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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7월 16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충청남도 온라인 소통 홈페이지 '충남서로이음'을 통해서 제안된 제안의 실현 방안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현실태/문제점
-역사적 배경
조선시대 건립: 당진읍성은 조선 세종 22년(1440년) 해안으로부터 당진현을 보호하기 위해 축조됨.
규모와 구성:
둘레: 993m
높이: 3.5m
면적: 68,741㎡
주요 시설: 옹성 3개소, 적대 8개소, 여장 468개, 우물 3개소
일제강점기 이후: 대부분의 성이 사라지고 전언과 연구를 통해 대략적인 위치만 파악됨.

-발굴과 유적 확인
2018년 승리 봉 공원 조성 과정: 읍성 북문 및 치성, 여단 터 발굴.
2021년 도심 광장 조성 과정: 남벽 및 수구 지 유적 확인.

-현재 상태
북쪽 지역:
자연 녹지로 보존, 원지형 유지.
성벽 형적 일부 확인.

1)현실태
당진성은 조선 세종 22년(1440년) 해안으로부터 당진현을 보호하기 위해 축조 역사적 가치가 높지만 현재 복원 사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당진성 주변 지역은 원도심으로, 상권이 쇠퇴하고 지역 경제가 침체된 상황입니다.
내포문화 물길과 당진천은 복원이 필요하며, 범람 방지와 문화적 활용이 미흡합니다.

2)문제점
-역사적 유산의 방치: 당진성의 원형이 유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원이 진행되지 않아 역사적 가치가 훼손될 우려가 있습니다.
-원도심 낙후: 복원 사업 중단으로 인해 원도심 활성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상권 침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문화적 활용 부족: 당진성 주변은 문화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적 공간이 부족합니다.

개선방안
1)당진성 복원 재개
조선 후기 원형에 가까운 당진성의 복원 사업을 재개하여 역사적 유산을 보존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합니다.

2)도시 재생 프로젝트와 연계
당진성 복원과 함께 원도심 재생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경제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내포문화 물길과 당진천 복원을 통해 생태적 가치를 증대시키고, 범람 예방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3)문화 및 관광 자원화
복원된 당진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지역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및 행사 개최를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합니다.
 
  • 참여기간 : 2025-07-16~2025-08-09(24시 종료)
  • 관련주제 : 문화·체육·관광>문화재
  • 관련지역 : 충청남도
  • 그 : #당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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