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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07월 01일 시작되어 총 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경찰서에서 수사관에게 조사를 받다 보면 내가 왜 저런 무식하고 비논리적인 인간한테 조사를 받아야 하지? 하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또 조사를 끝 마치고 우편으로 보내진 결정통지서 등을 읽고 진짜 이렇게 문장이 매끄럽지 못 하고 비논리적인 통지서를 내가 왜 읽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진짜 고학력이라고는 전혀 안 느껴지죠~ 글 솜씨라든가 논리력이 그냥 딱 중딩수준입니다. 논술 0점 수준ㅋ
여러분들은 이런 경찰들의 재교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를 들어 논리력 교육이라든지 맞춤법 교육, 형사법 재교육 등등
물론 경찰대 출신, 경간출신, 유명 경찰학과 출신들은 문장부터 다르죠~ 논리력도 우수하고~
저는 일반적으로 제일 많은 일반 순경 공채 합격자 출신들 말하는 겁니다. 주로 지잡대 하위권이나 전문대 출신들.
수준 낮아서 이 사람들이랑 얘기하다보면 답답하지 않습니까?ㅋ
차라리 AI로 대체하고 팩트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송치, 불송치 때리는게 나을 듯ㅋ
검수완박으로 경찰들이 검찰 많이 까던데ㅋ 솔직히 능력차가 월등한데 동등한 대우를 받고 싶어하는게 좀 도둑놈 심보 아닌가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신들부터 능력과 스펙을 키우고 또 국민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면서 요구할 걸 해야지ㅋ
잊을만하면 뉴스에 터지는게 경찰 공무원 안 좋은 뉴슨데ㅋ
투표 결과
총 참여인원 : 4 │ 실시기간 : 2022-07-01~2022-08-30
찬성 3명(75%)
반대 1명(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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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의正義를 바로잡아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저는 1996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현재 한 광역시에서 순경으로 근무 중인 경찰관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중3) 부터 직업에 대한 오랜 고민을 통해 흥미가 있던 경찰관에 대한 관심을 키워와서 그런지 경찰관이 되기 전, 그리고 현재에도 불법不法, 악인에게 남들보다 조금은 더 반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래서 그런지 뉴스나 유튜브를 통해서 접하는 불법을 저지른 범죄자들에게 가벼운 처벌이 내려지는 것에 대해 항상 불만이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국민들이 지적해오던 불법에 대한 강력한 처벌은 오히려 더욱 더 엄격한 해석과 ‘인권‘을 존중한다는 요즘 분위기로 인하여 범죄를 저지른악인들에게도 강력한 처벌 대신 교화가는성과 기회를 부여하여 범죄를 저지른 죄인들을 사회에 풀어놓는 결과를 낳아 또다른 선량한 시민들을 피해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법률에 대한 엄격한 해석은 동의하나 지나친 엄격함과 지나친 범죄자 ‘인권’의 존중은 오히려 대한민국이 수호해야할 정의를 외면하는 결과가 생기고 있을 뿐입니다. 대한민국 내 범죄들은 점점 흉악해지고 심지어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마저 범죄를 실행하여 대한민국의 정의는 죽어가고 질서는 어지렵혀져 가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안전한 사회를 바랍니다. 1차원적이고 단순한 논리로 범죄자에 대한 합당한 처벌, 선고유예나 집행유예등으로 기회를 주지 않고 , 범죄자의 인권보다 피해자의 인권을 더욱 더 인정해 주어 피해자가 납득하고 안심할 수 있는 합당한 처벌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잡아주십시오 단순하게 범죄자에대한 처벌이 사회를 바로잡는다는 생각은 하지않습니다 단지 조금 더 안전하고 바른 사회를 바랄 뿐입니다, 구체적인 정책이나 건의사항은 더욱 더 고민을 통해 건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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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카르텔 근절을 위한 AI 문제은행 구축 및 활용 제안

