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님의 의견정리2018.09.20
많은 분들의 의견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투표를 했던 모든 용어들이 쉽게 바뀌었으면 한다는 의견과 더불어,
(1) 스마트팜 -> 정보자동화온실, 자동정보화농업, 자동정보화농장 등
(2) 어메너티 -> 지역문화경제원
(3) 시비 -> 비료주기
(4) 전지 -> 가지 다듬기
(5) 근권냉난방기 -> 쉽고 짧게 바꾸기 어려운 용어지만, 의견수렴을 통해 순화어 마련 필요
(6) 시비는 거름주기/비료주기 등으로 순화어가 있으나, 통일하여 사용할 필요
(7) 구거 -> 도랑, 개울 등으로 순화 필요
상기 내용들을 수렴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의견을 주시고자 하는 분들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면 오른쪽 하단에 '어려운 공공언어 국민제보(국립국어원)'로 연결되는 배너를 활용해주세요~!
농식품분야 전문용어 가운데 한자, 일본어, 영어 등 외래어 비중이 높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뜻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1차 대화>
국민생각함 1차 대화를 통해 국민들께서 "어려운 용어", "이해할 수 없는 표현" 등을 알려주셨습니다.
74개의 용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는데요,
중복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용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이유자돈, 우제류, 객토, 환우, 경운, 정지, 로타리, 스마트팜, 도복, 조사료, 시비, 전지, 추대 등
<2차 투표>
꼭 쉽게 바꾸었으면 하는 농업 전문용어에 대한 투표결과를 알려드립니다.
1. 이유자돈 -> 젖 뗀 새끼돼지(33.1%)
2. 계육 -> 닭고기(20%)
3. 구거, 시비, 환우, 근권냉난방기, 전지, 수도작, 어메너티(각 6.7%)
<3차 의견 수렴>
투표에 제시된 어려운 전문용어를 어떻게 바꾸면 좋을 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 이유자돈, 계육, 구거, 시비, 환우, 근권냉난방기, 전지, 수도작, 어메너티를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요?
추후, 농림축산식품부 전문용어표준화협의회를 통해 쉬운 용어로 바꿔 사용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