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제안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1년 07월 26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동북지방통계청) 농업자료 구축을 위한 월별 작물 사진 수집전
통계청 님의 생각
2021.07.26
월별 작물 사진 수집전

동북지방통계청에서는 농업부문 자료 구축을 위해 '월별(생육시기별) 작물 사진 수집전'을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ㅇ 수집목적: 생육시기별 작물 식별을 위한 농업통계 데이터베이스 구축

 ㅇ 수집주제: 월별(생육시기별) 작물* 사진
     * 작물: 논·밭 작물, 나무(나무꽃, 잎 가지) 등 / 단, 일반 꽃은 제외

 ㅇ 응모기간: `21.7.1.(목) ~ `21.10.31.(일)

 ㅇ 제출방법: 아래 응모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사진과 함께 메일(psg0325@korea.kr)로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ㅇ 자세한 사항은 상단 포스터 및 응모신청서를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ㅇ (문의사항) 동북지방통계청 농어업조사과 (053-609-6582)
현재 참여인원은 0명 입니다.
  • 참여기간 : 2021-07-26~2021-10-31
  • 관련주제 : 농림·해양·산림>농업·농촌
  • 그 : #통계청 #작물 #작물사진 #사진전 #수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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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농민의 의견" - 농막 야간 취침 허용 반대

전남 순천의 산 속에서 작게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입니다. 1킬로도 되지 않는 옆 땅에 주인이 다른 4개의 농막들이 들어섰습니다. 워낙 산중이라 이웃이 없던 차에 새로운 이웃이 생기니 외롭지 않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시인의 주말 농장과 영농 체험을 위해서 세워진 농막들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농막1: 쓰레기 장입니다. 농작물은 없습니다. #농막2: 농사는 짓지도 않습니다. 밤에 노래방기기 틀고, 바베큐 굽고 젊은 남녀들이 와서 고성방가하고 놉니다. #농막3: 호박 3, 고추 5모 심어놓음. 110평에 농막, 테라스, 바베큐 그릴, 태양광, 정원.  #농막4: 별장용 농막 먼저 짓고 대형 냉장고, 바베큐 그릴 갖추고 주말에만 놀러옴. 가로 세로 10미터 밭에 옥수수 등 몇가지 작물 심어놓음. 안타깝게도, 4개의 농막들이 모두 불법입니다.  이 작은 산에도 현실이 이러한데, 전국에는 얼마나 이런 농막들이 많겠습니까? 6월 13일 농림축산부에서는 "도시민의 주말 농장과 영농 체험을 목적으로 설치하는 농막은 활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공지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야간 취침도 허용하기로 하겠다고 합니다. 이 4개의 농막들은 모두 도시민의 주말 농장과 영농 체험을 목적으로 설치한 농막입니다. 야간 취침에 반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말 농장과 영농 체험을 이유로 농막을 별장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인 경우가 적지 않는 데도 말입니다. 세 가지를 제안합니다. 1) 농막 야간 취침 반대: 같은 도시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농사일이 힘들다고 농막에서 야간 취침까지 하면서 농작물을 돌보겠습니까. 그럴 이유는 없습니다.  (단, 농막 주인의 실거주지와 농막의 등록지가 다를 때, 농막 야간 취침을 허용한다.) 2) 불법 농막 강력 처벌!! 농지법 시행 이전에 등록했더라도 불법 농막은 철거하거나 시정하게 하여 정부의 강한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 3) 농작물 실태 확인 실제로 농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지 불시에 확인. "꼬리내린 농림축산부, 농막 야간 취침 허용"이라고 방송하는 유튜브 채널들을 보십시오. 별장용으로 농막을 지어서 꾸미고 레저용으로 사용하는지 자랑하는 채널이었거나, 농막을 제조 판매하는 채널들이었습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어떤 부류인지 모르시겠습니까? 새롭게 강화되는 농지법 시행에 대해 손꼽아 기다리던 사람들은 저와 같은 피해를 보고 있는 간절한 농부들입니다. 주말 농장, 영농 체험에 관심있는 도시민들이 버리는 각종 쓰레기, 바베큐 캠핑 등으로 인한 화재, 향락 소음, 불법 벌목 등 환경 문제와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도 심합니다. 국민생각함에도 농지법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더 크고 많은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합니다! 도시민들은 언제든 떠나면 그뿐이지만,  허술한 농막 제도를 틈타서 시골 생활을 침해하는 그들 때문에 힘들지만 여기서 살고 있는 농민들은 떠날 수도 없습니다.  농촌 문제.. 누구를 지켜야 하겠습니까?  

