으로 특정 언론사의 정보만을 진실이라고 굳게 믿는 사람들을 자주 목도합니다.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한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정보 해석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자명하게 한국 교육 시스템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투표권을 행사해야할 성인이 가짜뉴스에 흔들리거나 다각도로 언론을 바라보지 못하거나, 혹자는 자극적인 뉴스에 질려 정치혐오 및 모든 언론사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는 경우가 한국사회에 허다합니다. 따라서 한국 사회를 이끌어가야 할 젊은이들이 가장 중요한 디지털 정보 해석 능력이 부족한 것은 치명적인 문제입니다.   언론은 이미 무척이나 정보화되었지만, 더 젊은 세대는 디지털에 더욱 익숙해지고 언론 또한 더욱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디지털화될 전망입니다. 그러므로 디지털 정보를 해석하는 능력은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입니다. 이에 한국 언론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정보를 정확하게 옳은 경로로 습득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교육을 시행하는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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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고려한 디지털 교과서로의 전환

국민 안건에 대한 소관부처(교육부) 검토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안건 요지 ○  학교에서는 매년 새 학년이 되면 교과서를 일괄 배부하고 있지만, 몇몇 과목들의 교과서의 경우, 전혀 사용되지 않은 채 버려져 자원 낭비 및 환경오염 발생 (예·체능과 종교 과목의 경우는 교과서 등은 거의 미사용)   - 현재 종이 교과서 중심의 교과서 제공 시스템을 디지털 교과서 중심으로 전환하고 필요한 학생에 한해 종이교과서를 추가적으로 배부하는 방식 필요 □ 검토의견 ○  ‘환경을 고려한 디지털교과서로의 전환’ 아이디어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함   ○ 현재 디지털교과서는 학교의 디지털교육 여건 마련 정도,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의 전면 실시에 대한 학교 현장의 공감대 형성, 시도 교육청의 재정 부담도 등 종합적 요인을 고려하여 초3~중3 대상 사회, 과학, 영어 과목에 한하여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음   ○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이 확대되었고, 기기 보급, 무선망 확대 등 학교의 인프라 여건이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므로 디지털교과서의 학교 현장 활용도 및 개선 요구, 학교(학생, 학부모, 교원 등)・발행사・시도교육청의 의견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향후 개발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교과목 재구조화(안) 등을 토대로 디지털교과서 개발 과목 확대에 대한 논의 및 계획 수립을 추진해 나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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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고려한 디지털 교과서로의 전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의 한 일반고에 재학 중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최근 기후 위기가 초래할 문제점들을 구체적으로 접하게 되었고, 이후 일상생활에서 낭비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에서 종이 교과서가 지나치게 낭비되고 있는 상황을 떠올렸습니다.  학교에서는 매년 새 학년이 되면 학생들에게 교과서를 일괄 배부합니다. 그러나 몇몇 과목들의 교과서들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채 버려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보와 사회문화에서는 교과서보다는 선생님들께서 자체 제작하신 프린트로 수업을 나가십니다. 경제수학에서는 교과서를 선생님께서 PDF로 제공해 주시기 때문에 종이 교과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영어 과목 같은 경우에는 모든 학년이 교과서가 아닌 EBS 교재로 수업을 합니다. 그리고 예체능과 종교 과목에서는 교과서를 아예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학교에서 형식적으로 교과서를 배부하기는 하나, 한번도 사용되지 않은 채 버려지는 것이 심각한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이에 대한 다른 학생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학급회의 안건으로 제시한 결과 많은 학생들이 교과서 낭비가 심각함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학급회의 결과 요약 내용 링크: https://docs.google.com/document/d/18lefgzB4zL2f6IXc4SczTRldGDLhn_gbmihBPPWkjkY/edit) 그러나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학교 선생님들께 위 문제 상황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안하였으나 학교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이곳에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종이 낭비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교과서 정책을 바꿔주세요! 1. 수업시간에 교과서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이 경우에는 교과서가 꼭 필요한 수업을 학교에서 조사하여 이에 해당하는 수업의 교과서만 학생들에게 배부해야 합니다. 다만 수업에서 교과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학생들이 교과서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프린트로 수업을 나가는 과목을 공부할 때 교과서가 필요하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학교에서  해당 학생에게 교과서 PDF 파일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수업시간에 교과서가 필요한 경우 최근에 많은 학생들이 아이패드, 태블릿에 PDF 파일을 받아 펜으로 필기를 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는 종이 교과서가 불필요할 것입니다. 따라서 교과서가 필요한 수업에서도 학생들이 신청한 경우에만 배부하는 방식이 도입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년 막대한 양의 교과서 및 문제집을 버리게 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자원 낭비 최소화 및 환경 보존이라는 교훈을 배울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원격 수업이 진행되며 디지털 기기 보급률이 높아지고, 교과서 파일을 제공하는 것이 용이해졌습니다. 따라서 현 종이 교과서가 중심이 되는 교과서 제공 시스템을 디지털 교과서가 중심이 되게 하고, 필요한 학생들에 한하여 종이 교과서도 추가적으로 배부하는 방식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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