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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11월 05일 시작되어 총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농업폐기물 배출 및 수거방법을 다변화했으면 합니다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경상남도님의 의견정리2018.11.27

영농폐기물 처리에 대해 의견을 수렴해보니 대체로 마을마다 분리수거장을 설치하여 일정량 모은 후 처리하는 의견에 찬성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집하장이 있으면 재활용가능한 영농폐기물 외에도 부직포와 같이 재활용이 안되는 영농폐기물이나 생활쓰레기가 투기될 우려가 많습니다.
그래도 영농폐기물 처리를 위해 집하장 설치는 꼭 필요하며 이를 어떻게 관리할 지에 대해서는 마을마다 실정에 맞게 주민들과 상의하여 관리방법을 찾아봐야할 것입니다.

농촌 지역에 농업폐기물이 많이 배출되어 농촌 지역이 오염되고 있으나 아직도 불법투기나 소각행위가 많이 발생하여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폐비닐과 농약병은 공동집하장을 설치하여 수거를 하고 있으나 1톤 이상 일정량이 모여야 수거를 해주고 있어 소량으로 나오는 폐기물은 그냥 버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외 시설 하우스 등에서 스티로폼이나 부직포, 플라스틱 소재 자재 등 다양한 폐기물이 나오지만 대게 재활용이 되지 못하고 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농촌주민들도 문제를 인식하고 있지만 어떻게 버리는 것이 좋을지 모르는 실정입니다.


농업폐기물 종류에 따른 배출 및 수거 방법을 다변화해서 불법투기 및 소각을 줄여야 하고 주민들에게 홍보를 많이 해야 합니다.


저는 마을마다 분리수거함을 설치하여 정기적으로 수거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재활용품 외 쓰레기도 버린다고 싫어하지만, 재활용품을 모을 수 있는 장소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다양한 농업폐기물을 어떻게 배출하고 수거하는 게 좋을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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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
총 참여인원 : 3│ 실시기간 : 2018-11-16~2018-11-23
마을별로 공동집하장을 만들어 재활용 업체를 통해 처리해야한다 3명(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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