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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11월 30일 시작되어 총 3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후계청년어업인 육성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은 무엇인가요
지속가능한 어촌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후계 및 청년 어업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관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이에 다음의 정책들 중에서 어떻나 정책이 가장 효과적일지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후계청년어업인 등 어업후계자 육성기관(수산계고교 등) 활성화

2. 청년을 대상으로한 어업지원정책자금 등 어업용 자금 지원 

3. 청년어업인의 어업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마련

4. 청년의 어촌정착을 지원하는 자금지원 등의 정책 

5. 기타(여러분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참여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투표 결과
총 참여인원 : 20 │ 실시기간 : 2022-11-30~2022-12-23
후계청년어업인 등 어업인후계자 육성기관(수산계고교 등) 활성화 10명(50%)
청년을 대상으로한 어업지원정책자금 등 어업자금 지원 5명(25%)
청년어업인의 어업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마련 2명(10%)
청년의 어촌정착을 지원하는 자금지원 등의 정책 3명(15%)

※ 건전한 토론을 위해서 비방·욕설·도배 등 토론을 방해하거나 토론과 무관한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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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창업어가 멘토링 지원사업 신청 모집 공고

수산업 경영 경험이 부족한 신규인력의 창업 시 기술, 경영, 교육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후견인이 현장방문 등을 통해 지원하는 "2020년도 창업어가 멘토링 지원사업"의 창업어가 및 후견인을 아래와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 1. 사업 개요 ㅇ 사업기간 : 2020년 3월 ~ 12월(10개월) ㅇ 지원대상 : 신규 창업어가를 후견하는 전문 후견인 ㅇ 지원금액 : 후견인 1인당 월 60만원(연간 6백만원 한도) ㅇ 지원업종 : 어선, 양식, 종묘, 수산물가공, 소금, 유통업, 어촌관광 레저 등 2. 모집 인원 ㅇ 창업어가 15명, 후견인 15명 3. 지원자격 및 요건 ㅇ 창업어가 - 어업인후계자로 선정된 지 3년 이내인 자 - 귀어 후 3개년 이내인 자 - 당년(이월사업 포함) 귀어 창업자금 지원(예정)자 * 자녀, 배우자,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 및 형제자매의 후견인을 희망하는 자는 제외 ㅇ 후견인 - 수산 신지식인, 수산 지도 연구직 퇴직공무원 및 수산계 대학교수 등 수산분야 전문가, 선도우수경영인, 전업경영인, 수산양식 제조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 동종 어업분야에 10년 이상 종사한 어업인 등 4. 사업 신청 ㅇ 신청기간 : 2020년 1월 29일(수) ~ 2월 14일(금) ㅇ 접수처 :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 및 지원 ㅇ 접수방법 : 기관방문 또는 우편 5. 구비서류(홈페이지 참고 : http://gsndfi.gyeongnam.go.kr) ㅇ 창업어가 - 창업어가 멘토링 지원대상 신청서(서식1) ㅇ 후견인 - 창업어가 멘토링 후견인 지정 신청서(서식2-1), 후견인 운영계획서(서식2-2) * 주말 및 공휴일은 접수하지 않으며 평일 접수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 입니다. * 문의사항은 수산안전기술원 및 지원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수산안전기술원(통영) : 055-254-3523 - 마산지원 : 055-254-3612 - 사천지원 : 055-254-3642 - 거제지원 : 055-254-3664 - 고성지원 : 055-254-3713 - 남해지원 : 055-254-3753

총4명 참여
귀어·귀촌 청년창업실태를 파악하여 지원사업을 확대해주세요.

최근에 수도권이 아닌 귀어·귀촌지역에 젊은 청년들이 이주하여 새로운 문화사업을 일구는 일이 많아졌다고 느낍니다. 저도 양양으로 이주하여 서핑샵을 운영하고 있고, 애초 이주목적인 “조금만 벌더라도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하자”라는 개념으로 4년 차가 돼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대중매체에 소개되었고, 귀어귀촌센터의 모범사례로 책정되어 모범사례집에 소개되었으며, 2017년 바다의 날 행사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행사에 입장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재작년 해수부와 귀어·귀촌센터가 저희를 모범사례로 지정하면서 창업 및 주택구입 정책에 우선순위로 책정된 적이 있습니다. 기존에 자본금이 충분한 상태에서 시작한 게 아닌 저희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하지만 대상에는 해양레져업이 있지만, 농심보에서 보증해줄 수 있는 어업이 아니기에 보증을 서줄 수 있는 기관이 없는 이유로 결국 마지막 단계에서 거절되었습니다.  얼마 전 귀어·귀촌센터에서 여러번 전화 연락이 왔습니다. 청년어업인 영어정착지원에 대상이 되는 것 같으니 신청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양양군에 연락드렸으나 어업이 아니기에 해당 사항이 아니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정을 이야기하였으나 어업에만 해당되는 일로 어쩔 수 없으며, 양양군에서도 저희 말고 추천할 만한 사람이 없어서 안타깝다고 하셨습니다. 그 후에 귀어·귀촌센터에서 또 연락이 오셨고 양양군의 답변을 말씀드렸더니, 귀어귀촌센터 담당자분도 제 말에 십분 공감하시며 안타까워하셨으며, 좋은 모범사례이므로 어떤 방법이 없는지 찾아보겠다 하셨지만, 따로 연락은 없으셨습니다. 저희 말고도 귀촌하여 양식하시는 분인데 양식이 어업으로 인정되지 않아 앞서 말씀드린 대출이 최종심사에서 거부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분도 귀어귀촌 모범사례집에 실리신 분입니다. 저희와 같은 사례가 저희만 있는 것이 아니구나! 느꼈던 일입니다. 귀어·귀촌을 하는 청년 중에는 저희와 같이 어업이나 농업이 아닌 다른 비즈니스로 귀어·귀촌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개인적인 생각임으로 정부에서 실태조사가 필요하며, 거기에 맞춰진 귀어·귀촌 지원정책이 생성되는 것이 합리적인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소규모 문화사업가들이 홍대와 가로수길처럼 지방의 특색을 살려 자리를 일궈놓는 사례를 인터넷뉴스로 꽤 접하곤 합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그렇듯 그런 곳은 젠트리피케이션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도시를 떠나 소자본으로 창의적으로 독창적인 열정을 가지고 창업에 임한 청년들이 그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알맞은 정책지원을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총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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