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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1년 06월 01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투표 결과, 많은 분들이 신문 열람 공간으로 개방형 공간을 선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본 도서관은 2021.6.1.~6.21.동안 진행된 국민생각함을 통해 분실, 훼손, 소음 등의 문제가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종이 신문, 자료실(문헌정보실) 내에 꼭 있어야 할까요? 투표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위의 기간 동안 총 113(투표참여 98, 참여자 의견 15)의 의견이 올라왔습니다.
 
투표 분석 결과 도서관 로비 설치 의견이 81건으로 82.7%, 문헌실 내 유지의견이 17건으로 17.3%를 차지했습니다.
 
참여자 의견으로 주신 내용은 대부분 신문 열람은 개방형 공간이 적합할 듯하다는 의견을 많이 주셨습니다.
 
투표결과와 올려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자료실과 로비의 공간 재배치 시 참고하여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도서관은 공공장소의 특성을 감안하여 다수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투표에 참여하고 의견을 올려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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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도서관] 도서관내 흡연실 폐쇄 또는 유지에 대한 설문

안녕하십니까
강동도서관 앞마당에는 2015년 4월 강동도서관 마당에 설치된 약3평의 작은 공간 흡연실이 있습니다.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4항에 따르면, 도서관은 전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예외 규정으로 보건복지부령이 규정하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흡연실을 설치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본 도서관은 2015년 4월에 흡연실을 설치하였으나, 이에 대한 비흡연자들의 민원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 흡연하고 온 사람들이 열람실에 들어오면 열람실에 담배냄새가 풍겨서 학습 분위기가 저하된다.
- 미성년자들이 흡연실을 이용하는 데 감독할 방법이 없다.
- 일부 흡연자들이 바닥에 침을 함부로 뱉고 꽁초도 버리고 가서 매우 비위생적이다.
- 간접흡연으로 열람자들의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
- 초등학교에 인접하고 있고, 어린이 이용자들이 많이 드나드는 도서관에 흡연실에서 흡연하는 어른들의 모습이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유익하지 않다.
    출처: 강동도서관 홈페이지 도서관에 바란다 민원 게시글 등
 
세계보건기구(WHO)는 흡연과 관련된 질병과 사망을 줄이고자 담배규제기본협약(Framework Convention Tobacco Control)을 제정하여 담배소비 및 담배연기 노출로 인한 보건, 사회, 환경 및 경제적 폐해로부터 현세대와 미래 세대를 보호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 발맞추어 우리 정부도 2019년 5월  <흡연을 조장하는 환경 근절을 위한 금연종합대책>을 발표하여 국민건강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금연정책을 벌이고 있습니다.

본 도서관에서는 위의 세계적, 국가적 추세에 발맞추고, 도서관내 금연을 통해 이용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며,  청소년들에게 어른들이 흡연하는 모습을 노출시키지 않아, 자연스럽게 흡연예방교육이 될 수있도록 관내 흡연실 폐쇄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 사회적 제약이 심해지면서 그나마 있던 흡연실까지 없애면 흡연자들의 자유권이 침해된다.
- 흡연실 이용을 제한하면 다른 곳에서 담배를 피우게 될 것이다.

 
등의 반대의견도 있어 이에 대한 국민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자 합니다.
 
이에 국민생각함을 통해 우리 도서관내 흡연실 폐쇄 또는 유지에 대한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듣고자 하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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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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