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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9년 09월 05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안쓰는 물품 교환장소 운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안쓰는 물품교환 장소는 시간 구애없는, 자원 절약과 나눔 실천의 장이 될 수 있으나 장소, 인력, 물품의 관리 및 운영, 예산 등의 문제가 수반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나눔장터와 녹색장터를 통하여 자원 재활용·재사용 활성화 및 자원 선순환 촉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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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이 구청 전화시 담당자가 통화 중일 경우 양해 및 녹음 안내 멘트를 틀어주세요

현황 : 현재 민원이 우리구청에 전화를 하면 통화중일 경우 양해 안내 멘트가 아니라 구청 홍보멘트가 흘러 나오고 있어 불만민원의 경우 문제가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서비스 콜센타에 전화할 경우 고객(민원)이 욕을 하면 법조항은 물론 녹음이 된다고 안내하며, ○○구청의 경우 담당자가 통화중이니 잠시 기다려달라는 안내 멘트, ○○구청도 녹음되고 있음을 안내합니다.

문제점 : 민원이 전화할 경우는 문제해결이나 급한 용무 또는 불만 사항 등을 항의하는 민원이 많으나 통화중일 때 홍보내용만 나오고 담당자가 통화중이니 기다려달라는 양해 내용이 없으면 민원은 화가 날 것이고 이것은 고스란히 전화 받는 담당자 몫입니다.

해결방안 : 담당자가 통화중이니 잠시 기다려달라는 멘트와 욕을 할 경우 법조항과 녹음됨을 안내합니다.
(민원이 전화할 시 통화중일 경우 내가 기다리는 이유가 공무원이 안 받는게 아니라 다른 민원과 통화중이어서 받지 못하고 차례가 올 경우 바로 받아 민원인의 욕구를 해결해 줄 것을 기대, 통화중이 아니어도 녹음 안내로 인해 불만민원인의 감정을 잠시나마 안정적으로 하여 원할한 문제해결을 기대 할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  민원인이 구청에 전화시 담당자가 통화 중일 경우 양해 및 녹음 안내 멘트를 틀어주세요.

       찬성 VS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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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생활폐기물 현장방문 결제 및 수거를 하면 어떨까요?

대형빌딩들로 가득한 강남쪽이나 한적하 널직한 지방의 생활여건과 달리

강북쪽 동네들은 좁은 골목길과  밀집된 노후주택가로 이뤄져 있다보니

무단투기 등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곳이 많지요.


종량제봉투와 음식물봉투 그리고 재활용품과 특수마대 등

쓰레기 배출요령도 매우 복잡하다보니 생활하는데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특히, 가구류를 버릴라 치면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서 규격에 따라 정해놓은 가격에 맞춰서

노란딱지를 구매한 후 집으로 돌아가 해당가구에다가 딱지를 붙여서 밖에 내놓으면

며칠 있다가 수거를 해가고 있는데요.


바쁜 일과시간에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 것도 불편하고

딱지를 붙여서 내놓으면 당일날 치워가는 것도 아니라서

며칠동안 가구가 협소한 골목길에 나와있다보니 보행도 불편하고 보기에도 안좋잖아요.

거기다 순식간에 가구 주변으로 무단투기가 발생하게 되면 골목이 엉망이 되기 쉽상입니다.ㅠㅠ


이러한 불편들을 한방에 없애는 방법을 생각해 봤는데요^0^

바로 <대형생활폐기물 현장방문 결제 및 즉시수거>를 실시하면 됩니다!!!

먼저, 주민이 전화나 인터넷으로 폐가구 수거신청을 하면

구청과 계약을 맺은 위탁업체에서 일정에 맞춰서 해당주민과 방문일정을 잡은 후

일정에 맞춰 방문을 하고, 현장에서 물건가격에 따라 결제를 한 다음 즉시 수거를 해가는 거죠.


그렇게 하면 번거롭게 동주민센터를 방문할 필요도 없어지고

딱지붙은 가구를 좁은 골목길에 장기간 방치해놓지 않아도 되니까

쓰레기 처리가 편리하면서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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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은 제설제를 번쩍 들 삼손이 필요해요

동대문구 등 대부분의 자치구에서 비치, 배부하고 있는 제설용 염화칼슘은 1포대 25Kg짜리 대용량입니다.
 

혹시, 눈이 오는 날 인도에 비치된 제설제로 제설 작업을 해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작년 겨울 제설작업을 나갔다가 제설도구함 안에 있는 제설제를 들어보고 까암짝 놀랐습니다.
 바닥에 놓여있는 25키로의 제설제를 들어 제설할 위치로 옮기는 건 건장한 성인남자1명도 버거워 보였습니다.
하물며 그 당지 제설작업인원의 절반이상이 여성이었던 터라 3명(여2,남1)이서 함께 제설제를 꺼내 들었죠.
 
포대가 너무 무서워 운반 처리에 어려움을 있다를 넘어서 남자분 도움 없이는 제설제 도포가 불가능 했습니다.
(물론 제설함 안에서 터뜨려서 삽으로 퍼서 삽채 나르는 건 가능합니다.)

또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도 남아서 남은 염화칼슘은 뿌린데 또 뿌리고 오면서 아깝고 아쉬운 마음이 들었죠.
 
작년에 제안했을 때 부서에서는 소용량 염화칼슘 판매처가 없고 만들게 되면 판매단가가 많이 올라간다는데
여러 지자체에서 소용량을 필요로 하면 결국 업체에서 제작하게 되지 않을까요?

단가가 높아지겠지만 제작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 아닐까요?
(세금을 아끼라는 의견도 달게 받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경험)을 기다리겠습니다.
다른 지자체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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