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0년 12월 05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아산시 장애인 복지관에 가보고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휠체어가 양방향으로 다닐수 없는 좁은 복도 화장실도 각도가 겨우나오는 작은 화장실 엘리베이터 일반인이 이용하기에도 좁고...장애인 주차장도 협소했고 산책로 하나 없더군요ㅜ
50만을 목표로 하는 도시 
저는 서울 성동구에 살다 아산에 왔습니다.
너무나도 다른 복지에 너무도 놀라곤해요
서울 성동구에는 자체구에 성인이 이용하는 재활센터(구에서 운영)가 있고 장애인 복지관은 아이들을 위해 운영이되어요
장애인이 재활도 치료도 편안히 이용할 수 있어요
장애인들은 평생 재활을 해야해요
다른 구에 비해서도 좋은제도에요
장애인을 뺀 복지가  있을까요?
물놀이터 권의를 했던 제가 장애인 복지관을 보고 나서야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런곳임에도 대기가 2년이라니요
그 시설하나 이용하는데 대기가 턱없이 길더군요ㅠ
장애인 복지는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저였기에 ...
복지관 재건립 추진 어떠하실까요?
월천에 통합유치원이 건립되었는데 
비장애인,장애인이 같이 갈수 있는 곳 모든 센터가 건립될때도 모양만이 아닌  장애인을 생각해서 기본적으로 복도나 화장실 엘리베이터 크기 고려해 건축허가 해  주었음 하네요~
아산시 다른데 투자도 좋지만 장애인 복지 꼭 좀 생각해야 할 때 아니실까요?
  • 참여기간 : 2020-12-05~2021-02-03
  • 관련주제 : 일반공공행정>기타
  • 관련지역 : 충청남도>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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