안녕하세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교육 카르텔 관련 수사에 힘쓰는 일보다, 정부차원 입시정책 및 관리개선 추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와 같은 수능 출제, 관리 방식으로는 어떤 형태로든 수능 문제를 만드는 사람은 한정되고, 그 사람과 연관된 금전적 이권이 커지면 커질수록 은밀한 거래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필자가 이해하기로는 학원에서 쪽집게 강의하는 스타강사 및 자본이 축적된 학원이 은밀히 공모하여, 수능 출제 위원들을 전방위 관리하고, 사전 문제를 거래하고 금전적 대가를 주고 받는 구조가 근본적 문제의 발단이라고, 국민에게 의혹을 제기한 사건 입니다. 위와 같은 검은 거래가 유사한 형태로 벌어지고 있다면, 그런 불법적 고리를 끈는 일을 박수치는 관점이나, 그것을 찾아내지 못하는 수사 기관이 무능하다고 비난하는 관점에 치중하는 일은 모두 곤란합니다. 법망을 벗어나는 교묘한 방법은 얼마든지 생성될 수 있으며, 한번 성공한 수사 기법을 회피하는 우회로는 지속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법망을 우회하는 카르텔이 존재한다는 가설 -> 수사 -> 체포 -> 다수는 도망가는 형태의 방법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원적으로 사교육 카르텔을 형성하기 어렵도록 만드는 일이 필요합니다. (특정, 문제 및 암기 전략을 기반으로한 학습에 대한 이권 부여 방지 필요) 수능 문제 출제를 일회성 행사(년단위 출제) 형태로 관리하기보다, 수십만, 수백만개의 문제를 갖춘 문제은행을 구축하고, 수능 시험 직전 AI가 난이도 별로 추출해서 문제를 구성하고 시험을 치르는 방식을 도입하였으면 합니다. 누가 출제한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카르텔을 구성하는 일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 방식은 해마다 수능 문제의 난이도 및 구성에 따른 시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이점도 있습니다. 문제은행에 구성된 수백만개의 문제를 랜덤하게 AI가 추출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수능을 한번 치르는 것이 아니라, 고교 3학년 모의고사 평가하듯이 몇 차례 치르고,  그 평균 값을 활용하여 입학 기준으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한번 시험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는 방식을 강요하지 않고, 평상시 실력을 쌓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서 학생의 학습 능력을 이해하고 평가하는 일이 가능)      물론 제안 드리는 AI를 활용한 문제은행 관리, 시험 출제에 대한 기술적인 사항에 대한 구체화는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교육 관리의 정책적 방향 결정을 선행하고, 추후 기술적 방법론을 개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입의 큰 걸림돌이 되는 한 두가지 제약 사항(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추가로 기술합니다. 첫째, 문제은행의 문제 유출 이슈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문제은행은 문제를 평상시에는 데이터베이스에 Input만 가능하도록 하고, 문제 출제시에만 해당 개수만큼의 문제만 데이터베이스에서 추려내도록 시스템을 설계함으로써 가능합니다. (대량의 문제 유출, 복제 유포는 방지하는 체계로 설계/ 모든 문제 등록은 역해독 불가능하도록 해시코드로 암호화) 둘째, 기존의 문제가 아닌 새로운 문제에 대한 입력 방식에 따른 유출의 이슈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문제은행에 문제를 제공하는 것은 전국 고등학교 선생님이 누구나 문제를 출제, 제공하도록 체계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랜덤하게 참여한 문제 출제 은행 내에서 등록되도록 함으로써,  특정 교수, 선생님과 얽히는 카르텔 이슈를 덜어낼 수 있습니다. (기존 문제와 중복 유무를 검사하여, 새로운 문제라면 문제은행에 등록하는 형태로 시스템적 설계/ 기존에 없던 문제 즉, 당해 새로 등록된 문제 비율을 20~30%(비율은 정책적으로 조정가능) 정도 문제 구성 당해 시험에 활용하는 로직을 적용하면, 신규 문제 등록, 활용 등에 대한 이슈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구체적인 설계와 방법은 교육부와 과기부, 시스템 설계, 교육철학, 교육행정가 등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 기회에 미래를 바라보고, 단순히 암기 방식, 1회성 시험에 의한 평가 방식을 배제하는 교육 체계를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칼을 들이대고 잘라내고, 칼 댄곳을 다시 이어 붙이는 단순한 방식이 아니라, 현대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에 대해 다각적으로 생각하고, 최선의 해결 방식을 도출하는 문제 풀 구성 및 시험 활용을 통해서, 고교과정 점점 많아져 가는 분야와 교과서 내용에 대해 많이 외우는 능력에만 탁월한 암기 경쟁 우수자 선별에 치중하지 않도록 학생들을 이끄는 교육시스템을 통해서 향후, 어떤 모습의 대한민국 미래 인재를 길러 낼 것인지 다시 한번 통찰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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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공무원 신규교육 시 심폐소생술 교육 필수과정 신설 제안

