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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9월 03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예보 소통 방법 중 이해하기 쉽고 선호하는 표현은 무엇인가요?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기상청님의 의견정리2018.09.22

1차 설문조사를 통해 예보 소통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의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전국에서 국지로 범위를 좁혀가면서 예보를 알리는 것이 더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국의 날씨를 먼저 알리고 그 후에 지역의 날씨를 알리는 것이 좋을 텐데요. 단, 일반적인 날씨가 아니라 위험 기상의 경우 강조 지역의 날씨를 먼저 알리고 전국의 날씨를 후에 알리는 것이 더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위험 기상으로 분류되는 태풍의 경우 예상되는 이동경로를 기준으로 위험성이 큰 지역(태풍의 중심에서 가까운 지역)을 집중해서 먼저 알리고, 전체적으로 범위를 넓혀가면서 예상되는 위험의 경도를 달리하여 알리는 것이 예보 소통에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예보 표현에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넷기상방송 날씨 ON을 운영하는 기상청 예보분석팀입니다. 1차 설문조사를 통해 예보 소통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의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위험 강조 지역의 날씨를 먼저 알리고 전국의 날씨를 후에 알리는 것과 전국의 날씨를 먼저 알리고 강조 지역의 날씨를 후에 알리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이해하기 쉬운지 묻는 내용인데요. 


약 57%의 비율로 전국에서 국지의 범위로 예보를 알리는 것이 더 이해하기 쉽다고 응답해주셨습니다.


단, 특정 지역에 국한된 위험 기상이 예상될 때는 지역의 위험성을 먼저 알리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예를 들어 대표적인 위험 기상으로 분류되는 태풍의 경우 예상되는 이동경로를 기준으로 위험성이 큰 지역(태풍의 중심에서 가까운 지역)을 집중해서 먼저 알리고, 전체적으로 범위를 넓혀가면서 예상되는 위험의 경도를 달리하여 알리는 것이 이해하기에 쉽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예보 표현에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참여기간 : 2018-09-11~2020-03-03
  • 관련주제 : 공공질서 및 안전>재난대응
  • 그 : #기상청 #소통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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