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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9년 08월 26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체험형 하천생태교육 프로그램 제안드립니다."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체험형 하천생태교육은 효과나 호응이 매우 높기에

추후 정책수립 시 반영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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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하천생태교육 프로그램 제안드립니다.

  현재 서울시는 미세먼지, 일회용 폐기물 줄이기 등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문제는 단편적인 방안이나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계획과 시민분들의 주도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어린이·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체험형 환경교육 특히, 서울시 하천에서 채집, 도감만들기, 건강성평가1)를 체험하는 환경교육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환경정책(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은 시민분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생활에 불편함을 강요한다고 생각하시기에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환경정책과 환경교육은 필히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환경교육 중 하천생태 교육을 제안한 이유는 서울시민들께서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서울시의 자연환경은 하천이며, 청계천, 중랑천 등 다양한 하천복원사업이 진행되었으나 하천 주변부를 산책하는 용도로만 이용되어 하천 자체에 대한 관심이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하천생태교육을 통해 직접 하천에서 생물을 채집해보고, 하천의 건강성평가를 체험해본다면 환경보전의 근본적인 인식개선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환경교육이 어린이·청소년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면 가정에서 어른들에게도 긍정적인 관심을 유발할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물론 하천생태교육으로 모든 환경문제의 인식 제고의 효과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시민들의 주변에 있는 환경인 하천에서부터 관심이 시작된다면 환경문제의 해결에 큰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건강성평가란?
하천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기존에 이용하던 이화학적(BOD, 영양염류) 접근방법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하천에 서식하는 생물(부착돌말, 어류, 저서성무척추동물), 서식수변을 점수화하여 하천의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 물환경보전법과 물환경관리기본계획에 따라 하천의 건강성평가는 매년 환경부 주도로 수행되고 있으며, 2018년 서울보건환경연구원에서 우이천과 청계천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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