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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10월 10일 시작되어 총 1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개인의 기록을 청주시에서 보관해준다면 어떠한 방식이 좋을까요?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충청북도님의 의견정리2018.10.31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의견을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개인의 기록을 청주시에서 보관해 주는 것에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보여주셨습니다.


 


1.  개인의 기록을 보관에서 그칠게 아니라 전시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공유했으면 함.


2. 개인 기록물을 전산화(DB)하여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열람이 가능하도록 하면 활용도가 높아 좋을 것 같음


3. 기록물 분류작업 실시(기록물로 가치 있는 것은 영구보존, 그 외에는 보존기한을 정하여 보존, 이후 전산화작업하여 보존)


4. 분야별 보관[예)농촌, 도시, 학교, 건축 등)

5. 테마별 보관(예)시대별, 주제별, 테마별 등)

6. 기록물 특성에 따라 각종 행사, 교육자료로 활용

7. 기증자의 이름이나 모습을 영상물로 제작하면 보관도 용이하고 활용도가 높을 것 같음

8. 주제, 작성자 특성, 기록물 특성에 따라 태그를 기록하여 차후에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보관

 

내 어릴 적 부모님이 작성한 육아 일기, 통지표나 상장, 폐교된 학교 입학식, 졸업장, 우리 동네 명물, 수해 사진 등 무수한 일상 속의 기록이 이사를 하면서 버려지고, 훼손하여 분실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의 일상적인 기록이라도 그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에게는 공감과 추억을, 후손에게는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록관에 기증받아 기록물로써의 가치도 인정받고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행정기관(청주시)에서 보관해 준다면…. 어떠한가요?

그리고 개인의 기록을 어떠한 방법으로 보관한다면 좋을까요?

기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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