총4명 참여
서울식물원, 작가 안준의 사진전 AHN JUN : On Gravity 개최

○ 기   간 : 2022.5.31.~ 2022.8.15. ○ 장   소 : 식물문화센터 프로젝트홀2, 마곡문화관 ○ 휴   관 : 매주 월요일 및 6월 7일 휴관(6월 1일, 6월 6일,  8월 15일은 전시장 개관)   ○ 시   간 : 6월까지는 11:00~17:30, 7월부터는 10:00~17:30 운영 예정 ○ 관람료 : 무료   서울식물원은 2022년 《AHN JUN : On Gravity》 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인간을 둘러싼 자연 환경에 대한 인식을 토대로 자연의 초월적 아름다움을 감상하고자 기획한 안준 작가의 개인전으로, 안준 작가는 고속 사진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통해 우리의 눈으로 인지되지 않는 찰나의 순간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현실 속의 초현실성 그리고 초월성과 숭고미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안준 작가는 반복적으로 물체를 허공에 던지고 이를 빠른 셔터스피드로 촬영하거나 혹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어떤 현상들을 고속 촬영한 이미지를 주로 선보입니다. One Life 시리즈는 반복적으로 사과를 던져서 떨어지는 과정을 고속 연사로 촬영한 후 중력을 거스른 채 멈추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만을 선택해 완성한 작품입니다. <무제>가 붙여진 Liberation 연작은 마찬가지로 돌을 던지고 이를 빠른 셔터 스피드로 촬영한 것으로 중력을 거스르는 것 같은 장면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팔당댐에서 물이 방류되는 모습을 고속 촬영한 The Tempest 시리즈는 엄청난 양의 물이 순간적으로 방류되어 소용돌이 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관람자에게 시간이 정지된 어떤 초월적 경험을 제공하며 숭고미를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안준 작가는 인간이 살아가는 것은 마치 중력이 있는 공간에 던져진 물체처럼, 처음(태어남)과 끝(죽음)을 선택할 수 없고 되돌릴 수도 없으며 끝을 향해 가는 것은 의자와 환경이 결합된 우연이기 때문에 사과나 돌 등을 던져서 자유낙하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우연한 아름다움을 포착하고 삶을 반추해보고자 합니다. 고속 사진을 통해 비가시적인 것들을 가시적으로 보여주고 결과적으로 인간과 삶을 탐구하는 안준 작가의 작품을 통해 인간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경외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문의 : 서울식물원(02-2104-9786) 

총0명 참여
내 손으로 직접 뽑는 농식품 R&D 우수과제!! 농식품 연구개발 우수과제 국민이 직접 뽑는다!

안녕하세요 국민여러분^^농식품분야 국가 R&D를 기획·평가·관리하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입니다.우리 농기평은 국민여러분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R&D 성과 창출을 위해 농식품 기업·기관의 연구개발을 지원 하고 있습니다.이러한 R&D 과제의 성과 중 우수한 사례 10건을 사전 검토하여 선정하였습니다.이 중 국민여러분들의 직접 투표로 5건의 우수성과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10개의 후보 중 1개를 선택해주세요.- 국민여러분들의 실생활(의·식·주, 농식품산업 발전 등)에 관련도 높고 좋은 연구결과라고 생각되는 과제를 뽑아주세요.  (상세내용 및 관련 사진은 첨부문서 참조)※ 순서는 임의로 부여했으며, 주요 성과내용을 살펴보시고 투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주요 성과내용 1. [GSP] 지중해-미주형 고추 품종개발 - 지중해권, 미주권시장 고추 품종보호출원(9건) 및 생산판매 신고(8건) 완료 - 연구개발기간 동안 해외 수출실적 2,096만 불 및 연구종료 후인 ’22년 11월 기준 380만 불 달성 2. [농생명] 화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간육종활성화 지원 연구 - 국산 신품종 보급 확대로 종묘비 절감(호접란의 경우 외국품종 1,500원/주, 국내품종 생산 비용 800원/주) - ’22년까지 누적 18.5억 원의 국내 매출 실적 달성 3. [고부가식품]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물성 천연발효 조미소재 제품개발 - 식물성 천연발효 조미소재용 쌀발효 효모 저분자펩타이드 제조공정 개발 - 발효미생물을 이용한 식물성 천연 발효 조미소재 산업화(식물성 천연발효 조미소재 3종 스케일업 및 공정확립 등) 4. [고부가식품] 국내 자생식물을 이용한 이너뷰티 기능성 소재 및 제품 개발 - 국내 자생 기능성 원료 대량생산 공정 및 활성지표물질 대량생산 공정 확립을 통한 표준화 완료 - 수국잎 열수추출물 제품 4종 출시 및 사업화를 통해 ’22년 8월 기준 국내 매출실적 16.6억 원, 수출실적 5천만 원 달성 5. [포스트게놈] 유전체 연구 기반 발효식품 미생물 산업화 - 면역 조절 기능성 유산균 개발 및 사업화(2020∼2021년 매출액 129억 원 달성) - 국내 최초 ‘스트레스 완화’ 기능성 유산균 개발 가능성 기대 및 다양한 유형의 제품으로 기술접목 가능 6. [연구성과후속] 국내 농업 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천적보존식물 ‘스마트- Pack’의 제품화 - 작물보호제 공시약제 대비효과 평균 86.5%의 복합 해충 방제효과와 친환경 자재 사용 대비 54%의 해충 방제비용 절감효과 확인 - ’22년 현장 적용을 통해 방제 비용 56% 절감, 수확량 206% 증가로 258%의 소득향상에 기여 7. [가축질병] ICT,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위험요인 분석 및 확산 예측 모델 구축 - 축산관개시설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FMD(구제역) 및 HP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찰 표본 크기 추정 기술 개발 - 가상현실기술을 이용한 축산/가금농가 차단방역조치 점검 교육 콘텐츠 개발 등 8. [창의인재] 농업생산 무인자동화 인력양성 및 연구 - 작물생산 안정화, 품질규격화를 도모할 수 있는 농업생산 자동화 핵심기술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 노지스마트팜 관련 원천기술 확보와 이에 따른 특허출원 및 등록 86건,   논문 게재 89건, 기술실시 15건, 사업화 및 제품화 11건, 매출액 118.5억 원 달성 9. [고부가식품] 프로바이오틱스 기반 생애주기별 인지능력 개선 제품 개발 - 인지능력 개선 효능을 가지는 천연물과 장내 유익 균주가 혼합된 신바이오틱스 소재 MT104 개발 - 인지기능장애 및 우울증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HY8002 균주를 포함하는 조성물 특허 출원 완료, 파생상품(MPRO 프로바이오틱스 윌)   개발을 통해 ’20∼’22.9. 기준 누적 150억 원의 매출액 달성 10. [GSP] 고품질 원형계 수박 품종개발 - 연구개발기간 동안 국내 매출 19억 원 및 해외 수출 400만 불 달성 - 생산판매신고 10건, 품종보호출원 5건 및 품종보호등록 4건 실시  

