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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12월 21일 시작되어 총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어린이집(유치원) 평가 기준 변경"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선경식님의 의견정리2018.12.23

출산 장려 일환으로 정부에서 시행하는 무상 보육 제도가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안심하도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기관임을 보여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니 보육기관에 대한 실제적인 감사와 그에 따른 적절한 제도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이 자녀들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자녀를 보냅니다. 물론 자녀들을 맡길 때는 상호 간의 신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선택 시에 주변의 평가와 함께 정보공개 포털 사이트에 게시되는 정보를 확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기에는 정부에서 발표하는 내용이 대부분이고 학부모의 의견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평가 시 과연 재원생에게 평가를 부탁하면 쓴소리가 나올까요? 다음 해에도 계속 어린이집을 다녀야 하는데 혹시나 우리 아이가 차별을 받을까 봐 하고 싶은 말도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해당 어린이집(유치원)을 그만두게 되는 부모님의 소리를 들어야 올바른 소리가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같이 어린이집(유치원)을 들어가기 쉽지 않은 시대에 부모님들이 오죽하면 애들을 보내지 않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할까요?


어린이집(유치원)이 보육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민원을 제기해도 해당 기관들은 나몰라라…. 그저 방문해서 몇 마디 하거나 전화로 알아보고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 평가할 때 꼭 필요한 것이 이사, 보육교사와의 불화, 보육 미숙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는데 왜 그만두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파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보육 미숙 등으로 인해 그만둔다고 해도 그것은 한 아이의 피해로 끝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제2, 제3의 아이로까지 피해가 커질 것입니다. 보육 기관의 질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그만둘 경우에 어떤 이유에서 그런지 학부모들의 의견을 조사하고 보육 기관의 잘못이 인정된다면 주의나 징계 처분을 해야 함이 옳다고 생각하고 이런 정보는 공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년에 3회 이상 보육 기관의 잘못 발생 시에 주의나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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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
총 참여인원 : 1│ 실시기간 : 2018-12-21~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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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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