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7월 29일 시작되어 총 1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자연에서 나는 식용버섯, 당신의 선택을 알려주세요!
산림청 님의 생각
2025.07.29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산림청님의 의견정리2025.09.17
지난 설문 결과, 앞으로 보다 쉽게 만나고 싶은 버섯의 종류로
송이(18%), 능이(21%), 꾀꼬리버섯(21%), 트러플(21%)을 선택해주셨습니다.
 
이들 버섯은 모두 식물과 공생하여 자라는 균근성 버섯들로,
톱밥 등을 분해하여 자랄 수 있는 부후성 버섯과 달리
재배가 어려워 자연 채취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보통 가격이 높고, 신선버섯을 구매할 수 있는 시기가 짧은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버섯을 선택하신 이유로는 위와 같이 고급 식재료로서의 상징성과 희소성 외에,
버섯의 향, 맛, 식감, 색, 외국 유명 식재료에 대한 호기심 등 다양한 의견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 식탁에 오르는 버섯 중에는 재배가 가능한 표고, 꽃송이, 느타리, 팽이 등과 아직까지 자연에서만 채취되는 송이, 능이, 싸리, 꾀꼬리버섯 등이 있습니다.
이들 버섯은 보통 지방이 적고, 섬유질이 풍부하며, 비타민D 전구체, 항산화물질 등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가져 건강식품으로서 가치가 높습니다.
최근에는 재배기술 발전을 통해 일부 자연산 버섯의 인공재배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배기술을 발전시켜서 보다 쉽게 만나고 싶은 버섯이 있는지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완료된 설문
현재 참여인원은 11명 입니다. 결과보기
  • 질문1. [필수]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재배가 되길 바라는 버섯은 무엇인가요?
  • 질문2. [필수] 위의 버섯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 참여기간 : 2025-07-29~2025-08-12(24시 종료)
  • 관련주제 : 농림·해양·산림>산림·산촌
  • 그 : #버섯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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