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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10월 02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내 부엌에서 신선한 채소를! 키친가든용 채소 품종 개발이 필요할까요?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농촌진흥청님의 의견정리2018.12.14

짧은 시간 이었으나 정리된 의견은

"내집에서 키우는 채소에 벌레는 싫다" 입니다.


내병성과 품질은 반대되는 경향을 보여왔습니다.

따라서 맛이 달고 부드러운 채소류는 벌레가 많이 꼬이게 됩니다.

일부 채소는 벌레가 싫어하는 향과 맛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채소류는 벌레가 싫어하게 되지만, 맛은 떨어지는 문제가 있지요


그러나 내가 키운 채소라면 맛이 좀 떨어지더라도 더 손이 갈거 같습니다.

여러분의 의견 고맙습니다.

제가 어릴 때 부터 꿈꿔온 식탁은, 신선한 제철 채소가 가득한, 웰빙^^ 식탁이었습니다. 푸르른 잎채소 위에 알록달록 예쁘고도 몸에도 좋은 과채류와 과일이 꽃처럼 장식된!! 


하지만! 신선한 채소를 조달하기 위하여는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던가, 직접 농사지을 수 있는 문전옥답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 채소과에서 채소 육종을 하다 보니 저의 꿈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꿈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인지!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품종 개발에는 많은 노력과 비용이 필요하지만, 국민 여러분의 응원이 있다면 추진할 기운을 얻을 거 같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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