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2월 21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분야 표준 분류 기준인
'국가과학기술 표준분류체계'를 개정하여 고시하였습니다.

22개 대분류, 277개 중분류, 2,799개 세부영역으로 구성된 분류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상위 분류에 종속되지 않은 세부영역 도입으로
신기술 및 융합기술 분야 대응을 강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여기간 : 2023-02-21~2023-02-24
  • 관련주제 : 통신·과학>과학기술제도
  • 그 :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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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 국민체감형 성과지표 발굴을 위한 국민 의견 수렴

청주기상지청에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지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2024년 관리과제별 성과지표’에 대한 대국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오니, 많은 의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관리과제명: 충북 지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상기후서비스 강화   □ 관리과제 주요내용 ㅇ [도민안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는 방재 지원체계 정교화 ㅇ [관측인프라] 이음새 없는 위험기상 감시를 위한 기상관측망 구축‧운영 ㅇ [기상기후서비스] 지역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맞춤형 기후서비스 제공 ㅇ [기상과학 이해확산] 다양한 수요자와 소통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 운영 □ 관리과제 성과지표(안) [성과지표1.] 충북지역 호우특보 선행시간 - (정의) 신속한 호우특보 발표로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하여 지표로 산정 - (측정산식)       호우특보 선행시간(분) = {(∑ (호우특보 도달기준시간 - 호우특보 발표시간) + ∑ 선제적 특보 선행시간)}                                       ÷ (전체 호우특보 발표건수) <목표치 설정방식> 기준 ①안 기준 ②안 점수 130분이상 5년 평균 130%이상 10 110분이상 5년 평균 125%이상 9 90분이상 5년 평균 120%이상 8 70분이상 5년 평균 115%이상 7 50분이하 5년 평균 110%이하 6 * 충북지역 최근 5년(‘19~’23년) 평균 호우특보 선행시간: 67분 [성과지표2.] 충북지역 기상기후정보의 관계기관 활용도 - (정의) 청주기상지청의 기상기후정보가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의 주요 정책            결정에 활용되거나 서비스를 지원하는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 - (측정산식)    충북지역 기상기후정보의 관계기관 활용도 = (항목별 실적건수 × 가중치) 의 합 <항목별 일정범위 및 가중치> 항목 인정범위 가중치 ① 협업계획, 업무협약, 협의회 등 협력 실적 0.11 ② 기술이전 및 활용지원, 기술자문, 현장지원 등 기술지원 실적 0.34 ③ 관계기관 사업계획, 보고서 등으로 확인되는 정책 수립·활용 실적 0.27 ④ 관계기관 보도자료, 공식 누리집, 공식 SNS 등에 게재된 홍보 실적 0.28 ======================================================== * 참여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의견은 청주기상지청 국민 체감형 성과지표와 주요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56명 참여
[전주기상지청] 국민체감 정책 추진을 위한 국민의견 수렴

<전주기상지청 국민체감 정책 추진을 위한 국민의견 수렴 결과 정리> ○ 전주기상지청의 관리과제명 ‘전북도민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상기후서비스 강화’가 기상재해와 기후변화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의무 수행(기상청 책무)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되었음 ○ 응답자의 52.6%가 호우특보 선행시간의 국민 체감 목표로 130분 이상이 적합하다 응답함 ○ 기상기후정보의 관계기관 활용도의 국민체감도 증진을 위해서 강화해야할 항목으로는 ②기술지원(48%), ③활용실적(32.9%),    ①협력실적(14%),  ④대외홍보(5.2%) 순으로 나타남 ○ 응답자의 대부분(92.5%)은 전주기상지청에서 운영 중인 성과지표(①호우특보 선행시간, ②기상기후정보의 관계기관 활용도)가     ‘24년 주요업무를 점검하는데 적합하다고 응답함 ○ 기후변화 이해확산을 