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7월 05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우리나라는 세계 5번째로
고속철도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가인데요~
K-고속열차 기술은 연간 250조원 규모의
해외시장 진출도 준비 중입니다.

더욱 빨라지는 고속열차로
승객은 물론, 물자도 더 빨리 이동 가능할
전 세계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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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상지청] 국민체감 정책 추진을 위한 국민의견 수렴

<전주기상지청 국민체감 정책 추진을 위한 국민의견 수렴 결과 정리> ○ 전주기상지청의 관리과제명 ‘전북도민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상기후서비스 강화’가 기상재해와 기후변화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의무 수행(기상청 책무)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되었음 ○ 응답자의 52.6%가 호우특보 선행시간의 국민 체감 목표로 130분 이상이 적합하다 응답함 ○ 기상기후정보의 관계기관 활용도의 국민체감도 증진을 위해서 강화해야할 항목으로는 ②기술지원(48%), ③활용실적(32.9%),    ①협력실적(14%),  ④대외홍보(5.2%) 순으로 나타남 ○ 응답자의 대부분(92.5%)은 전주기상지청에서 운영 중인 성과지표(①호우특보 선행시간, ②기상기후정보의 관계기관 활용도)가     ‘24년 주요업무를 점검하는데 적합하다고 응답함 ○ 기후변화 이해확산을 위해 국립전북기상과학관에서는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보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유도를 위한 대국민 참여 행사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한다는 응답이 높았음  ○ 지역 특화서비스 제공 시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는 분야로는 폭염(48.2%), 보건(42.7%), 해양(8.8%) 순으로 나타남 국민 여러분의 의견은 검토하여  전북도민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상기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 1. 양*식 9949 2. 임*진 5944 3. 김*진 1086 4. 박*영 8586 5. 박*훈 8757 6. 안*혁 3983 7. 이*병 0075 8. 황*성 7702 9. 이*준 9006 10. 전*남2694 11. 정*아 9744 12. 이*석 0163 13. 조*진 0773 14. 이*희 8524 15. 최*미 4124 16. 백*헌 1227 17. 손*희 5049 18. 김*남 7475 19. 박*영 0007 20. 이*환 9984 모바일상품권은 3.28.(목) 오전 10시 발송 예정입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자 목록은 2개월 후 삭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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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폐지하지 말아주세요

전국을 일일 생활권으로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KTX입니다. 보통 2~3시간이면 목적까지 갈 수 있습니다. 만약 KTX가 없었다면 생각하면 참으로 고마운 친구입니다. 하지만 KTX가 닿지 않는 산골과 해안마을에도 사람들은 살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분들에게도 발이 되어주는, 느리지만 고마운 철도 노선이 있습니다. 바로 무궁화호입니다. 경전선, 충북선, 경북선, 장항선 등이 대표적이고 그 외 생소한 노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느리지만 묵묵하게, 때로는 꼬불꼬불 산길을 지나고, 때로는 작은 실개천을 건너며 농어촌 지역 주민들을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마운 무궁화호가 곧 폐지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열차의 노후화와 운행 편수 감소가 주된 이유라고 하는데 실상 더 큰 이유는 적자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가가 올라서 운영 비용은 상승했는데, 탑승객은 적고 운임은 저렴해서 운행할수록 적자가 난다는 것입니다. 이미 같은 이유로 2021년에도 대거 폐지되고 축소되었는데, 이제 2028년이면 완전히 사라진다고 합니다. 아직 무궁화호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역과 서울을 오가며 통근하는 직장인, 자식에게 전해줄 반찬 보따리를 들고 타거나 서울에 있는 큰 병원에 검사받으러 가는 어르신, 첫 휴가의 설렘 가득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군인 청년까지 여전히 수많은 서민과 농어촌 주민들이 무궁화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궁화호가 없어진다면 이들은 인근 대도시를 경유해야만 합니다. 더 멀리 돌고, 더 오래 돌아야만 각자의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고 그동안 겪지 않았던 불편을 겪게 될 것입니다. KTX가 인체의 대동맥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면, 무궁화호는 모세혈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토 구석구석 사람과 물자를 옮기며 순환시켜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무궁화호가 사라진다면 이 순환 고리는 끊어지고, 도시와 농촌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대통령 공약에도 있던 국토균형발전 역시 공염불로 끝나고 말 것입니다. 철도는 수익이 아니라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산업입니다. 적자를 이유로 공공성을 저해하는 일은 결코 있어선 안 됩니다. 반드시 적자를 메워야 한다면 공공성을 해치지 않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KTX와 SRT로 분리된 고속철도의 통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SRT와 KTX를 통합해 코레일이 운영한다면, 그 수익으로 무궁화호의 적자를 메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궁화호를 폐지하지 말아야 할 이유도 폐지하지 않을 방법도 있습니다. 무궁화호는 존속돼야 합니다. 농어촌, 산골에서는 아직 무궁화호를 타고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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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표 예매선점권 관련 완화 및 개편

