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7월 05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시대는 바뀌는데 정보보호는 그대로!?"

모바일과 AI 등 새로운 기술과 함께
계속해서 변화하고있는 우리의 일상!
소중한 정보를 보로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7월 정보보호의 달,
새로운 시대, 정보보호도 새롭게!
카드뉴스(첨부파일)로 함께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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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피해자의 철저한 사건 수사와 치료 지원을 요청합니다

데려갈 때는 나라의 아들! 다치거나 죽으면 너네 아들... 국방부라는 국가기관을 상대로 진상을 밝히고 모든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피해자 입장의 사회적 약자로서 국가기관 각 부처를 통하여 억울함을 알리고, 정보공개를 청구하여도 책임소재를 이유로 결국 국방부로 기관이 지정되고, 정보공개 역시도 해당 부대인  17사단으로 청구가 이송되는 등 무엇 하나 피해자를 위한 제도는 존재하지 않음에 실례를 무릎 쓰고 제 아들의 억울함을 단 한 분이라도 알아주십사 군에 아들을 보내신 부모님들이 제 아들과 같은 고통을 당하시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24년 2월 12일 보도 https://youtu.be/vVor3c7cXs4?si=pToXLpBy7Zu3iZGJ 24년 3월 14일 보도  https://youtu.be/driqdXgFZys?si=tTAVkKnjSCMLaHDn 작년 12월 14일 사고가 발생하고, 올해 2월 12일 1차 보도가 나가기 전까지 소속부대와 육군수사단의 입장은 부대 내의 어떠한 부조리나 비위 등은 없었고, 선임들의 가혹 행위, 폭행, 폭언 등의 정황도 전혀 식별되지 않았다는 입장표명만 하였습니다. 아이는 혼수 상태로 산소호흡기에 의지하여 연명하며 간신히 숨을 이어간지 한달이 지나도 소속부대도, 육군수사단도 아무런 연락 한 통이 없어 피해자가 수사단에 연락을 취하여 수사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느냐 묻자 “초기에 수사한 것 외에는 진행되고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라는 대답을 너무도 태연히 하였습니다. 그런데, 보도가 송출되고 여러 기관에 문제를 제기하고 알리면서 이때까지만 해도 단지 아들이 느리고 잘 어울리지 못하고 무능하다는 내용만을 강조하여 모든 문제는 아들에게 있다는 식으로 일관하던 군측에서 돌연 2월 27일 군 수사관이 수사현황을 공유해 주겟다는 연락이 있었고, 이때 은폐하려 했었던 일부 사실들을 알게 되었으며 군에 아들을 보낸 부모로서 정말 무지했으며, 대신해서 죽을 수 있다면 좋았겠다 느낄 만큼 충격적인 실태에 가슴이 내려 앉았습니다.   첫 번째, 진지라는 곳에 투입 전 3주 교육을 받고 평가를 하고, 면담 진행 후 투입해야 함에  어떠한 것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확인했고, 두 번째, 진지에서 같이 근무한 병장과 상병,  총 3명의 욕설에 의한 폭언이 확인되었다 하였으며, 전혀 부모에게 어떠한 내용 공유도 없었던 관측 근무지에서 선임에게 공포탄으로 쏘면 죽느냐? 라며 아들 자신의 상태를 표명한 발언으로 소대장, 중대장에게 보고체계에 의해 내용이 전파되었던 상황, 세 번째 병역심사대에 수시로 보낸 인원에게 연락하여 “사회에서 괜찮았는데, 군에서만 이러면 병역기피로 옥살이를 할 수 있다.”와 그 외 위력에 의한 겁박 행위가 확인되어 형사처벌 및 징계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은폐하려던 여러 부조리와 정황이 있었음을 군 수사관을 통해 전해 들으면서 자식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 본 애비의 입장으로 정말 억장이 무너지고 오열하며 사건을 은폐하려던 군의 실태에 이가 갈릴 정도로 분노하였습니다.   보도 이후 군에서 밝힌 정황이 이만큼인데, 실상은 이게 전부였을까요? 욕설에 의한 폭언이 확인되었다는 것을 밝히는 자체가 이미 더한 폭행이나 가혹 행위가 있었음을 반증하며,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보도전까지만 해도 부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초기 입장과 달리 뉴스에 나가자 이런 사실들을 먼저 인정하고  공개한다? 빙산의 일각만을 오픈하고 꼬리자르기식 수사종결을 하려는 처사 아닙니까?   여러 기관에 민원과 공개제안으로 억울함을 알려도 이 기관, 저 기관 모두 자신들의 기관에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며 결국 국방부로 모두 문제를 이송하고, 정보공개 청구를 하여도 다기관으로 국방부에서 정확하고 성실히 정보를 공개하는지 감시자 역할을 통해 피해자가 요청한 정보가 정확히 공개됐는지, 타당한 자료인지를 동시다발적으로 검토하여야 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했으나 그건 피해자만의 바람임을 이번 사건을 통해 절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짚어 필요한 자료를 청구하면 여러 법 조항을 들며 공개 불가, 부분공개, 공개한 정보도 단지 공개했다는 회신 건수를 위한 명목일 뿐,  자료는 새까맣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도록 공개하고, 이제는 그마저도 개인정보보호법을 핑계로 결정적 증거가 될만한 자료들은 아예 비공개 처리하며, 불필요한 증거로 폐기하였다는 등의 회신을 아무렇지 않게 공개라고 답변합니다. 