위해 국립전북기상과학관에서는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보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유도를 위한 대국민 참여 행사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한다는 응답이 높았음  ○ 지역 특화서비스 제공 시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는 분야로는 폭염(48.2%), 보건(42.7%), 해양(8.8%) 순으로 나타남 국민 여러분의 의견은 검토하여  전북도민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상기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 1. 양*식 9949 2. 임*진 5944 3. 김*진 1086 4. 박*영 8586 5. 박*훈 8757 6. 안*혁 3983 7. 이*병 0075 8. 황*성 7702 9. 이*준 9006 10. 전*남2694 11. 정*아 9744 12. 이*석 0163 13. 조*진 0773 14. 이*희 8524 15. 최*미 4124 16. 백*헌 1227 17. 손*희 5049 18. 김*남 7475 19. 박*영 0007 20. 이*환 9984 모바일상품권은 3.28.(목) 오전 10시 발송 예정입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자 목록은 2개월 후 삭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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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 국민체감형 성과지표 발굴을 위한 국민 의견 수렴

청주기상지청에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지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2024년 관리과제별 성과지표’에 대한 대국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오니, 많은 의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관리과제명: 충북 지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상기후서비스 강화   □ 관리과제 주요내용 ㅇ [도민안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는 방재 지원체계 정교화 ㅇ [관측인프라] 이음새 없는 위험기상 감시를 위한 기상관측망 구축‧운영 ㅇ [기상기후서비스] 지역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맞춤형 기후서비스 제공 ㅇ [기상과학 이해확산] 다양한 수요자와 소통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 운영 □ 관리과제 성과지표(안) [성과지표1.] 충북지역 호우특보 선행시간 - (정의) 신속한 호우특보 발표로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하여 지표로 산정 - (측정산식)       호우특보 선행시간(분) = {(∑ (호우특보 도달기준시간 - 호우특보 발표시간) + ∑ 선제적 특보 선행시간)}                                       ÷ (전체 호우특보 발표건수) <목표치 설정방식> 기준 ①안 기준 ②안 점수 130분이상 5년 평균 130%이상 10 110분이상 5년 평균 125%이상 9 90분이상 5년 평균 120%이상 8 70분이상 5년 평균 115%이상 7 50분이하 5년 평균 110%이하 6 * 충북지역 최근 5년(‘19~’23년) 평균 호우특보 선행시간: 67분 [성과지표2.] 충북지역 기상기후정보의 관계기관 활용도 - (정의) 청주기상지청의 기상기후정보가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의 주요 정책            결정에 활용되거나 서비스를 지원하는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 - (측정산식)    충북지역 기상기후정보의 관계기관 활용도 = (항목별 실적건수 × 가중치) 의 합 <항목별 일정범위 및 가중치> 항목 인정범위 가중치 ① 협업계획, 업무협약, 협의회 등 협력 실적 0.11 ② 기술이전 및 활용지원, 기술자문, 현장지원 등 기술지원 실적 0.34 ③ 관계기관 사업계획, 보고서 등으로 확인되는 정책 수립·활용 실적 0.27 ④ 관계기관 보도자료, 공식 누리집, 공식 SNS 등에 게재된 홍보 실적 0.28 ======================================================== * 참여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의견은 청주기상지청 국민 체감형 성과지표와 주요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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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을 위한 한반도의 자연재해방지와 미래의 기술분야에서 개인적인 특허가 있으면 거절되는 것은 제대로된 행정처리가 아닌것 같습니다.

