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원 취객폭행 대책 마련
119 구급대원이 취객 시민에 폭행으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실적이고 엄정한 대책이 요구 되고 있습니다.
- 최근 언론보도-
솜방망이 처벌에 ... 매 맞는 구급대원 계속 나온다 - 파이넨셜 뉴스
때리면 맞아야 하나 .. 국가직 됐어도 서글픈 소방관 - 연합뉴스 |
국무총리, 소방청장의 엄벌 무관용 대처 지시에도 폭행건수는 줄지 않습니다.
- 3년간 15건의 폭행사고 있었고 징역 11명, 벌금 4건이 부과 -
어려운 경제에 시민의식 마저 줄어든 것은 아닌지 아쉽습니다.
119 구급대원의 폭행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첫째 119구급대원에 대한 피해예방교육과 기록 장비를 보강해야 합니다.
취객 이송시 이송거절, 증거확보, 신변보호를 위해 교육과 카메라가 필요합니다.
둘째 피해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언론 홍보도 필요합니다.
소방청에서 영상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여 경각심을 갖게하고
포스터를 제작해 부착하거나
언론 매체를 통해 지속적인 폭행근절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세째 피해를 당한 119 대원에 대한 피해회복을 위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PTSD 정신상담, 힐링 프로그램, 휴식, 요양등 적극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소송등 법률적 지원에 대비한 법률자문, 민사소송 등 비용지원책이 마련되어야
119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최상의 안전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