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9월 19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깨끗한 행복 도시 담양을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요?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전라남도님의 의견정리2019.09.30

우리의 소비문화가 플라스틱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한순간에 이를 바꾸기란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문화는 점진적으로 바꾸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환경 보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커짐에 따라 편리함을 위해 사용해 왔던 일회용품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커피전문점 등 일회용품 다량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규제에 나섰는데요.


그러나 아직도 일회용 비닐이나 플라스틱 컵, 포장재 등이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요?


제도, 인식과 기존의 방식에 대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깨끗하고 행복한 담양을 위해 생각을 모아, 아이디어를 적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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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플라스틱 컵 줄이기 방안

1. 원인 : 일회용품을 쓰는 이유는 편리성과 일회용품의 낮은 단가.텀블러를 쓰지 않는 이유는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과 씻어야 한다는 귀챦음.무게감도 조금 영향력을 미칠수 있지만 근본적인 영향력은 없다고 판단 됨.편리성이 가장 중요 포인트로 여겨 짐.   2. 문제해결방안 단계 I – 텀블러 반납 무인설치기 계발. 1안 : 편의점,커피판매점 – 안전하나 편의점과 협업.매장안이 가장 효과적이나 이미 자 리잡은 곳은 편의점 앞이나 근처에 설치.새로 생기는 편의점이나 커피판매점은 매장안에 설치하는 것을 권고.편의점이나 커피판매점 매장수가 너무 많은 경우 무인 반납기를 과도하게 설치시 재정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유동인구 고려해서 적절하게 밝은 곳에 설치.어두운 곳은 범죄우려가 있으므로 가능하면 24시간 편의점 근처(CCTV 설치 되 있는 곳) 2안 : 버스정류장 – 국민들 인식에 손쉽게 기억하고 버스 이용객으로 유동인구 많고 텀블러 수거에 간편함. 야간에는 어두워서 범죄우려 가능성있음.(CCTV 작동가능 여부) 3안 : 텀블러 반납 무인설치기 장소 나오는 핸드폰 어플 계발. II – 텀블러 제작,디자인 및 가격책정 텀블러 가격책정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분별하게 텀블러가 길거리에 버려지지 않는 것이 목적.텀블러 제작 가격도 있기 때문에 너무 작은 금액은 안 될것으로 판 단.너무 작은 금액으로 책정시 무분별하게 버려짐.사이즈 별로 가격 책정.3가지 크기 사이즈가 좋을 것으로 판단.텀블러는 본체와 뚜껑이 일체형.(따로 분리시 반납 까다로움) 뚜껑은 실리콘 재질로 고무처럼 단단히 떨어지지 않게. 뚜껑 끝은 알루미늄 철재고리로 떨어지지 않게 단단히 고정.스테인리스 일체형 빨대 텀블러. 무인 까페 고려해서 사이즈 개발.디자인은 사람들이 손으로 잡기 편하게 가운데는 곡선으로 만드는게 좋을것으로 판단.가격은 텀블러 제작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지 금 판단하기는 어려움. 단면적으로는 작은컵-3천원, 중간컵-5천원, 큰겁-7천원. (컵 반납시 반환되는 돈이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을것으로 판단) 이윤은 판매처에서 플라스틱컵 구입 가격을 텀블러 구매 가격으로 대체.(예를들어 플라스틱 컵이 100원이였을 경우 판매처에서는 텀블러 작은컵 구매시 3천 백원에 구매.그럼 판매처는 플라스틱 컵 구매할때나 똑같은 100원지출.텀블러 판매로 100원 이윤창출) - 어느정도 금액이 적정선인지는 아직 판단 못함.그래도 이윤이 있어야 텀블러 세척 및 수거 인건비 충족. 텀블러만 가져왔을시 커피비용만 지불. III – 텀블러 환불 방법 1안 : 텀블러 반납 시 다음날 12시까지 취합(시간변동 있을수 있음). 개인 계좌로 송금. 텀블러 반납 무인설치기에 반납시 텀블러 상태확인.(중고핸드폰 민팃 기술력) 함부로 사용으로 뚜껑 및 텀블러 훼손.훼손 상태를 반납자에게 고지 후 일부 금액만 환불할수도 있고 환불 불가로 할수도 있음.텀블러 함부로 사용하지 않기를 바라는 취지. 판매시 생년월일 환불 받을 계좌 입력.2번째 사용시에는 입력정보가 있어서 손쉽게 가능. 이체는 최대 24시간 걸릴수도 있다는 문구.(경우에 따라 달라질수 있음) 2안 : 텀블러 반납 기계에 특정 카드를 삽입시 돈이 입금되는 형식.   IV – 텀블러 반납기계 개발 뚜껑은 닫힌채로 스캔.뚜겅이 열린 경우 닫아서 반납요청 문구. 텀블러 반납은 한 통에 100개까지만 수용.많이 들어가는게 좋기는 하지만 도난의 우려가 있어 100개로 일단 지정.가능하면 많은 곳에 설치 권고. 수거는 원칙적으로 하루에 2번.유동인구 많은 홍대,이태원,강남,야구장 같은 특수 지역은 수거를 자주 하거나 기게 설치를 좀 더 많이 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판단. 텀블러 같은 경우 보증금이 걸려 있어서 오늘 사람이 많아서 반납 못 한다고 해서 버리지는 않고 집으로 가져가 다음날 반납할 가능성 높고 길거리에 그냥 버릴 일은 많치 않을 것으로 보임. 텀블러 세척기계는 컵을 거꾸로 넣고 안은 솔로 닦아주는 자동시스템이 좋을것으로 판단.(기술력 및 변화 있을수 있음)   V – 텀블러 판매 구입처는 전날 매입수량을 판매처에 신청.오전에 텀블러 수거시 구입처에 매입량 배 달.매입수량 신청 못해서 갑자기 텀블러 필요할시 근처 편의점이나 근처 커피판매점 에서 구매가능.편의점에서도 일정량 텀블러 구비.커피 판매점 오픈 시간이 다 다르니 일정 공간을 정해서 찾아가는 방식.(근처 편의점이 가장 유용할것으로 판단)   3. 운영방식 1시안 – 나라에서 운영(국책) 2시안 – 기업에서 운영(새로운 기업) 일단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부터 시범운영하면서 늘려나가는 방식.보안점 수정하면서 진전. 4. 결과 일회용품 줄이기로 다른 나라보다 한 발 더 앞서 나아가는 대한민국. 더불어 일자리 창출 및 기술력으로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기업이 생길수도 있음. 기업들의 도움이 있어야 우리나라가 최초로 가능할 수 있음. 나라와 기업이 서로 돕고 상생해 나가야 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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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일회용품 규제에 대해