ㅁ 현황 및 문제점    o 연간 3만명 발생하는 급성심장정지 환자 중 생존자는 단8.7%(17년), 사망자는 90.3%로 인구 10만명 당 사망률로 계산하면 연34.4명이 사망하고 있음.    o 공무원이 근무 중 심장정지 등으로 안타깝게 사망하였다는 소식이 언론에 보도되고,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공무상  사망자 수 또한 상당함    o 2015년도 인사혁신처에서 '국가공무원 심폐소생술 교육 추진 기본계획' 실시 이후 지침으로 기본교육 1회 ('15년 ~ '17년까지), 재교육은 2년마다 1회 교육을 하고 있음    o 응급처치교육은 반복 실습을 통한 숙달이 중요하며, 숙달이 된 사람만이  위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 할 가능성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2년에 1회 교육만으로는 숙달하기엔 횟수 및 시간이 부족함 ㅁ 개선방안    o 현직 공무원은 업무환경 및 근무여건 상 효과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편성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으므로 공직을 처음 시작하는 예비 새내기 공무원의 신규교육 과정에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을 필수과정으로 신설하기를 제안함      - 신규교육 간 심폐소생술 교육을 8시간 정도는 이수하여 반복 숙달할 수 있도록 교육편성      - 자동제세동기(AED) 응급의료물품 작동방법 실습      - 응급처치 관련 자격증 취득 장려 등 ㅁ 기대효과    o 심폐소생술을 실시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가진 공무원을 많이 양성하여,     o 주위에 위급상황에 처한 환자(나의 가족 뿐만아니라 동료 그리고 국민)의 생명을 구하여, 연간 3만명 발생하는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많이 높일 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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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800억 비리 증인 박성진씨를 10년동안 감금성착취 뇌출혈로

2018년10월10일. MBCPD수첩.명성교회800억비리. 서울강동구명일동#명성교회 김삼환목사가 성전건축인부들에게 일한임금을 안주고 지하콘크리트에 인부들을 500명죽여서 묻었어요 .85년도부터.   당시.김삼환목사 가.대출금을갚지않으려고.새마을금고 지점장도죽였어요. 명성교회 구성전건축 총감독일을 하시면서 비리를 전부다 알게되었습니다.-----온집안과친척과.사돈과.친구들까지.전부다.40년동안 온갖협박 속에서 재산을 헌금명목으로 갈취당하고 재산과 연금을 다뺏고있고.---- 노인들은전부다.요양원에 감금되어서 수면제만맞고있어요. ----강동경찰서는 다 알고있어요.사건접수를 안받아요. 특히비리증인 명성교회 김삼환목사가 ㆍ #---비리증인 박성진씨를 10년째 감금해서 성노예로착취하여 뇌출혈로 다죽어갑니다 구해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외면하면 대한민국은 천벌받고 망할겁니다. 저는 유영희 66년생 입니다.   저게도.온갖누명을씌워서.죽이려고 혈안입니다.   ---#박성진씨를 구해주세요  명성교회 김삼환목사가 비리증인 박성진씨를 10년째 감금해서 성노예로착취하여 뇌출혈로 다죽어갑니다 구해주세요. 85년도에 대출금을갚지않으려고 새마을금고 지점장도죽였어요.   외면하면 대한민국은 천벌받고 망할겁니다 . 외면하면.당신들의 후손들도 똑같이 당할겁니다.   꼭 도와주세요. 박성진씨를 구해주세요.        

총4명 참여
경찰 재교육

경찰서에서 수사관에게 조사를 받다 보면 내가 왜 저런 무식하고 비논리적인 인간한테 조사를 받아야 하지? 하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또 조사를 끝 마치고 우편으로 보내진 결정통지서 등을 읽고 진짜 이렇게 문장이 매끄럽지 못 하고 비논리적인 통지서를 내가 왜 읽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진짜 고학력이라고는 전혀 안 느껴지죠~ 글 솜씨라든가 논리력이 그냥 딱 중딩수준입니다. 논술 0점 수준ㅋ여러분들은 이런 경찰들의 재교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예를 들어 논리력 교육이라든지 맞춤법 교육, 형사법 재교육 등등물론 경찰대 출신, 경간출신, 유명 경찰학과 출신들은 문장부터 다르죠~ 논리력도 우수하고~저는 일반적으로 제일 많은 일반 순경 공채 합격자 출신들 말하는 겁니다. 주로 지잡대 하위권이나 전문대 출신들.수준 낮아서 이 사람들이랑 얘기하다보면 답답하지 않습니까?ㅋ차라리 AI로 대체하고 팩트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송치, 불송치 때리는게 나을 듯ㅋ검수완박으로 경찰들이 검찰 많이 까던데ㅋ 솔직히 능력차가 월등한데 동등한 대우를 받고 싶어하는게 좀 도둑놈 심보 아닌가요?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자신들부터 능력과 스펙을 키우고 또 국민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면서 요구할 걸 해야지ㅋ잊을만하면 뉴스에 터지는게 경찰 공무원 안 좋은 뉴슨데ㅋ

