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자동차 명의이전을 시켜 잘못을 저지르고 징계를 받아 다른 곳으로 간 공무원에게 세금은 너무 아깝다 생각합니다.
현재 과거 결혼 사기로 인해 두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궁금한이야기 547회 참고하시면 됩니다. (남편의 모든 사기 사실을 알게된 시기는 2021년 4월경입니다.) 과거 남편은 사기 목적으로 저에게 접근했었고 결혼 5년동안 사문서 위조, 공문서 위조, 명의도용 등으로 저를 정상적 금융생활을 아예 할수 없을 정도로 저를 무너트렸습니다.
그중 전남편이 2019년쯤 52조 1747 K7제 명의의 차를 대포차로 팔아 넘긴일이 있었습니다. 1년 넘게 차량은 대포차로 운행이 되어 과속 과태료, 주정차 위반 등의 딱지가 수두룩하게 날아왔습니다. 어느날 저는 갑지를 뗄 일이 있어서 광진구청에 가서 떼다가 2020년도 말 화순 군청에서 저도 모르는 사이 명의가 이전되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당시 명의이전 일을 담당하던 차량등록팀 장경*은 과태료와 압류 등은 저에게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로 나중에 과태료등을 처리하겠다는 말만 믿고 상대방에게 새 번호판을 강제로 발행해 주었습니다.(정상적이라면 과태료 등이 처리가 되야 명의 이전이 가능하다 광진구청에서 안내를 받았고, 이상하다고 담당 공무원 분이 화순군청에 전화해보라고 번호를 알려주셨습니다.)
당시 공무원 장경*은 명의이전대리인으로 갔던 조영*의 구두상 말만믿고 강제로 명의 이전을 시켜 징계를 받은후 다른곳으로 갔다라는 통보만 받았습니다.
피해에 대한 복구를 요청하였으나, 화순군청은 당시에만 적극적이었고 지금은 모르쇠 입니다.
당시 잘못을 저지른 장경*은 현재까지도 아무일이 없었다는 듯 공무원생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고통스러운 삶을 아이들과 살아가고 행정소송 등으로 힘든데 당시 잘못을 저지른 장경훈은 너무 뻔뻔하게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다는것이 억울하고 화가 날 뿐입니다.
차량등록팀이 서류가 정상적이라고 말했던 서류들은 전부 전남편과 조영*이라는 사람이 사문서 위조한 서류들이었고, 사건이 일어날 당시는 전남편의 사기사실을 알기 전 이었습니다.
저는 당시 만삭에 제가 타고 다니던 차가 아니었기에, 대포차 내용과 명의이전 관련 내용에 대해 모르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명의이전을 알자마자 화순군청에서 자료를 받아 조영*을 고소를 진행하였고, 당시 전남편은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며 저를 속였습니다.
저는 차량등록팀 장경*과 조영*과 그리고 전남편으로 인해 재산(차량)을 잃었고, 대포차로 운행되었던 억울한 과태료와 압류로 정상적 금융생활을 못해 두아이들과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도와주실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시 잘못을 저지른 장경*이 죄값을 제대로 치루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피해자인 저에게 감사내용까지 숨길만큼 무엇이 두려운건지
화순군 또한 저와 같은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인들이 미흡한 대처방안으로 힘들어 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