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김영수님의 의견정리2018.08.29
긴 시간동안 일회용품의 편리하게 지내와서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을 줄이기에 다소 잡음이 나올 수도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환경을 생각한다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수의 참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환경보호의 효과가 적으니 문제로 나타나는 것을 보완하면서 진행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2차 설문 결과로는 정부, 기업, 국민 중에서 정부가 환경보호에 보다 중요한 역할이 있다고 생각하셨으며, 그 역활로는 환경보호에 대한 홍보와 다회용품 사용독려를 선택하였습니다.
기업 및 국민의 경우 환경부담금, 재활용비용 지급보다는 일회용품을 대체할 제품의 개발 연구 및 대체용품 사용이 필요하다고 선택하였습니다.
1. 환경문제는 당장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른 분야는 잘 모르겠지만 플라스틱, 일회용품사용처럼 일상생활에 밀접한 것은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부담을 주는 방식으로 흘러간다면 효과가 반감 될 것입니다.
2. 일회용품 제한을 위해 처벌이나 감시, 인센티브나 할인혜택의 방법으로는 안착하는데 큰 사회비용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징벌적인 요소로 비교적 큰 금액으로 하면 상품 가격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서 부작용이 심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도입 초기에 홍보를 위해 사용하면 좋겠지만 인센티브가 미비하거나 감시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원래대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으며, 자발적이지 못한 참여로 사회적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3. 빨대와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컵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전문점에서 적용 가능하겠지만 다른 분야에는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매출 1위를 하고 있는 얼음컵이나 우유나 과일음료, 커피 등 많은 종류의 음료에도 빨대가 포함된 포장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회용컵으로 대체하기에는 한계점이 명확합니다. 여기에도 빨대가 없어도 사용가능한 포장으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회용품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의식하지 못 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우선하여 진행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다수 의견으로 나온 다회용컵(텀블러)을 사용하면서 불편한 사항도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카페 내 최소한 헹궈서 사용가능 하도록 개수대 설치
- size 확인이 가능하도록 디자인(음료에 맞게 주문 가능)
*. 개인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예시
- 음식물 : 식당에서 먹지 않는 반찬은 세팅 시 반납
- 분리수거 : 악취를 줄이기 위해 헹궈서 버리기, 라벨 떼기
- 쓰레기배출 : 종량제봉투의 80% 채우기
- 우산비닐 : 우산 구매 시 포장재인 우산커버 사용하기,
- 일상생활 : (에어컨 작동 시)상점에서 나올 때 문 닫기,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와서 버리기
*. 정책대안(예시)
- 규모별 업종별 업계, 공공기관에서 일회용품을 순차적으로 제한, 전환유도
- 영세 제조업체 전환지원 예)종이빨대 전환 시 일정기간 공공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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