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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7월 17일 시작되어 총 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상춘객의 벚꽃놀이! 좀 더 깨끗하고 질서 있게! 할 수는 없을까?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충청북도님의 의견정리2018.10.10

참여자분들의 생각모음에 감사드립니다


여러 의견을 수렴한 결과,

무조건 단속을 하자는 의견과

허가받은 구역에서의 먹을거리를 허용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벚꽃축제로 유명한 진해 군항제를 참고해보면,

일정 구역을 '진해의 거리' 로 지정해놓고

각종 음식들을 판매하고, 체험행사도 같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단속을 했다면

진해 군항제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축제가 되었을까요?

단속과 국민의 안전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을 공무원들이지만

무조건적인 단속보다는 

함께  즐기는  4월의 가장 큰 청주의 문화축제로 발전시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월이 되면 청주시뿐만 아니라 주요 벚꽃 명소에 꽃놀이하러 온 시민들로 북적북적하다. 청주시는 무심천 벚꽃이 유명한데 꽃 축제 때 노점에서 음식을 사 먹으면서 즐기는 사람을 단속하려는 직원들과 한바탕 실랑이가 붙는다.


길거리에서 조리돼서 파는 음식은 비위생적이라는 사람들도 있고 이를 같이 즐기자는 사람들도 있고 시민들과 직원들 모두 다 같이 즐거운 벚꽃놀이를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어디 없을까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에 ~~ 다 같이 즐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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