몇몇 업체나 가게들에서는 유예기간 전에도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곳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식세기도 생기고 어떤 곳은 근무자가 늘어났습니다. 연간 1인당 일회용 플라스틱 컵 소비량이 2017년 65개에서 2020년 102개로 4년 사이 56.9%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어떤건 겨우 5배 늘었는데! 라고 하는걸 보았는데, 와 ! 진짜 겨우 56.9%늘었는데! ! !  라고 하고싶네요 두배도 안되는데? 이건 진짜 겨겨겨겨겨겨우 아닌가.. 플라스틱 컵의 재활용이나 환경적인 문제로 인해 시행된다고하는 정책인데, 현실적으로 지금 시대에서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대체할수있는 빨대(PLA,종이)같은 제품이 나와 조금 불만족스러워도 대체가 가능한 상품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1회용품의 금액 부담 ↑ 기존 1회용품 생산자들의 매출 ↓ 손님들 입장에서 다회용 사용 시에 찝찝함과 불안함 [코로나 이후로 더 심해진 문화] 아무리 깨끗하게 식세기를 쓰고 사람의 손을 사용해도 소비자의 관점에서 불안감 ↑ 만족도 ↓ 정작 이 사용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배달, 포장은 규제가 아닌데, 56.9% 누가 조사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 56.9% 상승량에서 매장 내 취식에 대한걸 제한한다고 과연 컵사용량이 얼마나 떨어질지 사실 잘 모르겠네요. 아마 이번에도 피시방(컵, 용기, 포크(?)), 스터디카페(컵), 카페(일회용기 사용), 룸카페(취식용 음식제공), 식당(종이컵) 이런 업장들은 죽어나겠네요 웃긴게 저런 매장들에서 다회용품 가격이 비싸서 친환경 제품 가격이 비싸서 음식이나 음료의 가격이 마진률에 맞춰 바뀌면? 세상에! 식당 사장은 가격올린 사람, 어머나 우린 배달 전문업체인데 다른데가 가격 올렸으니 이틈에 나도!, 손님은 어딜가도 비싸지겠네요.  환경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는게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왜 하필 근본적으로 10%도 안바뀌는 곳을 건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배달, 포장업체 너네 다회용 그릇 써라! 해보세요, 그땐 대국민청원 입니다. 근데 그런 배달, 포장업체 규제가 없는데 뭐가 얼마나 바뀌나요. 내년에 기사 나올겁니다. 전년도 대비 일회용품 사용량 3% 줄어~ 일회용품규제 효과보나? 식세기에 그릇만 씻던 곳은 컵도 씻게 될것이고,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노력은 노력대로  근데 손님은 찝찝하고 불안하고 컵 백날 씻으면 뭐하나요, 손님들도 물기 때문에 생긴 물자국만 봐도 한번 더 헹그고 드시는데  그냥 이번에 2건의 기사를 보다가 생각을 적긴하는데, 주저리주저리가 되어서 저도 횡설수설 했지만 누가 만족할수 있는 규제인지 모르겠습니다.   환경단체가 좋아한다면 그 단체가 이상한거 같아요. 근본이 바뀌나요? 일회용품이 사라지나요? 그건 아닌데 하나라도 줄이는건 좋지만 근본이 아닌 단속하기 용이한 일부에만 적용되는 이건 특정 업종에 대한 패널티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모든 사업자 분들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불보듯 뻔해서 그럽니다. 코로나가 끝났더니 컵로나가 와버렸네요 아마 조만간 종이컵 쓰던 식당에선 정수기 치우고 200ml짜리 생수 사다가 손님들보고 사먹으라고 할거 같아요.  컵 100개 씻는거 보다 훨씬 남는 장사니까요. 어린 친구의 주저리 입니다. 그냥 제가 생각하는걸 현명한 어르신들이 모를리 없으시니까요. 잘생각하고 만드신게 맞겠죠, 정말 일회용품 조금 줄여서 % 1%내리려고 하는 그런건 아니겠죠. 1%내려갔다고 유의미라는 말이 나오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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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포장재 지원사업

