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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9월 07일 시작되어 총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태화강십리대숲 내 간벌한 대나무 활용방안 의견 수렴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울산광역시님의 의견정리2018.11.27

간벌한 대나무를 활용하여 기념품을 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많았음.

태화강지방정원 서쪽에 솟은 오산(鰲山)을 중심으로 위로는 삼호, 아래로 용금소(태화루)에 이르는 약 4km 구간의 236,600㎡ 대나무 군락지를 ‘태화강 십리대숲’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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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숲은 차분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마음을 안정시키는 진정효과가 있고 대나무에서 발산되는 음이온은 일명 공기 속의 비타민으로 병에 대한 저항성을 키우는 효과가 있다. 십리대숲의 음이온 농도는 1,800개/1cc로 도심지 평균 100~500개/1cc 보다 엄청 많은 음이온을 배출하고 있다.

 

대한민국 20대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십리대숲은 이제 울산 시민들에게 친숙한 휴식공간이다. 태화강을 따라 펼쳐진 대숲을 거닐다 보면 얼마나 독특하고 비범한 것인지를 새삼 알게 된다.

울산시는 매년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에서 간벌(솎아내기)되는 대나무(7만 ~ 8만 본)를 십리대숲 주변 울타리 등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대나무 울타리’는 전남 담양군 죽녹원, 경남 거제시 맹종죽테마파크 등 전국에서 볼 수 없는 ‘X자’ 대나무 배열과 녹색 끈으로 묶어 매듭을 짓는 등 독특하고 친환경적인 공법으로 제작되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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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에서는 태화강십리대숲 내에서 간벌(솎아내기)하여 활용 중인 대나무 울타리에 대해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을 완료하여 설치 중에 있는데 대나무울타리 시설물에 대해 개선할 사항이나 불편한 점에 대해 의견을 받습니다. 


또한, 간벌된 대나무를 재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공예제품, 시설물, 체험행사 등등 일반인들이 대나무를 주제로 만들 수 있는 시설물 제품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투표 결과
총 참여인원 : 2│ 실시기간 : 2018-11-22~2018-11-26
생활용품 제작 등 기념품 제작 2명(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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