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님의 의견정리2018.09.10
<생각의 발전 단계 의견 정리 >
- 체질이나 기호상의 이유로 특정 식재료를 제외해야 할 경우, 자동주문/서빙이 되는 시스템을 개발할 필요
- 푸드테크란 무엇인지 범위의 명확화 필요
- 실질적인 의견을 줄 수 있는 현장 전문가를 모아서 간담회나 워크샵을 개최할 필요
- '푸드테크 서바이벌' 처럼 아이디어를 발굴할 필요
최근 전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4차산업혁명!
사물인터넷, 바이오기술, 빅데이터, 인공지능, 3D프린팅 기술 등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가 점차 확산 중입니다.
특히 식품분야에서는 음식(Food)과 첨단기술(Technology)이 융합한 푸드테크 분야가 미래를 이끌어갈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새롭게 커나가고 있는 분야다 보니, 기존의 틀이 걸림돌로 작용하기도 하고, 산업특성에 맞는 지원을 찾기 어렵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푸드테크와 푸드스타트업이 미래 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보내주세요!
앞으로 어떻게 육성해 나가면 좋을지, 현장의 어려움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개선해 나가야 할 규제는 어떤 것인지 등등 다양한 의견을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1차 '생각의 탄생' 단계(~8.15)에서 제시된 의견을 정리하였으니,
이를 참고하시어 '생각의 발전'단계(8.17~8.31)에도 다양한 의견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의견은 정리하여 "생각의 완성"을 통해 최종적으로는 관련 정책 개선 및 수립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1차 제시 의견>
- 푸드테크 산업은 현재 성장중인 산업이며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성과가 나올만한 특정 분야에 집중하기 보다는 민간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
- 식품에 적용되는 엄격한 규제들도 인해 신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제약이 있으므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서 유연한 규제를 갖출 필요가 있으며, 기초 R&D에 대해 적극 지원할 필요
- 현재는 배달앱 등 O2O 서비스에 치우쳐 있으므로, 다양한 분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필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