요구한 정보공개에 전혀 관계없는 내용을 회신하고, 요청 시 사용한 단어에 부합하는 다른 자료를 주는가 하면,  정보공개의 결재권자가 아들이 자대배치를 받아 근무하면서 정신병을 생기게 만든 부대의 사단장인데, 올바른 정보공개가 되겠습니까? 아들을 긴급으로 병역심사대에 보낼 당시 부대 사단장 이ㆍ취임식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임자는 소장, 취임자는 소장(진)의 상태로 지금 정보공개 청구의 결재권자가 새로 취임한 사단장뿐이라면 공정한 정보가 공개되는지 어떤지 누가 중복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까?   언론의 힘이, 국민의 여론이 무섭기는 한가 봅니다. 상급병원에서 있다가 더이상 병원에서  치료해 줄 것이 없으니 상급병원이 아닌 곳으로 전원하라 하여 쫓겨나듯이 아들은 이 병원,  저 병원을 알아보다 힘들게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곳에 위치한 요양병원 같은 곳으로  전원하였습니다. 사고 발생일이 작년 12월 14일인데, 올해 3월 9일이 돼서야 계룡대  환자지원 계획팀이라는 곳에서 찾아오더군요. 언론에 보도된 것도 봤다면서... 장기 치료가 진행되면서 관리 주체가 변경되어 더욱 면밀히 신경쓰고 지원 가능한 것이  있는지 확인차 방문하였다며, 아들의 상태를 체크하고 미팅을 진행하였는데, 결국 뭐하나  확실히 지원 가능하다고 확답을 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소속부대 지휘관과 행보관이 민간 병원에서 위탁으로 치료하는 것을 허가할테니 당장이라도 데려가라며,  치료비도 군에서 다 지원해 주는 것이니 걱정마셔라 할때는 언제이고 지금까지 개인이 지불한 치료비에 대해 언제 지급이 되는지를 문의하니 서류를 보냈냐? 다른 업무들로 바빠서 확인이 늦어진 부분이니 확인해 보겠다라고 아들의 지원에 대해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은 상태로 며칠에 걸쳐 지속적으로 치료비 지급에 대해 문의를 하자 처음 병원에서 지불한 100만원 가량은 지급 시기가 2개월 이내에 지급이 될 것이고, 2,300만원은 7개월 후 순차 지급이 될 것이라 답변하였습니다.  부수적으로 들어간 치료비용은 1원도 요청하지 않고 순수하게 병원비로만 지불한 치료비에 대해 지급시기를 물었는데, 5월에 100만원, 10월에 2,300만에 대해 지급할 것이다... 이것도 전액 지급이 될지는 모른다... 피말라 죽어보라는 얘기가 아니면 뭡니까.  병원비 외에 주사바늘, 석션에 사용되는 호스, 기저귀 등 여러 부수적인 치료비용에 대한  지급여부에 대해서는 불가, 간병비 지원제도는 없느냐는 문의에는 이제야, 피해자와 보호자가 거의 다 죽어가는 시점인 이제와서야 설명을 해준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것도 먼저 묻지 않았다면 알려주지도 않았을 겁니다.  간병비도 지원을 받고 싶으면 이미 전원한지 한달이 다되어가는 병원에 찾아가 주치의와  담당간호사에게 서류작성 및 소견을 받아 제출하고, 심의를 거쳐 간병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승인이 떨어져야 지급이 가능하다는 말과 현재 상태가 악화되지도,  호전되지도 않는 상태로 인식하고 있음에 그렇다면 더 나빠지지는 않고 있다는 반증으로 민간 병원 연장치료 승인이 거부될 시 군 병원으로 이송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린다는 안내에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동생이 역정을 내며 지금 아이의 상태를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느냐, 한달 전 보도가  나갈 때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앙상하게 말라 살가죽이 뼈에 붙어 마사지 해주기도 걱정스러울 정도에 마르디 말라 척추뼈와 엉치뼈가 다 보이고 쓸려 욕창이 생기고 무릎에는 인대가 보일 정도고 살이 썩어 의식이 없음에도 고통에 24시간 몸부림치는 아이를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냐고 따졌습니다. 자기들은 절차가 그렇다고 설명만 할 뿐, 자신들이 심의하고 승인하는 부서는 아니기에 어쩔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는데, 정말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관찰하고 지원을 위해 온 것인지, 피해자들 가슴에 불을 질러 더 빨리 지쳐 쓰러지라고 하는 속셈으로 온 것인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이 외에도 간병에 힘든 점들을 토로하고 지원이 가능한 것들을 문의하였지만, 그 어느 것도 확실히 지원되는 것도 없거니와 극히 드문 지원이 가능한 항목도 모두 심의를 거쳐야 하며, 그 자료들은 보호자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모두 준비하여야 하는 현실이었습니다.   