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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6월 06일 시작되어 총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최저임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이 생각은 "최저임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김영수님의 의견정리2019.01.07

아프면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약을 타옵니다.
그렇게 약의 효과를 힘입어 아픈 병을 낫고자 합니다.



최저임금은 경제제도에서 심한 빈부격차, 노동수익의 감소, 워킹푸어와 같은 문제사항을 해결하는데, 혹은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주사나 약은 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때론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약처방, 병원치료를 받지 않고 외면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저임금이 모든 사항에 적합한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그래서 부작용으로써 여러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최저임금을 없애는 방향으로 가는 것은 위의 문제를 방치하는 것 입니다. 또한 최저임금으로 인한 부작용도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역시도 보완해야 할 사항입니다. 



여러 관점에서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최저임금이 가진 원래의 목적을 잊지 않고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병은 초기에 잡아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정책이 하나의 정책변수로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요인이 서로 영향을 미쳐서 알 수 없는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현재 양극화 완화와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저임금뿐만 아니라 내일채움공제, 근로시간단축, 고용촉진지원장려금 등 많은 지원금과 장려정책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여러 기관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지원정책(내일채움공제 등)은 신청과 지급 받는 것으로 최저임금만큼의 부작용의 목소리가 적은편입니다. 하지만 최저임금에 대해서는 영세자영업자를 비롯해서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극화 완화시키고 저임금근로자를 보호하는 정책은 지금의 시기를 놓치면 회복하는데 더 큰 어려움과 비용을 초래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저임금에 맞춰서 아래와 같은 설문조사를 하고자 합니다.

 

(최저임금에 대한 부정적인 효과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점에 집중되어 있음을 감안해주세요.)



완료된 설문
현재 참여인원은 6명 입니다. 결과보기
  • 질문1. [필수] 최저임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 질문2. [필수] 지역별 최저임금 차등적용에 대한 주장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의견은 무엇인가요?
  • 질문3. 지역별 최저임금의 적용방식은 어떠한 것이 좋을까요?
  • 질문4. [필수] 본인 및 가족구성원의 소득분위는 어디에 속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질문5. [필수] 거주지역의 규모는 어떠하나요?
  • 질문6. [필수] 규모별 최저임금 차등적용 주장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의견은 무엇입니까?
  • 질문7. [필수] 최저임금 근로자의 경우 수당(주휴수당, 사회보험, 퇴직급여)을 받지 못하는 현실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무엇이 좋을까요?
  • 질문8. [필수] 2019년 최저임금 8350원으로 약 10% 인상으로 급격한 상승으로 보는 시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의견은 무엇입니까?
  • 질문8-1. 급격한 최저임금으로 보이신다면 누구에게 더 위험으로 나타나게 될까요?
  • 질문9. [필수] 본인 및 가족구성원의 주로 소득활동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나요?
  • 참여기간 : 2018-09-04~2018-10-04
  • 관련주제 : 경제·산업·통상>경제정책
  • 그 :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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