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 구축관련 의견수렴
1. 지난 6월 생각의 탄생을 통해 접수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사용이 쉽고 편리한 나라장터
② 공정·투명한 나라장터
③ 모바일 최적화된 나라장터
► (참고) 위 의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현재 검토 중인 방안
- 사용자경험(UX) 기반 인터페이스 제공, 업무현황 대시보드 제공, 설치프로그램 최소화, 검색기능 고도화
- 블록체인을 활용한 위변조 방지, 조달데이터 활용도 제고 및 적극 개방
- 모바일 친화적 UX/UI방식 개편, HTML5 등 최신 표준 사용, 모바일 알림서비스 제공, 간편인증 등
2. 7~8월은 생각의 발전시켜 조금 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① 위 의견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제시
② 현재 검토 중인 방안에 대한 추가 의견 및 선호도
③ 위에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아이디어 제시 등
=>내년부터 시작되는 전면개편 사업을 통하여,
차세대 나라장터가 참신하고 기술력있는 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공공조달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제안 부탁드립니다.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사업 소개>
ㅁ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사업은 △사용자 지향 △최신 지능정보기술 도입 △전자조달 창구 일원화를 주 내용으로 합니다.
ㅇ (사용자 지향) 먼저 노후화된 기반기술을 재설계하여 사용자들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ㅇ (신기술 도입)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하여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선제적으로 적용합니다.
ㅇ (자체 전자조달시스템 통합) 28개 공공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자조달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나라장터로 통합하여 전자조달 창구를 일원화합니다.
ㅁ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일정은 2023년까지 개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ㅇ 올해는 초기 분석설계(ISMP)를 통해 업무 분석설계, 정보화 요소 발굴, 자체 전자조달시스템 통합 기준 마련 등을 수행하고, 구축비 예산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ㅇ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구축사업을 시작하게 되는데 자체 전자조달시스템 통합은 충분한 검증 과정을 거쳐 2023~2025년 기간에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