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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7월 19일 시작되어 총 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현장에 참여할 수 없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께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 어떤게 있을까요?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충청북도님의 의견정리2018.08.14

국책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먼저 사업에 대한 이해를 위해 홍보가 필요하겠으며 사업지구내 토지 소유자들이 불편부당하다 생각하지 않도록 지자체에서는 주민설명회를 비롯 수시 현장방문 설명과 홍보 우편물 등 좀 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일본 동경 기준의 대한민국 지적도

현재 우리나라의 위치는 일본의 측량원점(동경)을 사용해 세계 표준과 약 365m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디지털 지적으로 정확하게 측량하여 세계측지계 기준에 맞춰야 합니다. 일제잔재 청산과 지적 주권 회복을 위해 전 국토의 정확한 재조사 측량을 통해 우리 국토의 새 역사를 써야 하는 환경이 도래되었습니다.

▣ 100년이나 된 부정확한 종이 지적

100여 년 전 낙후된 기술로 조사되어 측량정보가 부정확할 뿐만 아니라, 종이 지적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훼손 또는 변형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지적도면 재작성의 반복, 다양한 도면으로 지적측량의 정확도 한계

 바른땅 www.newjijuk.go.kr/

 ☞ 국토교통부 운영 『지적재조사사업 설명 』


이렇듯 지적재조사사업이란 전 국토를 정확하게 조사하여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 국민의 삶을 저하시키는 지적불부합지[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도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 문제를 해결하여 국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토지소유자 간에 분쟁이 없도록 경계측량을 하는 사업현장에 토지소유자가 함께 참여하여 경계협의와 결정 등 시민과 함께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적재조사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타 지역에 거주하거나 바쁜 일과로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경우 행정절차에 따라 통보는 해 드리고 있지만, 대다수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제출과 이의신청이 많고 사업진행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 사업추진부서(기관)는 원활한 경계협의 ·결정으로 업무 추진에 효율적이고

여러 이유로 현장에 함께 참여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시민)은 경계 결정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어서 불편 ·부당하지 않은 서로 좋은 방안에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잘못된 토지경계로 인해 발생되는 이웃 간의 분쟁을 해소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좋은 의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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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사업지구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현장측량 시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뿐만 아니라 한가지 방법으로

※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토지소유자에게는 경계점 측량하는 현장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

    자세한 설명과 함께 문자 전송하는 방법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토지소유자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원할한 경계합의로 성공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 기관의 노력에 여러분의 좋은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 참여기간 : 2018-07-30~2018-08-13
  • 관련주제 : 일반공공행정>자치행정
  • 그 : #지적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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