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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10월 12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공중선 정비용 공동주를 아시나요?"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충청북도님의 의견정리2018.10.29

공중선 정비용 공동주 설치관련,

시에서 검토하고

방송통신사업자들과 협의하고

시민들에게 열린 귀로 의견을 들어

시정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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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내 거미줄처럼 얽히고 설킨 공중선이 말끔하게 정리된다면 도심 하늘이 깨끗하게 보이겠죠?


청주시는 매년 공중케이블 정비 사업을 위해 한국전력, LGU+, SKT, HCN 등 통신사업자와 회의를 통해 정비지역을 선정하고 선정된 지역을 연말까지 한전 및 통신사업자들이 정비를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도시 미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공중선 정비용 공동주"라고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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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선 정비용 공동주를 가로변에 설치하여 무분별한 횡단 공중선을 일방향으로 일원화하여 도심하늘이 열릴 수 있습니다. 


다만, 공동주를 설치하는데 한주당 200만 원의 금액이 소요됩니다. 한국전력이 세운 전주들 옆에 다시 공동주를 설치하는 비효율적인 면도 엿보입니다.


반면, 한국전력 독점이었던 전주 사용 허가 및 사용료 징수를 시에서 허가 및 사용료 부과한다면 방송 통신 사업자들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시세입도 늘리는 장점도 있습니다.


'공동주 설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참여기간 : 2018-10-29~2020-03-03
  • 관련주제 : 통신·과학>기타
  • 관련지역 : 충청북도>청주시
  • 그 : #공중선 #공동주 #정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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