누군들 이런 일을 당하게 될 줄 알았겠습니까... 힐링 캠프가 뭔지, 병역심사대가 뭔지,  정기입소나 수시입소, 현부심이 뭔지 그런걸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가족 모두가 바보같이 그냥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이 들겠거니 좀만 참아라, 버텨봐라 하고, 애비인 저도  처음에는 요새 군대인데 그런 것도 못버티냐며 아들을 탓했는데, 이제는 그게 가슴에  바위가 되어 스스로를 짓누르며 죽고 싶을 만큼 힘든 부조리와 비위로 고통을 호소했을  아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꾀병으로 치부하고 방관하며 관찰한 소속부대의 가해자 모두와  똑같은 행동을 했다는 생각에 매일 눈물로 자책을 하여도 이 반성을 들어주지 못하는 아들의 상태에 차라리 제가 죽어 아들을 살릴 수 있다면 그렇게라도 속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듭니다.   이미 작년 10월 중순부터 교육도 받지 않은 진지라는 곳에 가서 괴롭힘을 당하고, 힘듦을 호소하였으며, 총기 공포탄으로 쏘면 죽느냐 등의 여러 자살의 의도를 밝힘에도 이 사실을  부모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11월이 돼서야 휴가를 보내줄테니 면담을 하고 데려가라는  통화에서 중대장이 말하기를 “그냥 단순히 진짜 군 생활이 너무 싫은 건지 그냥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게 이게 너무 힘든 건지..”라며 부모에게 사실을 은폐하고 이상징후가 포착된  시점에서도 꾀병으로 치부하고 부대에 묶어 놓고 방관하며 관찰하여 극단적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태로 몰아 놓았으면서 보도가 송출되자 그제서야 전혀 알지 못했던 부조리와  위력에 의한 겁박, 욕설 등의 폭언 등으로 압박을 가한 사실을 일부 인정하는 군의 실태가  너무나도 개탄스러워 나라가 원망스러울 정도입니다.   관련 기관과 부처에 강력하게 요청드립니다. 아들을 이렇게 만든 관계자와 그 배경을 철저하게 수사해 주시고, 왜 아들이 이지경이 되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마치 짐짝을 치우듯이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게 군에 묶어 두고 죽음을 택할 정도로 몰아 부쳤는지 명명백백히 밝혀 관련자는 엄벌에 처해 주시고 수사내용을 만인에게 투명하게 공개하여 군에 아들들을 보낸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군문화 조성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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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인터넷진흥원 공공데이터 활용 설문조사

안녕하십니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한국인터넷진흥원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의 응답해주신 내용은 공공데이터 관련 정책 수립 자료로만 활용됩니다. ○ 목적: 한국인터넷진흥원 공공데이터 활용 및 만족도 조사 ○ 대상: 공공데이터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 방법: 구글 폼을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 → https://forms.gle/NDCXkSfzLYwWWZyr9 ○ 기간: 2024.04.08.(월) ~ 2024.04.19.(금) ○ 경품: 치킨 교환권, 커피 교환권 등 총 53명에게 경품지급 본 설문의 답변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 와 제34조(통계종사자의 의무)에 의해 비밀이 보장되며, 통계자료로만 활용됩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하여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수집 항목 및 이용 목적을 알려드립니다. 수집하려는 개인정보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전화번호(28번 항목) 수집한 개인정보 항목은 추첨을 위해 사용되며 해당 목적 이외의 다른 목적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며,설문 참여자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제공/공개되지 않습니다. 제공해주신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관한 법령 및 규범을 준수하는것과 동시에 적절하게 보호하고 관리됩니다. 또한,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 및 제공의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거부하실 경우 본 경품지급 추첨에서 제외됩니다.)  