기계와 인간은 나뉘어도 통합관리는 필요해진다. 본인의 특허출원 중인 스마트등기소는 기기와 전자기기, AI전자기기와 향후 유사인간인 사이보그까지 그 유지 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해지는 시기가 온다는 점과 모든 전자기기의 편한 이용에 대한 효율성, 또 인간이 생체인식등 강력한 인증으로 인간의 본인인증을 할 수 있는 용도로서 사용되어 번거로운 회원가입, 로그인이 없는 이용으로 폭발적인 넷 발 전에 반드시 미래 모든 산업의 원천기술로 채택이 될 것이며 기계나 기기는 국가를 가리지 않으므로 반드시 우리나라가 원천기술 확보와 함께 기기의 표준화를 주도하고 세계의 인간 외 모든 기기의 종합적인 관리를 함으로써 확보하는 이익의 크기가 작지 않기 때문에 국가에서 적극 검토하여 실행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전화번호 한번 바꾸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사이트나 앱을 이용하는 것이 또 얼마나 의미없는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지를 생각하면 답이없습니다. 한국이 주도하는 스마트 지구등기소를 설립하여야합니다. 다음, 네이버등 업체에 건의하였으나 망해가는 회사도 못 살리는 마당에 그 미래기술의 필요성에 대하여 무엇을 인지하겠습니까? 자본에 의해 잠식되어지는 미래의 인간사를 막아야 합니다. 전 세계 모든 전자기기와 AI기기 AI시스템, 사이보그등의 모든 사항을 관리하며 인지하고있다는 것은 국가적으로 엄청난 이익실현이 됩니다. 아울러 수십년전부터 태풍,황사,쓰나미,산불등자연재해 해결방안 도 재검토 바랍니다. 충분히 황사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가졌음에도 역발상을 못하여 막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발 이해좀 하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여러 기관에 보내니 양해 바랍니다. https://dkdleldjrhdro.tistory.com/17 스마트기기 지구등기소 https://dkdleldjrhdro.tistory.com/67 침몰하는 "다음"이라는배.... https://dkdleldjrhdro.tistory.com/29 폭탄은 전쟁에서만 쓴다는 고정관념... https://dkdleldjrhdro.tistory.com/ 아이디어공개사업 답변 내용 상세내용 접기 답변일 2024-02-13 14:19:14 처리결과 (답변내용) 1. 안녕하십니까? 국민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입니다. 과학기술과 ICT산업발전을 위한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2. “국민제안”이란 정부시책이나 행정제도 및 그 운영의 개선을 목적으로 행정청에 제출하는 창의적인 의견이나 고안으로서, 행정청에서는 제출받은 제안을 접수하여 채택 여부를 심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어느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국민 제안 규정" 제2조(정의)에 따라 '제안 심사 대상 외'로서 "국민제안"이라 볼 수 없는 사항입니다. 가. 다른 사람이 취득한 특허권·실용신안권·디자인권 또는 저작권에 속하는 것 또는 「공무원 직무발명의 처분·관리 및 보상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보상이 확정된 것 나. 접수하려는 기관이 이미 채택했던 제안과 내용이 동일한 것 다. 접수하려는 기관이 이미 시행 중인 사항이거나 기본 구상이 이와 유사한 것 라. 일반 통념상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것 마. 단순한 주의환기·진정(陳情)·비판 또는 건의이거나 불만의 표시에 불과한 것 바. 특정 개인·단체·기업 등의 수익사업과 그 홍보에 관한 것 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에 관한 사항이 아닌 것 선생님의 제안은 위 사유 중 '바'에 해당하여 제안으로 접수·심사할 수 없는 사안임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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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잘 다스리려면 백성이 글을 모르게 눠둬선 곤란하오! 한자를 배우고 익히려면 너무 오래 걸리고 우리글이 아니어서 표현하기도 어렵소, 농사직설 같은 책도 한문이 아니라 쉬운 글로 씌였다면!