총5명 참여
사교육 카르텔 근절을 위한 AI 문제은행 구축 및 활용 제안

안녕하세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교육 카르텔 관련 수사에 힘쓰는 일보다, 정부차원 입시정책 및 관리개선 추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와 같은 수능 출제, 관리 방식으로는 어떤 형태로든 수능 문제를 만드는 사람은 한정되고, 그 사람과 연관된 금전적 이권이 커지면 커질수록 은밀한 거래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필자가 이해하기로는 학원에서 쪽집게 강의하는 스타강사 및 자본이 축적된 학원이 은밀히 공모하여, 수능 출제 위원들을 전방위 관리하고, 사전 문제를 거래하고 금전적 대가를 주고 받는 구조가 근본적 문제의 발단이라고, 국민에게 의혹을 제기한 사건 입니다. 위와 같은 검은 거래가 유사한 형태로 벌어지고 있다면, 그런 불법적 고리를 끈는 일을 박수치는 관점이나, 그것을 찾아내지 못하는 수사 기관이 무능하다고 비난하는 관점에 치중하는 일은 모두 곤란합니다. 법망을 벗어나는 교묘한 방법은 얼마든지 생성될 수 있으며, 한번 성공한 수사 기법을 회피하는 우회로는 지속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법망을 우회하는 카르텔이 존재한다는 가설 -> 수사 -> 체포 -> 다수는 도망가는 형태의 방법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원적으로 사교육 카르텔을 형성하기 어렵도록 만드는 일이 필요합니다. (특정, 문제 및 암기 전략을 기반으로한 학습에 대한 이권 부여 방지 필요) 수능 문제 출제를 일회성 행사(년단위 출제) 형태로 관리하기보다, 수십만, 수백만개의 문제를 갖춘 문제은행을 구축하고, 수능 시험 직전 AI가 난이도 별로 추출해서 문제를 구성하고 시험을 치르는 방식을 도입하였으면 합니다. 누가 출제한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카르텔을 구성하는 일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 방식은 해마다 수능 문제의 난이도 및 구성에 따른 시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이점도 있습니다. 문제은행에 구성된 수백만개의 문제를 랜덤하게 AI가 추출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수능을 한번 치르는 것이 아니라, 고교 3학년 모의고사 평가하듯이 몇 차례 치르고,  그 평균 값을 활용하여 입학 기준으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한번 시험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는 방식을 강요하지 않고, 평상시 실력을 쌓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서 학생의 학습 능력을 이해하고 평가하는 일이 가능)      물론 제안 드리는 AI를 활용한 문제은행 관리, 시험 출제에 대한 기술적인 사항에 대한 구체화는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교육 관리의 정책적 방향 결정을 선행하고, 추후 기술적 방법론을 개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입의 큰 걸림돌이 되는 한 두가지 제약 사항(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추가로 기술합니다. 첫째, 문제은행의 문제 유출 이슈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문제은행은 문제를 평상시에는 데이터베이스에 Input만 가능하도록 하고, 문제 출제시에만 해당 개수만큼의 문제만 데이터베이스에서 추려내도록 시스템을 설계함으로써 가능합니다. (대량의 문제 유출, 복제 유포는 방지하는 체계로 설계/ 모든 문제 등록은 역해독 불가능하도록 해시코드로 암호화) 둘째, 기존의 문제가 아닌 새로운 문제에 대한 입력 방식에 따른 유출의 이슈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문제은행에 문제를 제공하는 것은 전국 고등학교 선생님이 누구나 문제를 출제, 제공하도록 체계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랜덤하게 참여한 문제 출제 은행 내에서 등록되도록 함으로써,  특정 교수, 선생님과 얽히는 카르텔 이슈를 덜어낼 수 있습니다. (기존 문제와 중복 유무를 검사하여, 새로운 문제라면 문제은행에 등록하는 형태로 시스템적 설계/ 기존에 없던 문제 즉, 당해 새로 등록된 문제 비율을 20~30%(비율은 정책적으로 조정가능) 정도 문제 구성 당해 시험에 활용하는 로직을 적용하면, 신규 문제 등록, 활용 등에 대한 이슈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구체적인 설계와 방법은 교육부와 과기부, 시스템 설계, 교육철학, 교육행정가 등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 기회에 미래를 바라보고, 단순히 암기 방식, 1회성 시험에 의한 평가 방식을 배제하는 교육 체계를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칼을 들이대고 잘라내고, 칼 댄곳을 다시 이어 붙이는 단순한 방식이 아니라, 현대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에 대해 다각적으로 생각하고, 최선의 해결 방식을 도출하는 문제 풀 구성 및 시험 활용을 통해서, 고교과정 점점 많아져 가는 분야와 교과서 내용에 대해 많이 외우는 능력에만 탁월한 암기 경쟁 우수자 선별에 치중하지 않도록 학생들을 이끄는 교육시스템을 통해서 향후, 어떤 모습의 대한민국 미래 인재를 길러 낼 것인지 다시 한번 통찰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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