이와 유사한 현상이 샤인머스켓에도 나타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샤인머스켓은 현재 2016년 이후 급속도로 재배면적이 늘어나 현재는 전체 포도 재배면적의 43.9%를 차지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게 되었다. 현재 재배 농가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당도와 향이 현저히 떨어진 상품이 시장에 많이 출하됐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포도송이를 1kg 이상으로 만들거나 착과량을 너무 많이 달고 포도 숙기를 너무 일찍 앞당겨 수확하는 등 품질 하락을 재촉하는 경우가 있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지 않을까 염려된다.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가격 안정화가 된다면 더없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고품질의 포도가 소득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품질 등급에 따른 가격에 차등을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포도 당도표시 및 등급제가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 김천시 과실공동브랜드인 ‘김천앤’ 포장재를 지원받아 사용하는 생잔자단체의 경우 샤인머스켓 출하 시 16Brix±1(일반박스), 18Brix±1(프리미엄 박스)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만 한다. 이런 제도를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포도 및 기타 과수에 대한 품질 인증 마크제를 시행하여 국제 경쟁력을 높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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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포장재 지원사업

이와 유사한 현상이 샤인머스켓에도 나타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샤인머스켓은 현재 2016년 이후 급속도로 재배면적이 늘어나 현재는 전체 포도 재배면적의 43.9%를 차지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게 되었다. 현재 재배 농가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당도와 향이 현저히 떨어진 상품이 시장에 많이 출하됐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포도송이를 1kg 이상으로 만들거나 착과량을 너무 많이 달고 포도 숙기를 너무 일찍 앞당겨 수확하는 등 품질 하락을 재촉하는 경우가 있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지 않을까 염려된다.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가격 안정화가 된다면 더없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고품질의 포도가 소득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품질 등급에 따른 가격에 차등을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포도 당도표시 및 등급제가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 김천시 과실공동브랜드인 ‘김천앤’ 포장재를 지원받아 사용하는 생잔자단체의 경우 샤인머스켓 출하 시 16Brix±1(일반박스), 18Brix±1(프리미엄 박스)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만 한다. 이런 제도를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포도 및 기타 과수에 대한 품질 인증 마크제를 시행하여 국제 경쟁력을 높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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