누가 하신 말씀일까요? 바로 세종대왕님이십니다.   그리하여 중국의 눈치를 볼 수도 있고, 한문을 익혀온 많은 사람들이 반대할 수도 있는 상황에 결심을 굳히고 글자를 만들기 시작하셨습니다. 새로운 문자를 만드는 일은 일일이 신하들의 의견을 묻기 보다는 스스로 결정하고 빠르게 추진해야 할 일이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널리 알려봐야 사방에 반대 상소만 올라올 것이 뻔했기 때문입니다. 그날부터, 정인지, 신숙주, 성삼문 등 젊은 학사들이 중심이 되어 말과 글자에 관한 책들을 읽고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홍무정운>등의 책을 읽고 모르는 것은 토론을 벌였습니다. "전하! 한자와 빗스한 문자를 만들면 일일이 그 뜻을 익혀야 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전하의 뜻대로 하려면 소리글자라야 합니다." 세종대왕님께서도 "내 생각이 바로 그것이오. 우리 입에서 나는 소리들이 몇 가지인지, 어떤 윈리에 의해 나는지를 자세히 연구하고 밝혀서, 그걸 글자로 만드는 게 좋겠소. 그 글자들만 합쳐도 얼마든지 글로 적을 수 있을 것이오." 집현전에서는 내내 '아' 나 '에' 같은 소리들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한 학사가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를 내면 다른 학사가 그 입안을 들여다보면서 목청이 떨리는지 안 떨리는지, 혀의 위치는 어디인지 입술의 모양은 어떻게 변하는지 연구했습니다. 우리말이 소리 나는 원리를 찾아내는 일이 진행되자, 세종은 궁 안에다 정음청이라는 건물을 지어서 본격적인 문자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문자를 만드는 원리는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닿소리는 집현전에서 학사들이 구분해 낸 대로 소리가 날 때 혀의 위치나 입술의 모양 등을 본떠 만들었습니다. 홀소리는 하늘(ㆍ), 땅(ㅡ), 사람(ㅣ)을 기본으로 하여 그 모양을 각기 아래, 위, 또는 왼쪽, 오른쪽에 서로 합해서 만들어 냈습니다. 마침내 1443년 새로운 문자가 완성되었습니디ㅏ. 사람이 내는 말소리를 분석하여 자음17자와 모음11자 모두 합해 28자의 문자를 만드니, 이것이 바로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을 가진 훈민정음입니다. "전하, 훈민정음으로는 무슨 소리든지 다 적을 수 있습니다." "개나 소가 우는 소리까지도 적을 수 있으니 참으로 신통합니다. 게다가 누구나 쉽게 배워 익힐 수 있습니다." 집현전의 학사들은 감격해하면서 세종대왕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세종대왕은 더욱 신중했습니다. "그렇지 않소.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을 수도 있는 것이오. 서둘러 발표하지 말고, 과연 배워서 쓰기 불편함이 없는지 시험해 보도록 하시오. 더 매만지고 다듬어서 백성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충분히 고치도록 합시다." "저희들은 미처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했다옵니다." "훈민정음을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써 보게 한뒤, 충분히 검토가 되면 반포(세상에 널리 퍼뜨려 모두 알게 함) 하도록 하겠소." "예!" 그날부터 훈민정을 직접 가르치고 배우는 일이 궁궐 안에서 벌어졌습니다. 가장 먼저 배운 사람들은 바로 궁녀들이었습니다. 여자이기에 공부할 기회가 없었던 궁녀들은 새로운 글자를 배우는 일에 신이나서 콩으로도 글자를 만드렁 보고 젓가락으로도 글자를 만들어 보면서 즐거워했습니다." 세종은 훈민정음을 왕자와 공주들을 모아놓고 직접 가르쳤습니다. "자, 가에가 ㄱ을 더하면 각이니라. 따라 해봐라 각!" "각!" 그렇게 가르치다 문제가 있으면 집현전의 학사들에게 더 연구 해 보라고 다시 어명을 내리곤 했습니다. 그렇게 3년이 지나자 세종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제 중국의 글자와 다른 우리의 새로운 문자가 만들어졌음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오." "예, 그러면 훈민정음의 머리말을 전하께서 써 주셔야 하옵니다." 신숙주의 말에 세종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알았소, 내 직접 글을 쓰겠소." 세종은 과연 그 글을 쓸 자격이 있었습니다. 스스로 훈민정음의 필요성을 느꼈고, 만들도록 지시했으며, 자신도 직접 연구했기 때문입니다. 세종은 붓을 들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말은 중국과 달라서 중국 글자인 한자로는 서로 뜻을 통할 수가 없다. 