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우산’ 공유 대여서비스 시행을 통한 지역주민 편의제고 방안
★광주광역시 동구에서는 제안제도의 상시 운영과 공모를 통해 시민· 공무원의 제안을 받고 있습니다. 불채택 제안의 재심사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행복우산’ 공유 대여서비스 시행을 통한 지역주민 편의제고 방안
[현황]
장마철을 비롯한 기후변화가 무쌍한 요즈음, 평소 지역주민 또는 내방객들이 시·군·구 및 읍·면·동의 관공서에 민원업무 등으로 방문하여, 귀가 시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나 소나기 등으로 집에서 나설 때부터 우산을 소지하지 못하였거나, 주변에 우산을 구입할 수 있는 상점까지도 갈 수 없는 경우 및 타인에게 빌리기도 곤란한 상황 등으로 우산이 없어 난처하게도 귀가 시에 애로사항이 종종 발생하고 있음
[문제점]
그러함에도 현대사회에서 대부분의 각 가정에서는 필요 이상으로 우산을 보유하고 있어, 선듯선듯 쉽게 우산을 구입하기도 꺼리는 경우가 많은 실정인바, 평소 지역주민들에게 우산을 기증받거나, 주인 없이 방치된 우산을 모아서 각 관공서 현관 출입문에 비치하여, 주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민원인과 방문객의 불편해소와 편의향상 및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조성 등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큼
[개선방안]
1. 기관별 홈페이지, 지역소식지, 언론매체 등을 활용한 운영방안 및 기증 등의 안내·홍보 개선
2. 50개∼100개 정도의 우산을 확보·각 기관별 현관 출입문에 비치 활용·운영 개선
3. 대여 우산 대장(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의 간단한 인적사항 기재) 비치·운영 개선
4. 지역주민들의 원하는 시기에 반납하는 주민 자율적 공유시스템으로 운영 개선
[기대효과]
1. 지역주민·방문객 불편사항 해소 기여와 편의향상 및 고객감동실현 기여효과
2. 지역 내 선진문화의식 확산과 성숙한 주민의식 제고 및 자원 재활용 기여효과
이러한 양심우산 제안 건은 신드롬처럼 여기저기 예전에 많이 운영되었으나 미회수에 따른 낭비로 이어져, 요즘 시대에는 찾아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대여대장을 운영해도 형식일 뿐, 미회수는 늘어갈 것 같습니다만 좋은 의견을 많이 달아주세요!
우리 시대에 양심우산이 부활할 수 있는 신뢰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공동발제자 하고 싶어요. 하게해주세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