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 특수교육과]일반교사와 특수교사의 협력교수 확대 필요성 조사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배우는 통합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함께 수업을 설계하고 가르치는 ‘협력교수(Co-Teaching)’를 활성화하고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협력교수는 일반교사의 교과 전문성과 특수교사의 개별화교육 지원 전문성을 결합하여 장애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의 학습 참여를 보장하고, 수업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교수 전략입니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도 협력교수를 통해 수업의 효과성과 학생 지원이 강화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협력교수 운영 확대에 대한 요구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는 일반교사와 특수교사의 협력교수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오니, 응답해주시기 바랍니다.
- 질문①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함께 수업을 설계하고 가르치는 ‘협력교수(Co-Teaching)’ 확대에 찬성하십니까?
- 질문② 협력교수 확대에 찬성 또는 반대하시는 이유를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