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7월 27일 시작되어 총 112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산림 활용도를 높일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사업개요
 
ㅇ 주제 : 산림 활용도를 높일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ㅇ 목적 : 국토의 63%인 산림을 국민이 희망하고 지역을 성장시킬 수 있는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 플랫폼으로 활성화 방안 토론 및 의견수렴
 
발제 내용
 
현황
 
ㅇ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으로 우리나라 국토는 황무지에 가까울 정도로 황폐했지만, 19731차 치산녹화 계획을 시작으로 세계에 유례없는 대표적인 산림국가로 치산녹화의 세계적 성공모델로 인정받음
 
- 국토의 63%가 산림으로 세계평균(31%)2, OECD 국가 중 4
 
- 지난 50년간 자원으로 활용가능한 나무의 양은 16배 이상 증가*
 
* 산림 내 나무의 양(/ha) : (’70) 10 (’20) : 165/ha(OECD 평균인 131/ha을 상회)
 
- 산림산업의 생산규모는 연간 148.7조원으로 58만개의 일자리를 제공
* 산림산업규모(’23) : 도소매·운송업 63조원, 가공·제조업 48조원, 서비스업 16.8조원 등
 
- 수원함양, 대기정화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연간 259조원(국민 1인당 499만원)
* 산림의 공익적 가치 : (’05) 66 (’10) 109 (’20) 259조원
 
- 한국의 산림녹화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9,619, ’25.4)
* 관이 협력하여 성공한 산림녹화의 역사를 담고 있어 개발도상국의 이정표 역할 가능

울창해진 숲은 지역소멸 대응 및 삶의 질 증진의 역할로 재조명받고 있으며, 공정성장 및 지역 상생을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하는 정책이 필요한 시점
 
- 나무는 많아졌지만 소비되는 목재의 82%는 수입(6조원)하는 실정
 
- 임업은 현재 타 산업 대비 생산성 낮지만 바이오 소재 등 잠재가치 높음
 
- 지역발전을 위해 숲을 도시·산촌을 연결하는 매개자원으로 활용 필요
 
*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 박람회를 통해 순천지역은 3.1조원의 경제파급효과 창출
 
 
< 숲에 바라는 키워드 >
(소득) 산림산업의 성장과 시장 확대를 통해 소득과 일자리 창출
(산림복지) 산림교육, 치유, 휴양, 레포츠 등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임산물) 건축, 가구 등에 국산목재와 건강한 먹거리 수요 확대
(경관) 생활권 주변과 관광지 등에서 아름다운 숲을 감상하길 희망
(탄소중립·생물다양성) 산림의 탄소흡수원과 생물다양성을 유지증진하는
생태계의 역할 등 공익기능 극대화하여 지속가능성 확보
 
주요 토론 내용
 
(생산) 경제림 집단경영 활성화 및 국산목재 생산이용 확대 방안
 
(소득) 임산물 소비수출, 세제개선 등 산주, 임업인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 방안
 
(복지) 숲교육, 산림치유, 숲길, 산촌 등 지역과 상생하는 산림관광 활성화 방안
 
(공익) 탄소흡수, 생물다양성 등 산림의 공익가치에 대한 체감 극대화 방안
 
(신규) 산림을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등 다양한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청취
 
  • 참여기간 : 2025-07-27~2025-08-10(24시 종료)
  • 관련주제 : 농림·해양·산림>산림·산촌
  • 그 : #산림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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