그래서 한자를 배우지 못한 백성들은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글로 뜻을 널리 펼치지 못했다. 이것이 안타까워 새롭게 스물여덟 자를 만들었으니, 이 문자를 쉽게 익혀서 백성들로 하여금 날마다 쓰는 데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다." 세종은 이렇게 훈민정음을 반포했지만, 양반들은 한자에 익숙하기 때문에 쓰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한글을 쓰고 익히게 하려고 했습니다ㅣ. "선왕들께서 큰 뜻을 품고 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운 지 꽤 세월이 지났소. 벌써 내가 네 번째 임금이니 말이오. 그러니 이제 우리 선왕들의 업적을 훈민정음으로 적고 노래로 만들어 보시오. 그러면 많은 백성들이 즐겨 부르면서 훈민정음을 쉽게 익히고 조상들의 은덕에 대해서도 배우게 될 것이오." 세종은 가장 믿는 신하인 정인지와 귄제에게 이런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다른 양반드로 따라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세종은 둘째 아들인 수양대군을 불러서는 이렇게 명했습니다. "비록 우리나라가 유학을 존중하지만, 내가 불교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은 너도 잘 알게다." "예 ,아바마마." "그래서 하는 말인데 너는 석가모니의 일생을 다룬 책을 훈민정음으로 써 보거라." 수양대군도 이미 아버지 세종에게서 훈민정음을 배웠기에 고개를 깊이 숙이며 대답했습니다. "재주는 없사오나 써 보겠나이다." 그리하여 수양대군이 적접 쓴 책이 바로<석보상절>입니다. 이 책은 오로지 훈민정음으로만 지은 것입니다. "오 참으로 잘 썼도다. 우리말의 소리를 그대로 쓰니 더욱 감동적이구나. 그렇지. 이럴 게 아니라 나도 왕으로서 무너가 모범을 보여야겠다." 그리하여 세종은 책을 석가모니의 공덕을 찬양하는 노래를 실은 <월인천강지곡>을 지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벼슬아치들이 쓰는 문서를 훈민정음을 꼭 쓰게 했고, 관리를 뽑는 시험을 볼 때에도 반드시 훈민정음을 꼭 쓰게 했고, 관리를 뽑는 시험을 볼 때에도 반드시 훈민정음을 잘 사용하는지를 살피게 했습니다. 이렇게 위에서 모범을 보이니, 훈민정음이 백성들 사이에 퍼져 나가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누구보다도 글을 몰라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전할 수 없었던 여성들 사이에서 훈민정음은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갔습니다. 훈민정음이 창제된 뒤로 백성들의 말과 글은 커다란 변화를 겪었습니다. 그토록 많은 일을 한 세종대왕이지만, 훈민정음이라는 문자를 만들어 낸 것이야말로 가장 큰 업적을고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세종이 다스리던 시기의 조선은 세계 어느 나라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큼 문화와 과학 기술이 활짝 꽃 피었습니다. 오늘날 유네스코가 나서서 자기네 문자가 없는 민족들에게 한글을 도입해서 가르치려는 것만 보아도 훈민정음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뛰어난 문자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는 세계 각국에서 문맹을 없애는 데 앞장서 온 사람이나 단체를 뽑아 '세종대왕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한글은 이미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것만 보아도 우리 한글이 얼마나 우수한지 아시겠죠? 글자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누가 만들었는지 정확한 연도와 만든사람을 알 수 있는 글은 한글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한글을 얼마나 잘 배우고 쓰고 말하고 들어야 하는지 알겠죠? 쉽게 배울수 있는 만큼 바르고 고운말을 배우고 써야할 것입니다. 더불어 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토박이말, 방언 등 우리정서의 맞는 우리글들을 모아 표준어로 쓰고 한자는 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또 무분별한 줄여쓰기 및 외래어도 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왜 그런지는 위에 다 나와있지요? 