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무형유산 종목의 전승을 위한 지원사업 아이디어 공모
국가무형유산의 종목은 2024.7월 현재 160종목으로 전체 종목 보유자 172명을 비롯하여
7천여명의 전승자가해당종목의 전승을 위한 전수교육 및 전승활동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변화와 대중수요 부족 등으로 '바디장' 등 전통기술을 중심으로 전승자가 없어
명맥을 유지하기 어려운 종목이 있어 이 종목들이 잊혀져가지 않도록 전승취약종목으로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나 전승 활성화로 연결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종목들의 지속가능한 전승을 위한 국민 여러분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국가무형유산 전승취약종목 현황(2024. 7월말 현재)
전통기술(20종목): 갓일, 한산모시짜기, 매듭장, 나주의샛골나이, 낙죽장, 조각장, 악기장(편종․편경 제작)
장도장, 두석장, 백동연죽장, 망건장, 탕건장, 바디장, 전통장, 배첩장, 화각장,윤도장, 선자장, 낙화장, 사경장
전통공연예술(5종목): 서도소리, 가곡, 가사, 줄타기, 발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