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8월 22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숲 기반 산림문화의 확산을 위한 정책 연구 추진 방향
산림문화는 산림을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의 광범위한 영역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 뿐만 아니라 쾌적성, 편리함 등 숲을 통해 제공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산림문화를 통해 국민의 생활에 반영되고 또 향유되어야 할 것입니다.
'숲에서 다양한 산림문화를 즐기기 위해 무엇이 제공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통해 수렴된 결과를 살펴보면 쾌적성, 기회의 확대, 안전성, 접근성 등이 주요 이슈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생활권 산림복지서비스 확충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과 숲 환경의 안전성 및 쾌적성이 중요함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숲을 통한 산림문화의 확산과 국민들의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정책 연구에 반영하겠습니다.

1. 숲에서의 안전한 산림문화 향유를 위한 제도적 기반 연구
   - 숲 공간 자체의 안전성 보장 뿐만 아니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산림레포츠 등 다양한 활동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겠습니다.

2. 접근성 향상을 위한 생활권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방안 연구
   - 환경이 우수한 숲은 멀리 있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 근처(생활권)에서도
     숲이 주는 혜택을 즐길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통해 산림문화가 향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산림문화의 다양성 및 쾌적성 향상을 위한 대안 마련 연구
   - 국토의 약 63%가 산림인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산림문화를 향유 해 왔습니다. 도시화로
     인한 환경의 변화는 풍요로운 숲이 주는 혜택을 제한적으로 받을 수 밖에 없고 숲을 통한 산림문화의 쾌적성 또한
     약화된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변화된 환경에서 현 시대를 사는 우리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까지 쾌적한 산림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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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풍부한 지역을 여행하면서 경험했던 여러분의 특별한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최근 우리는 도시의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 자연의 품을 찾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숲은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 치유와 회복의 공간이 되어주곤 합니다.
숲이 주는 특별한 경험은 어디에서든, 누구에게든 각기 다른 방식으로 마음에 남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여러분들의 소중한 경험을 기반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새로운 산림문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좋습니다.
 - 잊지 못할 숲 여행의 장소와 계절
 - 숲속에서 몸과 마음의 힐링과 치유를 얻은 경험
 - 숲을 통해 가족, 친구와 더 가까워졌던 경험
 - 숲에서 만난 예상 밖의 감동 또는 위기와 극복

예시) 강원도 인제 원대리에 있는 자작나무숲을 갔었는데 눈앞에 펼쳐진 하얀 나무들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숲이 풍부한 지역을 여행하면서 경험했던 여러분의 특별한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여러분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숲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 중 세분을 무작위 추첨하여 국내산 회화나무로 만든 고급스러운 나무볼펜을 경품으로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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