총884명 참여
"40년 농민의 의견" - 농막 야간 취침 허용 반대

전남 순천의 산 속에서 작게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입니다. 1킬로도 되지 않는 옆 땅에 주인이 다른 4개의 농막들이 들어섰습니다. 워낙 산중이라 이웃이 없던 차에 새로운 이웃이 생기니 외롭지 않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시인의 주말 농장과 영농 체험을 위해서 세워진 농막들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농막1: 쓰레기 장입니다. 농작물은 없습니다. #농막2: 농사는 짓지도 않습니다. 밤에 노래방기기 틀고, 바베큐 굽고 젊은 남녀들이 와서 고성방가하고 놉니다. #농막3: 호박 3, 고추 5모 심어놓음. 110평에 농막, 테라스, 바베큐 그릴, 태양광, 정원.  #농막4: 별장용 농막 먼저 짓고 대형 냉장고, 바베큐 그릴 갖추고 주말에만 놀러옴. 가로 세로 10미터 밭에 옥수수 등 몇가지 작물 심어놓음. 안타깝게도, 4개의 농막들이 모두 불법입니다.  이 작은 산에도 현실이 이러한데, 전국에는 얼마나 이런 농막들이 많겠습니까? 6월 13일 농림축산부에서는 "도시민의 주말 농장과 영농 체험을 목적으로 설치하는 농막은 활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공지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야간 취침도 허용하기로 하겠다고 합니다. 이 4개의 농막들은 모두 도시민의 주말 농장과 영농 체험을 목적으로 설치한 농막입니다. 야간 취침에 반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말 농장과 영농 체험을 이유로 농막을 별장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인 경우가 적지 않는 데도 말입니다. 세 가지를 제안합니다. 1) 농막 야간 취침 반대: 같은 도시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농사일이 힘들다고 농막에서 야간 취침까지 하면서 농작물을 돌보겠습니까. 그럴 이유는 없습니다.  (단, 농막 주인의 실거주지와 농막의 등록지가 다를 때, 농막 야간 취침을 허용한다.) 2) 불법 농막 강력 처벌!! 농지법 시행 이전에 등록했더라도 불법 농막은 철거하거나 시정하게 하여 정부의 강한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 3) 농작물 실태 확인 실제로 농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지 불시에 확인. "꼬리내린 농림축산부, 농막 야간 취침 허용"이라고 방송하는 유튜브 채널들을 보십시오. 별장용으로 농막을 지어서 꾸미고 레저용으로 사용하는지 자랑하는 채널이었거나, 농막을 제조 판매하는 채널들이었습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어떤 부류인지 모르시겠습니까? 새롭게 강화되는 농지법 시행에 대해 손꼽아 기다리던 사람들은 저와 같은 피해를 보고 있는 간절한 농부들입니다. 주말 농장, 영농 체험에 관심있는 도시민들이 버리는 각종 쓰레기, 바베큐 캠핑 등으로 인한 화재, 향락 소음, 불법 벌목 등 환경 문제와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도 심합니다. 국민생각함에도 농지법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더 크고 많은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합니다! 도시민들은 언제든 떠나면 그뿐이지만,  허술한 농막 제도를 틈타서 시골 생활을 침해하는 그들 때문에 힘들지만 여기서 살고 있는 농민들은 떠날 수도 없습니다.  농촌 문제.. 누구를 지켜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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