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생각을 기다립니다.
현재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매년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생의 성격특성을 파악하고 정서·인지·행동특성을 알아보는 선별검사입니다. 검사는 온라인검사로 진행이 되고, 현재 결과는 학교에서 결과지를 봉인하여 서면으로 가정에 우편발송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통보 과정에서 결과지가 학생 간에 공개되어 낙인에 의한 피해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해야합니다.
 
<의견이 필요한 사항>
그런데 결과지 우편발송에 따른 요금부담, 수취인 부재로 반송 시 재발송이나 학생을 통한 보호자에게 재송부하는 과정에서 행정력 소비 및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학생 간에 공개로 낙인에 의한 피해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보안에 유의하여 결과지를 학부모가 확인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여러분들의 생각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