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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12월 03일 시작되어 총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한현철 박사, 국제 해저지명소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해양수산부님의 의견정리2018.12.12

국제적인 인재양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제사회에서 한국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되었으면 하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였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동재)은 최근 호주에서 개최된 제35차 대양수심도 운영위원회(GGC)*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한현철 박사가 국제 해저지명소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 대양수심도 운영위원회(General Bathymetric Chart of the Oceans Guiding Committee): 전 세계 대양수심도를 간행하기 위해 IHO(국제수로기구)와 IOC(정부 간 해양학위원회)가 설립한 공동 위원회


국제 해저지명소위원회(SCUFN)는 전 세계 해저지명을 심의·의결하고 해도 및 지도에 의결된 지명 사용을 권고하는 등 해저지명 표준화를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4대 위원장으로 당선된 한현철 박사는 2018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5년간의 임기 동안 국제 해저지명소위원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 박사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소속 책임연구원으로 2006년에 한국인 최초로 국제 해저지명소위원회 위원으로 진출하였으며, 이후 12년간 국립해양조사원과 협력하여 온라인 심사 시스템과 해저 지명사전 개발, 57개 우리말 해저지명의 국제 공식지명 등재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그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한현철 박사는 현재 국가지명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내 해양지명 표준화에 힘쓰고 있으며, 이 외에도 한국 수로학회 및 한국해양학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해양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국제 해저지명소위원회 위원장에게 바라는 점과 우리나라가 국제해저지명소위원회 발전을 위해 어떤 일에 주도해 나가면 좋을지 의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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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 블로그

투표 결과
총 참여인원 : 2│ 실시기간 : 2018-12-07~2018-12-11
위원회 지속적인 진출을 위한 인재육성 추진 2명(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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