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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10월 05일 시작되어 총7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동물에게도 운전자에게도 끔직한 로드 킬,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없을까요?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전라북도님의 의견정리2018.11.20

2018년 10월 5일 부터  11월 19일 까지 로드킬 방지를 위한 해결책에 대한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1차 기간(생각의 탄생)에서 주신 대안으로 2차 기간(생각의 발전) 투표를 진행하였고, 총 60명 분이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투표 결과는 가드레일 아래에 그물망 설치가 46.7%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야생 동물의 접근 등을 방해하는 시설물의 설치(43.3%)와 운전다의 감속을 유도하는 시설물 설치(10%) 순으로 호흥도를 보였습니다.


국민 여러분이 주신 생각을 바탕으로 로드킬 방지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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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은 먹이활동을 위해 숲을 이동합니다. 사람은 경제활동을 위해 도시를 이동합니다. 캄캄한 한밤중에 도시를 이동하기 위해 빠르게 달리던 사람과 먹이를 찾기 위해 숲 속을 헤매다 도로로 길을 잘못 내딛은 동물은 도로라는 위험한 공간에서 서로를 마주하게 됩니다.


사람은 동물을 피하고자 급하게 핸들을 꺾어 가드레일에 부딪히게 되어 부상을 당하기도 하고 심지어 급경사 아래로 추락하여 사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빠르게 달리던 자동차가 동물을 치게 되는 로드 킬 사고가 발생합니다. 

이들의 만남은 결국 서로에게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를 막을 예방책으로 도로 울타리에 아래와 같이 '그물망을 설치하는 것은 어떨까요?'라는 주제로 1차 대화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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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댓글로 참여해주신 가운데 몇 가지 다른 대안을 주셔서, 아래와 같이 설문을 진행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대안1. 가드레일 아래에 그물망을 설치

대안2. 운전자의 감속을 유도하는 시설물(표지판 등) 설치

대안3. 야생 동물의 접근 등을 방해하는 시설물(시각 및 청각 등) 설치

투표 결과
총 참여인원 : 60│ 실시기간 : 2018-11-12~2018-11-19
운전자의 감속 유도하는 시설물(표지판 등) 설치 6명(10%)
야생 동물의 접근 등을 방해하는 시설물(시각 및 청각 등) 설치 26명(43.33%)
가드레일 아래에 그물망 설치 28명(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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