그리고 세종대왕님께서 모범을 보이셔서 먼저 쓰시고, 공주와 왕자 및 각 신료들을 쓰게 하고 배우게 하고 책도 만들고 시험도 보고 보셨죠? 어떻게 하셨는지요. 그리고 우리 한글 세종대왕님께서 만드시고 글이 잘 만들어졌는지 시험기간까지 거친 완벽한 글입니다. 세종대왕님이 나라를 다스릴 때 한글로 인하여 조선이 과학이 발전하고 어느나라와도 견줄 수 없는 문학에 꽃이 핀 것만 봐도 알겠죠? 우리글과 나라말이 이래서 생명이고 목숨인 것입니다. 우리정서와 꼭 맞는 한글 , 우리의 생각과 느낌, 한, 정, 우리 금수강산 어떤 것들을 표현할 수 있으며, 세상 어떤 말도, 어떤 소리도 쓸 수 있는 한글, 말할 수 있는 한글, 우리가 바르게 배우고 쓰고 지켜야 합니다. 쉽게 배울 수 있는 한글 왜 어려운지 아세요? 답이 나오죠? 한자를 왜 씁니까.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한글로 다 쓸 수 있어요. 쉽게 바르게 한글 배울 수 있도록 해주세요. 초,중,고.대 모든 교육에서요. 세종대왕님이 가르치신 것처럼요. ㄱ이 있다. ㄱ .혀가 어떻게 되지? 그리고 ㄱ에 ㅏ를 붙이면 가가 된다. 가! 이런식으로요. 창제원리서부터 자세히 바르게 차근차근 깊게 가르쳐 주십시오. 외국어는 제2외국어로 배워도 됩니다. 세종대왕님도 그렇게 하셨는데요. 우선 우리 한글. 우리백성이 잘 배워야 한다. 그 정신이 어어져서 주시경 선생님. 최현배 선생님, 이극로 선생님, 심지어 건국전쟁에 나오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께서도 우리나라 교육에서 한글 가르치시길 힘써서 글을 모르는 사람이 없게 하셨잖아요. 또 세종대왐님께 배워서 여성도 한글을 잘 가르쳐주시고 투표권도 주시고요. 세종대왕님도 그랬어요. 여성이 출산하면 출산 휴가를 주셨다니까요? 우리나라를 진정으로 생각하시고 한글로 인해 우리겨레를 하나로 되게 하시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셨죠. 세종대왕님께서 우리나라와 백성들을 정말 사랑하셨잖아요.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백성을 가르치는 소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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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 국민체감형 성과지표 발굴을 위한 국민 의견 수렴

청주기상지청에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지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2024년 관리과제별 성과지표’에 대한 대국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오니, 많은 의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관리과제명: 충북 지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상기후서비스 강화   □ 관리과제 주요내용 ㅇ [도민안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는 방재 지원체계 정교화 ㅇ [관측인프라] 이음새 없는 위험기상 감시를 위한 기상관측망 구축‧운영 ㅇ [기상기후서비스] 지역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맞춤형 기후서비스 제공 ㅇ [기상과학 이해확산] 다양한 수요자와 소통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 운영 □ 관리과제 성과지표(안) [성과지표1.] 충북지역 호우특보 선행시간 - (정의) 신속한 호우특보 발표로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하여 지표로 산정 - (측정산식)       호우특보 선행시간(분) = {(∑ (호우특보 도달기준시간 - 호우특보 발표시간) + ∑ 선제적 특보 선행시간)}                                       ÷ (전체 호우특보 발표건수) <목표치 설정방식> 기준 ①안 기준 ②안 점수 130분이상 5년 평균 130%이상 10 110분이상 5년 평균 125%이상 9 90분이상 5년 평균 120%이상 8 70분이상 5년 평균 115%이상 7 50분이하 5년 평균 110%이하 6 * 충북지역 최근 5년(‘19~’23년) 평균 호우특보 선행시간: 67분 [성과지표2.] 