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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10월 08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동작구 협치문화는 어디쯤 와 있나요? 협치 이해교육을 앞두고 함께 고민해 보아요!!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서울특별시님의 의견정리2018.11.02

협치가 어려운 것은 민은 민대로 관은 관대로 서로의 입장을 잘 몰라서 일것입니다. 만남도 어렵고 토의도 어렵고 뭔가 경계가 있는 것 같은 협치의 과정에서 우리는 어떤 합의를 해내야만 할까요? 기준과 방향을 잡고 하나의 정책을 환성시키기 위한 과제를 서로가 만들어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협치는 사업일까요? 업무일까요?(전 서울시  협치 자문관 유창복 교수)


공무원과 주민은 과연 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집행해 나갈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을지 여러분은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협치를 한마디로 정의내리는게 쉽지는 않지만


'협치'란 행정이 공공정책 과정에서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공공정책의 효과를 높이고 시민자치력을 성장시키는 것이라 합니다.(전 서울시  협치 자문관 유창복 교수)


마을과 단체를 대표하는 주민이라 하더라도 그 주민이 대표성을 띠고 공무원과 대등한 입장에서 책임 있는 협치를 논의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때 협치가 가장 어렵다고 느끼시나요? 개인 간 가족 간 업무상으로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오가는 소통 과정 속에서 서로의 합의점을 끌어내고 공감안을 만드는 것도 처음부터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하물며 오랜 시간 주민의 정책을 관주도로 집행해왔던 방식을 주민과 함께하자고 들고나왔을 때 실행하고 집행해 나가는 방법을 어떤식으로 이끌고 나가야 할 지 몰라 공무원은 공무원대로 주민은 주민대로 서로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어쩌면 협치가 어려워 질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이번 주 10월 12일 동작구 협치이해 교육을 앞두고 '협치 하는 것'에 대해 그동안 생각해왔던 모든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협치관련 일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  장애물, 개선해야 할 점,  협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협치 하는데 있어서의 모든 궁금한 점을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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