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의 기준] 전 범위(개혁주체 포함)와 개선(더 나아졌는가) 여부
안녕하십니까. 좋은 생각 인사드립니다.국난과 세계혼란 속에서도 서서히 인류는 눈을 뜨기 시작하였고, 회복과 치유를 앞당기고자 오늘도 글을 올리옵니다.최근 국내에서 화두가 되었던, "서울의 봄" 영화에서 혁명(개혁)의 기준을 성공여부로 언급하였습니다.저는 이에 대해 상대적인 기준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진정한 개혁(혁명)의 기준을 정립해보고자 합니다.개혁(혁명)의 절대적 기준은 개혁(혁명)을 주도하는 주체를 포함한 전 범위로 이루어 졌는가? , 그리고 그 결과 이전보다 더 나아졌는가? 라고 정립해보겠습니다.역사적으로 수많은 개혁이 있었지만, 공통적인 한계점으로 개혁의 주체는 정작 개혁의 대상에서 제외되어, 불완전한 개혁들이 많습니다."수기치인"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는 세상을 돌보는 데는 한계가 따른다 생각합니다.국내 변화 흐름의 핵심은 공정과 공평, 모두가 잘 살아보자는 기류로 파악됩니다. 지금 우리는 개혁의 절대적 기준 두가지를 다 충족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제작년, 교육세미나에 참여했을때 교육개혁의 방향에서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언급되었으나, 정책에는 정작 인성교육에 대한 내용은 빠져, 이에대해 질문을 남겼습니다.(시간문제로, 결국 답변을 받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현 정부에서 추진하는 교육개혁 (사교육 카르텔 포함) 에서, 누구도 쉽게 말하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저는 개혁의 본질에 맞게, 함께사는 공생동사를 위해 진솔히 언급해보고자 합니다.옛 고려시대 거란의 침입에서 호족의 역할에 대한 언급이 어려웠지만, 거란의 3차 침입(국난)에 대비해 이를 다루었던 방향과 같다고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전 글에서, 저는 명확한 진단을 위해 의견을 들었고, 현 상황을 파악하여, 치유 방안을 제시합니다.사교육은 현 시스템에서 전쟁터 입니다. 내가 살기 위해, 다른 경쟁자는 밟아야 하는 구조입니다.(비단, 사교육 뿐만 아니라, 우리의 현실이 그러하다고 볼 수 있지만, 문제의 해결은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다보면 분명 나아질 수 있습니다.)제작년, 작년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면서, 2022년에 기운적으로 불안정하였던 세곳은 창경궁, 노량진, 제주의 사려니숲길 이었습니다.그 중에서도 노량진이 제일 불안정하고, 음의 기운이 강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 원인에 대해 저는 교육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의 전장이었고, 일명 천하 3분지계(에듀윌,해커스,박문각)가 깨졌다고 보고 있습니다.핵심은 시스템입니다. 일전에 유기체론에 따라, 우리 몸의 각 장기와 기관이 모두 소중하고, 각자 자신의 범위에서 역할을 다해나갈 때, 우리몸이 건강할 수 있듯이,우리 인류도 다른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정상적으로 수행하면서, 다른부분과 협력해 나갈 때, 건강할 수 있다고 말씀 올리었습니다.정치에서 거대 양당과 균형자의 3당체계(천하 3분지계)를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2023년(작년) 시간이 흐른 후 세 곳을 다시 둘러 보았을때는 다행히도 세곳 모두 안정을 찾았습니다.]결론적으로, 교육개혁에 있어서 현재 중등교육 뿐만 아니라, 개혁의 주체인 고등교육 분야를 포함한 전방위적인 개선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야만, 우리가 다시 회복할 수 있고, 회복한 건강을 유지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공생동사의 길로 나갈 수 있겠습니다)우리나라는 교육으로 흥하였고, 교육은 절대반지와 같이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힘이 균형있게 잘 분배되어 유지되어야 합니다.국가의 주축중 하나인 공무원은 크게 경찰, 소방, 행정직, 교원 등이고, 자격 분야에는 세무, 회계, 부동산, 기술직, 변호사, 법원 등이 있겠습니다.실제로 고등교육에서 위와 같은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대학교육보다 고등 사교육에 의존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정치에서와 마찬가지로, 사교육(고등교육포함)에서도 천하3분지계가 균형있게 유지되길 바라옵니다.(추가적으로 공교육과 사교육, 교육청, 교육부 등 전방위적인 점검과 진단도 함께 건강검진 형식으로 이루어지면 더욱 좋겠습니다)독점과 경쟁이 아닌, 분권과 협력의 체제가 핵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지나간 과거를 탓하기보다, 과거를 통해 반성하고, 해결책을 모색하여, 실천해 나갈때, 과거,현재,미래가 모두 공생동사 할 수 있는 사람사는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그 누구도 쉽게 말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시기와 때가 중요한 만큼, 저 좋은생각이 진단과 처방을 올리오는 바입니다.세계3차대전에서 세계각국은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에 눈을 뜨고, 내부 결속을 다지며, 본격적으로 행동에 나가고 있습니다.물리적 충돌이 발생하고 있는 유럽, 중동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전쟁이 아메리카, 아시아에도 끊임없이 진행중입니다.그나마 다행인 것은 우리는 우리 조상님과 많은 성인분께서 아직까지는 돌보아 주고 계십니다:)제 글에는 비과학적인 부분도 있고, 현실적인 부분도 있지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생동사 "사람사는 행복한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저 좋은 생각은 힘이 닿는 한까지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부족한 글이오나, 이를 바탕으로 많은 뛰어나신 분들과 힘있는 분들께서 선의 영향력을 펼처주시기를 바라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오후 보내십시오.
저도 공동발제자 하고 싶어요. 하게해주세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