충북지역 기상기후정보의 관계기관 활용도 - (정의) 청주기상지청의 기상기후정보가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의 주요 정책            결정에 활용되거나 서비스를 지원하는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 - (측정산식)    충북지역 기상기후정보의 관계기관 활용도 = (항목별 실적건수 × 가중치) 의 합 <항목별 일정범위 및 가중치> 항목 인정범위 가중치 ① 협업계획, 업무협약, 협의회 등 협력 실적 0.11 ② 기술이전 및 활용지원, 기술자문, 현장지원 등 기술지원 실적 0.34 ③ 관계기관 사업계획, 보고서 등으로 확인되는 정책 수립·활용 실적 0.27 ④ 관계기관 보도자료, 공식 누리집, 공식 SNS 등에 게재된 홍보 실적 0.28 ======================================================== * 참여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의견은 청주기상지청 국민 체감형 성과지표와 주요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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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 국민 체감형 성과지표 발굴을 위한 국민 의견수렴

제주지방기상청‘국민 체감형 성과지표’발굴을 위한 국민 의견수렴   제주지방기상청에서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매년 자체평가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지표를 발굴하기 위하여 ‘관리과제별 성과지표’에 대한 대국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관리과제명 : 도민의 안전과 생활편익 향상을 위한 기상기후서비스 강화   □ 관리과제 주요내용    ○ 위험기상 대응을 위한 예보능력 향상 및 선제적 소통 강화      -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단계별 위험기상 대응능력 강화      - 기상예·특보 정확도 향상을 위한 예보기술역량 강화      - 위험기상 재난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 및 선제적 소통 강화      - 안전한 해상활동 지원을 위한 해양기상서비스 확대    ○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기상관측 체계 구축      - 위험기상 감시 강화를 위한 빈틈없는 관측망 구성      - 고품질 관측자료 생산을 위한 관측기반 환경 구성      - 기상재해 최소화를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업 강화      - 위험기상 감시․분석 능력 향상을 위한 관측역량 강화    ○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기상기후정보 제공 및 기후위기 적응 강화      -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기상융합서비스 고도화      - 기후위기 적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기후변화과학 정보 제공      - 국민 편익 향상을 위한 기상서비스 운영    ○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기후변화과학 이해확산 대중화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지원 및 미래세대 교육 확대      - 탄소중립 문화 대중화를 위한 기후변화 이해확산 프로그램 강화      - 조직소통 활성화로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   □ 성과지표(안)  ① 제주지역 호우특보 선행시간    · 호우특보 선행시간 목표치 설정 배점   1안 2안 점수 130분이상 5년 평균 130% 이상 10 110분이상 5년 평균 125% 이상 9 90분이상 5년 평균 120% 이상 8 70분이상 5년 평균 115% 이상 7 50분이하 5년 평균 110% 이하 6 · 호우특보 선행시간 측정산식 = {∑(호우특보 도달기준시간–호우특보 발표시간)+ ∑(선제적 특보 선행시간)}÷(전체 호우특보 발표건수)   연도 2019 2020 2021 2022 2023 평균 실적 131 134 111 150 115 128.2    ② 성과지표 목표설정을 위한 항목별 가중치 부여건    1안  o  제주지역 기상기후정보의 관계기관 정책 활용도(점 )    : ①x가중치  + ②x가중치  + ③x가중치  + ④x가중치 가중치 ① 공식문서로 확인되는 협업계획, 업무협약, 협의회 등 협력 실적 0.15 ② 공식문서로 확인되는 기술이전 및 활용지원, 기술자문, 현장지원 등 기술지원 실적 0.35 ③ 관계기관 사업계획(재난대책, 장비이전계획 등), 보고서(정책보고서, 성과보고서, 재해보고서 등) 등으로 확인되는 정책 수립·활용 실적 0.25 ④ 관계기관 보도자료, 공식 누리집, 공식 SNS 등에 게재된 홍보 실적 0.25          2안  o  제주지역 기상기후정보의 관계기관 정책 활용도(건 )    : ①+②+③+④ ① 공식문서로 확인되는 협업계획, 업무협약, 협의회 등 협력 실적 ② 공식문서로 확인되는 기술이전 및 활용지원, 기술자문, 현장지원 등 기술지원 실적 ③ 관계기관 사업계획(재난대책, 장비이전계획 등), 보고서(정책보고서, 성과보고서, 재해보고서 등) 등으로 확인되는 정책 수립·활용 실적 ④ 관계기관 보도자료, 공식 누리집, 공식 SNS 등에 게재된 홍보 실적  