총7명 참여
[서초구] 2024 국악기 탐구생활 단소,해금 제작 체험 신청자 모집

2024 해금,단소 제작 체험 신청안내   ▶ 모집대상 :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 중인 초등학생(3학년-6학년) 및 학부모 ※ 서울시민 중 서울관내 학교 재학생만 참여 가능 ※ 서울시민 중 서울지역 이외 학교 재학생은 현재 참여 불가 ※ 초등학생 1인 + 보호자 1인 = 1팀(2인)으로 신청 필수(보호자 불참시 참여불가) ※ 각 회차별 10팀(20인) 선정   ▶ 모집회차  *단소,해금 악기별 중복신청 가능 *같은악기 회차 중복신청 불가능 <단소> - 1회차) 2024.06.01.(토) 10시-12시 - 2회차) 2024.06.08.(토) 10시-12시 - 3회차) 2024.06.15.(토) 10시-12시   <해금> - 4회차) 2024.06.22.(토) 10시-12시 - 5회차) 2024.06.29.(토) 10시-12시   ▶ 참가비용 : 무료   ▶ 신청내용 : 희망 날짜, 희망 프로그램, 참여자/보호자 정보, 신청동기 작성 ※ 정성껏 작성해주시면 선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 선착순으로 선정되지 않습니다.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https://naver.me/xHD9jloh   ▶ 신청기간 : 2024년 5월 1일(수) ~ 5월 20일(월)까지, 15일간 ※ 온라인 접수만 가능합니다.   ▶ 선정발표 : 2024년 5월 24일(금) ※ 선정자에 한해 개별 문자로 통보됩니다.   ▶ 커리큘럼 <단소> - 1교시: <국악기 탐구생활> 프로그램 소개 및 해설사와 함께하는 국악공연 관람을 통한 악기소리 탐구 (40분)    ※ 장소 : 서리풀아트스튜디오 - 2교시: 전시 해설사와 함께하는 국립국악원 악기 전시실 투어를 통한 악기 종류탐구(30분)   ※ 장소 : 국악박물관 2층 - 3교시: 악기장인과 함께 수학적 원리를 이용하여 지공을 표시하고 뚫어보기, 사포질로 취구 다듬기            제작한 단소로 연주해보기(50분)   ※ 장소 : 국악박물관 3층   <해금> - 1교시: <국악기 탐구생활> 프로그램 소개 및 해설사와 함께하는 국악공연 관람을 통한 악기소리 탐구 (40분)  - 2교시: 해금/활 구조를 배워보고 조립하기, 조립한 해금으로 연주해보기(80분)   ※ 장소 : 서리풀아트스튜디오   ▶ 문의 : 서초문화재단 02-3474-3921,2912 / 운영사무국 02-745-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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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문화공간 활성화 및 개선을 위한 방안 모색

안녕하세요! 저는 경희대학교 ‘세계와 시민’ 수업에서 <병원 문화공간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대형병원에 몇 달간 정기 내원을 했을 때 병원 내 환자들만을 위한 공간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장기입원 환자분들, 또 긴 대기시간을 보내야 하는 정기내원 환자분들께 가장 필요한 형태의 병원 문화공간을 설계하고 도입을 활성화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Q. 병원 문화공간이란? 병원의 진료실, 수술실 외에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고, 휴식을 취하도록 만들어진 공간 -> 도서관, 휴게실, 갤러리, 박물관, 놀이방(소아과병동), 교육센터(암병원) 등 -> 병원 측에서 환자 전용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간이기도 함   Q. 병원 문화공간의 목적과 필요성 -> 심리적 효과: 낯선 병원 환경에서 균형을 잡고 불안을 치유할 수단 -> 공간적 효과: 온전히 환자에 초점을 맞춘 공간으로, 지루한 장기입원 생활 속의 돌파구 -> 치료의 효과: 환자 및 보호자의 알 권리를 위한 질병 교육 제공 (책, 팜플릿, 강의 등)        & 독서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마음치유, 환자 세미나 등, 비슷한 처지의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연스러운 치유를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Q. 병원 문화공간 및 문화프로그램 현황 현재 국내 병원 문화공간의 가장 활성화된 형태는 암병원의 암교육센터이며, 정신병동이나 소아과병동처럼 장기입원 혹은 정기내원 환자가 많은 곳에는 문화공간 및 문화프로그램이 들어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타 대형병원들에도 문화공간과 문화프로그램에 대한 노력과 수요가 존재하지만, 크게 활성화되어 있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병원 문화공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도입할 만한 시설 및 프로그램에 관해 여러분의 의견과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잠시만 시간을 내어 설문에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 그 외에 병원 내 문화공간 개선에 대한 추가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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