○ 제안 배경 - 출장 및 여행 시 공식 예매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매진”으로 보여지지만, 일부 플랫폼 사이트(야놀자 등)에서는 자리 존재 - 기차표를 예매하려면 숙박 혹은 레저티켓을 구입하여 당초의 계획과는 다른 과다한 요금이 발생하여 실이용자의 교통 불편이 야기되고 있음 - 지역 청년들의 이동, 지역 상생을 도모하여야 하는 광역교통시스템 체계에서는 정보격차의 차이에 따른 혜택이 제공되는 것은 불합리함   ○ 현황 및 문제점 기사: 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2305020059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코레일톡’에서 매진으로 확인되고 있지만, 야놀자에서는 숙박 혹은 레저 티켓을 구해야하는 부당함을 언급하고 있음 2. 관련 기사: https://reviewtimes.co.kr/entertainment/343 숙박을 예약할 수 없는 연령대로 인하여 코레일톡에서 승차권이 예매할 수 있는 시점까지 대기하여 함   ○ 개선방안 플랫폼을 통해서 예매를 확장하는 것은 좋으나, 부적절한 비용을 소비자에게 부담시키거나, 선점하여 진행하는 것은 KTX에 관한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행위임 선택권을 증진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라면 모든 플랫폼(코레일톡, 야놀자)에서 동일하게 결합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편 및 철도 서비스를 기본으로 해야 하는 공기업에서 사업의 본질을 흐린 판단에 제재를 가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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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열차운행에 대하여~

중앙선에는 지금껏 오전 오후 2회 왕복으로 누리로가 운행 되었습니다 2022. 11월 부터 누리로가 전면 없어지고 ITX새마을을 운행하고 있는데 문제는 차량만 바뀌고 운행하는 흐름, 시간, 정차역, 등등 모든 스케쥴은 누리로와 같으면서 요금만 비싸 졌다는 것입니다 시골에서 특히 나이 많은 사람들이 수도권 병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을 감안하면 (지금도 상당수 수요가 그러합니다) 요금 인상효과 외에 다른 것은 없습니다 어떤 면으로 지방 홀대일 수도 있고 지금까지 시외, 고속버스에 승객을 빼앗겼다가 KTX 열차 운행하면서 회복하고 있는 상태에서 은근 슬쩍 요금 인상효과만 노린 것은 아닌지~~ 코레일의 경영개선을 위해 요금 인상은 이해를 합니다만 KTX개통전 ITX새마을 운행형태와 비교를 한다면 서비스의 개선이나 누리로 운행방식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으로 수준은 낮아지고 요금만 그때로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서원주에서 양평까지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지금은 누리로 운행과 같다라는 것이죠 (영주 출발 06:02 청량리 08:38 도착) 저 같은 사람 한사람 이용 않는다고 코레일이 무너지진 않겠지만 하나 둘 파급효과는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열차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비슷한 여건이라면 다시 버스로 돌아가고픈 생각이 언듯 들어서 느낀점을 올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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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폐지하지 말아주세요

전국을 일일 생활권으로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KTX입니다. 보통 2~3시간이면 목적까지 갈 수 있습니다. 만약 KTX가 없었다면 생각하면 참으로 고마운 친구입니다. 하지만 KTX가 닿지 않는 산골과 해안마을에도 사람들은 살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분들에게도 발이 되어주는, 느리지만 고마운 철도 노선이 있습니다. 바로 무궁화호입니다. 경전선, 충북선, 경북선, 장항선 등이 대표적이고 그 외 생소한 노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느리지만 묵묵하게, 때로는 꼬불꼬불 산길을 지나고, 때로는 작은 실개천을 건너며 농어촌 지역 주민들을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마운 무궁화호가 곧 폐지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열차의 노후화와 운행 편수 감소가 주된 이유라고 하는데 실상 더 큰 이유는 적자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가가 올라서 운영 비용은 상승했는데, 탑승객은 적고 운임은 저렴해서 운행할수록 적자가 난다는 것입니다. 이미 같은 이유로 2021년에도 대거 폐지되고 축소되었는데, 이제 2028년이면 완전히 사라진다고 합니다. 아직 무궁화호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역과 서울을 오가며 통근하는 직장인, 자식에게 전해줄 반찬 보따리를 들고 타거나 서울에 있는 큰 병원에 검사받으러 가는 어르신, 첫 휴가의 설렘 가득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군인 청년까지 여전히 수많은 서민과 농어촌 주민들이 무궁화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궁화호가 없어진다면 이들은 인근 대도시를 경유해야만 합니다. 더 멀리 돌고, 더 오래 돌아야만 각자의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고 그동안 겪지 않았던 불편을 겪게 될 것입니다. KTX가 인체의 대동맥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면, 무궁화호는 모세혈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토 구석구석 사람과 물자를 옮기며 순환시켜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무궁화호가 사라진다면 이 순환 고리는 끊어지고, 도시와 농촌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대통령 공약에도 있던 국토균형발전 역시 공염불로 끝나고 말 것입니다. 철도는 수익이 아니라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산업입니다. 적자를 이유로 공공성을 저해하는 일은 결코 있어선 안 됩니다. 반드시 적자를 메워야 한다면 공공성을 해치지 않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KTX와 SRT로 분리된 고속철도의 통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SRT와 KTX를 통합해 코레일이 운영한다면, 그 수익으로 무궁화호의 적자를 메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궁화호를 폐지하지 말아야 할 이유도 폐지하지 않을 방법도 있습니다. 무궁화호는 존속돼야 합니다. 농어촌, 산골에서는 아직 무궁화호를 타고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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