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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10월 17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농산물 안전성은 유해미생물 관리가 중요합니다.
이 생각은 "농산물 안전성은 유해미생물 관리가 중요합니다."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농촌진흥청님의 의견정리2018.11.12

농산물안전성 관리에서 유해미생물관리가 중요하다는 공감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농촌진흥청 유해생물팀에서는 유해미생물에 의한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재배환경 및 생산 유통중인 농산물을 대상으로 미생물 오염 모니터링을 연중 실시하고 있고, 재배환경이나 농산물이 유해미생물에  오염되었는지를 사전에 진단하고 예방하는 기술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해미생물에 오염된 농산물이 발생시 이를 저감화 시킬 수 있는 기술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용수, 재배토양 등에 유해미생물 기준을 설정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해외 기준이나 연구사례 분석, 국내 농업용수 등의 유해미생물 오염 모니터링 등을 확대하여 안전한 농식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선 설문조사 결과, 농산물 안전성에 미치는 가장 큰 요인은 농약, 중금속 순이라고 하였고, 반면 식중독균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없었다. 그러나 농약이나 중금속이 농식품 위해요소라고 생각하는 일반 소비자들 생각과는 달리 식품위생 전문가들은 식중독균인 유해미생물이 가장 큰 위해요인이라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대부분의 농산물은 농약 및 중금속 관리를 잘하고 있어 농산물에 잔류하는 농약 및 중금속을 섭취하여 식중독사고나 위해가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반면 식중독균에 오염된 농식품을 섭취하여 식중독사고가 발생하는 환자수는 공식적으로 해마다 약 6,000~ 7,000명 정도 된다. 따라서 농산물 생산 및 수확 후 단계, 그리고 유통단계에서 오염될 수 있는 유해미생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GAP(농산물우수관리)농산물은 농약 등을 재배하는 기간 중에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시애는 국가가 정한 안전사용기준에 따라서 사용토록 하고 있고, 농장이나 수확 후 처리시설 등의 정리정돈, 청결관리 등에 대한 기준도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는 국가 인증 농산물이다. 앞으로 소비자들이 GAP농산물 등 인증 농산물 이용을 더욱 확대하기를 바라며, 아울러 농산물의 안전성에 미치는 식중독균의 영향에 대한 이해가 더욱 넓어 지기를 희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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