총51명 참여
제주지방기상청 국민 체감형 성과지표 발굴을 위한 국민 의견수렴

제주지방기상청‘국민 체감형 성과지표’발굴을 위한 국민 의견수렴   제주지방기상청에서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매년 자체평가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지표를 발굴하기 위하여 ‘관리과제별 성과지표’에 대한 대국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관리과제명 : 도민의 안전과 생활편익 향상을 위한 기상기후서비스 강화   □ 관리과제 주요내용    ○ 위험기상 대응을 위한 예보능력 향상 및 선제적 소통 강화      -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단계별 위험기상 대응능력 강화      - 기상예·특보 정확도 향상을 위한 예보기술역량 강화      - 위험기상 재난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 및 선제적 소통 강화      - 안전한 해상활동 지원을 위한 해양기상서비스 확대    ○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기상관측 체계 구축      - 위험기상 감시 강화를 위한 빈틈없는 관측망 구성      - 고품질 관측자료 생산을 위한 관측기반 환경 구성      - 기상재해 최소화를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업 강화      - 위험기상 감시․분석 능력 향상을 위한 관측역량 강화    ○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기상기후정보 제공 및 기후위기 적응 강화      -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기상융합서비스 고도화      - 기후위기 적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기후변화과학 정보 제공      - 국민 편익 향상을 위한 기상서비스 운영    ○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기후변화과학 이해확산 대중화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지원 및 미래세대 교육 확대      - 탄소중립 문화 대중화를 위한 기후변화 이해확산 프로그램 강화      - 조직소통 활성화로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   □ 성과지표(안)  ① 제주지역 호우특보 선행시간    · 호우특보 선행시간 목표치 설정 배점   1안 2안 점수 130분이상 5년 평균 130% 이상 10 110분이상 5년 평균 125% 이상 9 90분이상 5년 평균 120% 이상 8 70분이상 5년 평균 115% 이상 7 50분이하 5년 평균 110% 이하 6 · 호우특보 선행시간 측정산식 = {∑(호우특보 도달기준시간–호우특보 발표시간)+ ∑(선제적 특보 선행시간)}÷(전체 호우특보 발표건수)   연도 2019 2020 2021 2022 2023 평균 실적 131 134 111 150 115 128.2    ② 성과지표 목표설정을 위한 항목별 가중치 부여건    1안  o  제주지역 기상기후정보의 관계기관 정책 활용도(점 )    : ①x가중치  + ②x가중치  + ③x가중치  + ④x가중치 가중치 ① 공식문서로 확인되는 협업계획, 업무협약, 협의회 등 협력 실적 0.15 ② 공식문서로 확인되는 기술이전 및 활용지원, 기술자문, 현장지원 등 기술지원 실적 0.35 ③ 관계기관 사업계획(재난대책, 장비이전계획 등), 보고서(정책보고서, 성과보고서, 재해보고서 등) 등으로 확인되는 정책 수립·활용 실적 0.25 ④ 관계기관 보도자료, 공식 누리집, 공식 SNS 등에 게재된 홍보 실적 0.25          2안  o  제주지역 기상기후정보의 관계기관 정책 활용도(건 )    : ①+②+③+④ ① 공식문서로 확인되는 협업계획, 업무협약, 협의회 등 협력 실적 ② 공식문서로 확인되는 기술이전 및 활용지원, 기술자문, 현장지원 등 기술지원 실적 ③ 관계기관 사업계획(재난대책, 장비이전계획 등), 보고서(정책보고서, 성과보고서, 재해보고서 등) 등으로 확인되는 정책 수립·활용 실적 ④ 관계기관 보도자료, 공식 누리집, 공식 SNS 등에 게재된 홍보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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